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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광주 충장로에 있는 삼겹살과 돼지갈비 무한리필 집 '황금돼지상회'입니다.


위치입니다. 충장로 메가박스 근처 광주아트홀 건물 2층에 있습니다.


가게 내부는 좁은 편은 아닌데 가게크기에 비해 테이블수가 많고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쬐끔 불편합니다.

손님이 많아서 시끌벅적하네유

메뉴판입니다. 1인 만원이고 공기밥을 사람수대로 추가하면 공기밥도 무한리필이 됩니다.


기본 구성은 밑반찬과 쌈장 마늘, 채소 등 과 된장찌개,고기 입니다.



삼겹살이 3cm 라고 했는데 대충 비스무리한 두께로 나옵니다.


삼겹살이 전형적인 두꺼운 삼겹살이라 먹을때 육즙이 잘 베어나오는게 맛있었네요.

돼지갈비도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여타 다른 무한리필집을 가면 돼지갈비에 양념이 덜베인 경우가 많은데

이집은 그래도 꽤 오래 양념에 재우는지 양념맛이 잘베어서 맛있었습니다.

프로 돼지갈비 감별사 물주님이 인정함. 

된장국도 적당한 간으로 맛있었지만 한가지 단점이 있네요..

계속 끓이다 보니 국물이 쫄고 직원이 와서 다시 국물을 부어주니까 무한반복으로 강된장 탄생... ㅋㅋㅋ


전체적인 평은 밑반찬이나 다른 메뉴의 가지 수를 줄여  

고기에 좀 더 신경을 쓴 모양입니다. 가지 수는 적지만 온리 고기만 본다면 괜찮은 가격에 좋은 맛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순수 고기파 여러분은 한번쯤 가볼만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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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레고 배트맨 텀블러 구매 부터 제작 까지 입니다.

저는 일단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했습니다. 정품인 레고 76023은 솔직히 너무 비싸서... 정품은 45만원대 입니다 . 가격이 ㅎㄷㄷㄷ

그래서 어쩔수 없이 저렴한 가품을 알아보기 시작합니다.


가품이 진품보다 딸리는 점은 가끔 부품의 갯수가 모자르기도 하고 부품의 마감상태가 정품에 비해 떨어집니다. 휨이나 얼룩이 있는 경우도 종종 있다네요.

이런 이야기들을 보고 아 포기해야지 하다가 11월 11일에 중국에서 대대적인 할인행사?가 시작됬습니다.


저는 73불에 샀지만 이거보다 더 저렴하게 파는 사람도 많습니다. 근데 신뢰가 잘안되서 상품평과 주문수가 많은 판매자로 골라서 구매했습니다.


그래서 가격이 떨어지니까 다시 고민이 되서 결국은 샀습니다. 배트맨 텀블러 가품은 Decool 쪽에서 내는 듯 합니다. 중국제 가품은 lepin 하고 decool이 있는듯 하네요. 

그렇게 구매를 하고 잊고 있다보면 오겠지 하고 있엇는데...


11월 11일에 시킨게 11월 16일에 오게 됩니다. (!!) 굉장히 빨라서 놀랐습니다.

말이 16일이지 판매자가 물건을 접수시킨날이 14일이였습니다. 2일만에 중국에서 한국까지 ㄷㄷㄷ

DHL이 정말 빠르다는 것에 감탄했네요.


박스 사이즈 비교를 위해 핸드폰을..



패키지 박스 없이 그냥 부품들만 담겨서 왔습니다. 각 판매자 별로 패키지 박스 포함으로 파는 사람도 있습니다.

꽤나 큰 바퀴 사이즈.. 레고는 어렸을 때 말곤 기억이 없어서 .. 그때도 이렇게 큰 건 못봤네요


설명서 앞과 뒤 . 스티커도 같이 들어있습니다. 제품 뒤에는 decool 제품 홍보도 있네요.

근데 설명서가 3권입니다...

조커로 추정되는 레고 인간.. 얼굴이 앞뒤로 새겨져 있다보니 고개 돌아간줄..

비닐에 담겨 있는 부품들. 각 비닐별로 숫자가 써져있습니다. 설명서에는 몇번 봉투를 뜯으라고 친절하게 써져있어서 조립이 쉬웠습니다.

만들기 초반. 어렸을 때 만지던 레고에 비해 요새 레고들은 엄청나게 발전했네요 ㄷㄷ

블럭에 끼우는 피스같은 것도 없어서 무조건 다 쌓아 올리는 식으로 조립했었는데...




의자를 만들고 나서. 이때부터 좀 오 하고  멋짐이  보입니다.




앞 유리까지 장착. 앞유리에 들어가는 부품이 기스가 좀 나서 슬펐네요.. 싸니까 어쩔수 없지..


앞바퀴와 뒷바퀴 장착. 이때부터 좀 차로 보입니다. 간지 + 100

한 70퍼센트 정도 완성한 모습. 주말 낮부터 해서 저녁까지 했네요. 중간중간 밥도 먹고 헛짓거리도 좀 하고

담날까지 해서 시간으로만 한 4~6시간 한거 같습니다.


상당히 디테일한 부분이 많아서 좋았네요 .



대망의 완성 ! 크.. 좋네여

다른분들은 도색도 하고 불 들어오는 부품도 넣고 하신다는데 저는 내공이 딸려서 여기까지

배트맨 텀블러의 제원. 무게가 2.5톤이네여. 그정도는 되야 다른 차 밟고 다닐듯





가운데 차 뚜껑이 고정이 아니고 살짝 얹어놓으면 딱 들어맞는 식이라

이렇게 열어서 안도 볼 수 있네요.


다 조립하고 나서 책장 한칸을 비워서 전시중.

조만간 아크릴 판 달아서 먼지 안들어가게 해야되나 고민중입니다..

간만에 레고 만지니까 정말 재밌었네요.


중국제 레고 소문만 듣고 좀 불안했었는데

값도 싸고 배송도 빠르고 막상 모자란 부품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자잘한 부품이 20개 정도는 남았네요. (피스나 한 두칸짜리 작은 부품들)

모자라면 안되니까 걍 몇개 더넣어준 듯


부품이 휜 거는 한 두개정도 있었는데 손으로 필 수 있을 정도 였고

설명서 인쇄불량도 한 2페이지 정도 있었는데 검은 얼룩 정도가 묻은거라 조립하는데 무리는 없었습니다.


조금만 더 신경쓰면 중국제가 레고정품의 퀄을 뽑아낼 날이 올거 같기도 하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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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착한 명인국수와 숯불냉면 진월점입니다. 검색을 해보니  광주에 꽤 여러 곳이 있네요.

위치입니다. 아직 네이버 지도 등록이 되지 않았네요. 생긴 건 이제 한 반년 되가는 거 같은데...

진월동 궁전제과 맞은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가게가 버스로 집가는 길에 항상 보여서 언제 한번 가봐야지 하다가 몇달 만에 갔네요.

우선 가격부터가 깡패입니다. 게다가 영업을 새벽 4시 까지 하네요 ㄷㄷㄷ 바로 옆에는 원래 몇년전부터

국수나무 체인점이 장사하고 있었는데 이 가게 들어오면서 타격을 엄청나게 입었나 보네요

옆집 국수나무에서도 싼메뉴 만들고 어떻게든 경쟁하려 하는데 게임이 안되는듯...


가게 안에는 이렇게 테이블마다 삶은 계란과 가게 중앙에 어묵이 있어서

셀프로 먹고 계산할 때 추가하는 방식입니다.

숯불고기와 냉면, 숯불고기와 비빔국수 셋트로 하나씩 시켰습니다.

숯불고기 맛은 담양식 돼지갈비 맛입니다. 담양식 돼지갈비를 꽤 먹어봤는데 딱히 크게 다른점은 없을 정도로 맛있네요

이가격에 이정도 맛이면 준수하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양도 적지않고 국수와 먹기 넉넉했네요

물주님이 시킨 냉면.. 냉면과 고기 셋트가 5900원인가 했던 거 같은데 싼값에 줄거 다주네요.

냉면 맛은 일반 고기집에서 먹는 냉면 맛과 똑같았습니다.



제가 시킨 비빔국수. 김 상추 양배추 오이 등등 비빔국수에 들어 갈거 다 들어있고 양념 맛도 살짝 맵긴 했는데 괜찮았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면을 중면을 쓰는게 아쉽네요. 소면으로 하면 더 맛있을 것 같습니다.

사진은 없지만 사이드로 왕만두도 하나 시켜먹었네요. 4개 2천원 / 냉동 왕만두가 쪄서 나옵니다.


전체적인 평은 가격대비 메뉴도 다양하고 맛도 보통입니다. 고기는 보통보다 낫네요.

가격이 싸다는 게 제일 강점이 될수 있겠네요.

사무실 근처에 있었다면 점심먹으러 자주 왔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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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홍대에 있는 피규어 프라모델 가게 하비팩토리입니다.

하비팩토리가 홍대에 하나, 천안 백석동에 하나 총 2곳이 있다고 하네요.  


위치입니다. 합정역이나 홍대입구역에서 내려서 걸어오시면 됩니다.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피규어들. 입구에 사람만한 배트맨이 있었는데 못찍었네유 ㅠㅠ

피규어나 프라모델도 팔고 관련 소모품들도 팝니다. 도색염료 등등




배우 심형탁님이 생각나는 도라에몽들.

터미네이터 T - 800하고 매트릭스의 저 문어로봇하고는 키덜트 페어에서 본거 같은 느낌이 나네요.


참수당해 진열되있는 아이언맨 머리통들 .. ㄷㄷ


단보. 캐릭터가 심플하게 생겨서 별로일줄 알았는데 일본가서 하나 사보니까 사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만화를 안보는데 재밌다고 소문나서 본 원펀맨.

초딩 때 감성 자극하는 디지몬 친구들.

아래층에는 건담 프라모델 위주로 많이 있습니다. 아래층으로 갈때는 사물함에 소지품을 넣어놓고 가야 되네요.

도난문제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누가 장난감 가게 아니랄까봐 사물함 키도 뽑기캡슐...




수많은 프라모델 상자들..

건담을 안봐서 뭐가 먼지 찾기도 힘들 듯 ㅋㅋㅋ


최근에 아이언맨 4 제작 이야기가 나오는 철남이형

이왕이면 영화에서 오래 보고 싶습니다.

타이커스 핀들레이 였나

스2 캠페인을 안해봐서 이름만 아네여


대머리 비전의 자라나라 빔을 맞고 사고를 당한 로드 중령 ㅠㅠㅠ


dc , 마블 캐릭터와 스타워즈 심지어 해리포터까지 있네여

DC 정의닦이 주연들..

감독이 아주 죽일놈입니다. 어떻게 이소재를 가지고 망하지..



퀄이 대단했던 스칼렛 위치와 페퍼 포츠.

물주님이 피규어 살 때 하비팩토리에서 주문을 많이해서 인터넷 판매만 하는 곳일줄 알았는데 이렇게 매장도 있었네요.

구경하느라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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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홍대에 있는 장난감점 크리미디디 입니다 .

위치입니다.


장난감과 만화캐릭터관련 용품들을 많이 파는 곳입니다.


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소녀소녀한 기운... 차마 들어가질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물주님이 원하시니..


가게 내부에는 이렇게 캐릭터 봉제인형도 있네요. 이 중에서 메타몽만 알겠네요

막상 평소엔 피카츄는 거들떠도 안보는데 왜 이런데만 오면 귀여울까요..



수많은 마법소녀들의 연장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가게 내부가 큰 편은 아니지만 다양하게 진열되있어서 나름 구경하는 맛이 있습니다.

이 고양이는 어디서 많이 본듯한데 기억이 안남...


악당 머리통을 후두려 깔 수 있게 제작된 마법빠따

숫자가 새겨진거 보니까 부하 하나 캐디같이 데리고 다니면서 4번 지팡이 줘봐 하고 패나 보네요

만화 관련 행사나 매장에서 늘 열일하는 오박사




무려 잠옷도 팝니다.. ㄷ


마법소녀 관련 물품만 파는 줄 알고

남자인 저는 구경할만한 게 없을 줄 알았는데 가보니까 구경거리가 꽤 있었네요.

어렸을 때 보던 만화캐릭터들도 있구요.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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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자연별곡 NC 백화점 점입니다.

광주에는 자연별곡이 2지점 밖에 없더라구요... 광천터미널하고 NC 백화점...



자연별곡 NC백화점 내부입니다. 금요일 다섯시 조금 넘어서 갔는데 사람이 엄청 없었네요.

광주역 근처가 워낙 사람이 없다보니까 여기도 없나 봅니다... 밥먹는 내내 사람이 별로 안왔네요.

이러다가 여기도 사라지면 광천터미널만 가야될듯


초롱초롱한 꽃게의 눈. 자리마다 버너가 있어서 이렇게 꽃게탕을 끓여먹을 수 있습니다.

꽃게가 살도 꽤 많고 간도 칼칼하니 좋았네요.


갔을 때가 천고갈비인가 마비인가 무슨 갈비 컨셉이였습니다.




겹치는 음식이 많네요. 가지수가 다른 일반 뷔페보단 적긴 하지만 하나하나 다 맛이 평타 이상입니다.

음식들 간도 딱 제 취향이였네요.

특히 보쌈이랑 무김치?를 같이 먹는 게 제일 맛있었네요.

보쌈만 먹으러 다시 올 의향이 있을 정도

잔치국수. 국수면이 떡져있는게 아니라 삶은지 얼마 안된 것 같았습니다.

계란지단 맘대로 때려박을 수 있어서 좋았네요.

단팥죽과 찹살똑

디저트가 한국적인 것도 많고 좋았네요.

놋그릇에 만들어먹는 빙수.

아이스크림은 항상 옳습니다.

젤리젤리.

요거트 였나 우유였나 에 망고와 메론 등 과일을 얹어서 먹는 디저트


자연별곡은 첨 가봤는데 상당히 만족했네요. 개인적으론 애슐리 보다 나은듯...

주 메뉴들은 가지수가 적긴 하지만 하나하나가 다 맛이 평타는 치고

디저트 가지 수나 맛은 꿀리는 것이 없네요.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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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에버랜드 야간 사진입니다.

왜 삼각대를 챙기지 않았냐고 과거의 자신에게 뺨을 날리고 싶었습니다....

삼각대를 포기하고 활동성을 얻었다고 애써 위로함 ...

에버랜드 밤사진 중 그나마 젤 잘건졌다고 갠적으로 생각하는 사진으로 스타트 !


호러 빌리지의 입구 모습. 제발.. 스탑 유징 레드앤 그린 라이트!! 조명 색깔이 사진 찍기 딱 극혐..  


밤이 되니 더 포스가 나는 저승사자 옹


호러빌리지 안의 식당. 음식이 얼마나 맛대가리가 없으면 요리사 아조씨가 얼굴이 해골이 됬을까요

아니면 끝도 없이 오는 무한한 손님 때문에...?





장소 이름이 정확히 기억안나지만 그 네덜란드 풍 나는 사진 찍기 좋은 곳.

밤이되니 할로윈 조형물에 불이 들어오니 더 보기 좋네여


자연농원 40주년 기념 조명? 제 나이가 완전 애기일때 자연농원에서 에버랜드로 바꼇다네요.


무슨 전구 였는데 이것도 이름 까묵었네요. 이놈의 기억력...

여긴 낮에도 꽤 이뻤었습니다.


윤동주 시인의 시를 캘리그라피로 전시해놨던 가을문학정원의 근처.

아주 이뻤는데 사진 솜씨가 개판오분전이라... 이정도밖에...







정원을 내려다본 사진.

회전목마. 여기서 삼각대 안갖고 온 후회를 젤 크게 했습니다.ㅠㅠ

장노출로 회전목마를 담아내고 싶었지만 결국 이한장으로 끝...

입구와 가까운 이솝빌리지

이렇게 유령이 매달려있습니다.

알록달록 하니 유령도 패션시대

입구 쪽 큰 나무도 불이 들어왔네여. 가까이 가서 보면

여기도 대량의 유령에 점령당해있습니다.






이런 조명도 세세하게 보면 참 신경을 많이 썻네요.

이렇게 입구의 마지막 조형물을 뒤로하고 에버랜드 구경이 끝났네요... 폐장까지 기다렸다가 폭죽을 보고 싶었지만

오픈 30분전 부터 와서 밤 9시 가까이 까지 있느라 체력이 방전이라 ㅠㅠ

다른 분들은 저처럼 멍충하게 돌지 말고 중간중간 많이 쉬세여 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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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광주광역시 남광주시장에서 열리는 남광주 밤기차 야시장입니다.

글쓰는 날짜인 13일 기준으로는 아직 임시로 하고 있구요. 16년 11월 18일 부터 정식 오픈입니다.

금요일과 토요일에만 하고 있습니다.


컨셉을 밤기차로 잡았네요. 남광주시장 근처에 옛날 철길이 지나던 것을 모티브로 한 거 같기도 합니다.  

남광주시장 근처에는 옛날 철길을 공원으로 만든 푸른길 공원도 있습니다.

시장 개선 사업을 어느정도 한 것 같습니다.

학생 때 이후로 잘 안 가보긴 했지만 그때는 바닥이 일반 아스팔트고 여기저기 패이고 물도 고이고 해서 별로였었는데

지금은 길이 깨끗하게 잘 정비되어 있네요.



야시장이 있는 곳 천장에 이런식으로 조명을 달아놨네요.



시장 안에는 이런식으로 작은 음식 판매대가 있습니다.

스테이크를 파는 푸드트럭인데 줄이 ...




시장 밖으로 나와서 보이는 작은 공터에는 이런식으로 푸드트럭들이 여러대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푸드트럭들 뒤로 작은 무대도 있던데 왠 트로트 가수가 와서 노래도 부르네여 곧 오픈이라고 부른듯..







맨 처음 사먹은 라이스롤. 3000원

갖은 야채와 고기등을 라이스 페이퍼로 감싸 만든 롤입니다. 3천원인데 꼴랑 두개 줘서.. 맛은 보통이였습니다.




육회 5000원.

육회 좋아해서 사먹었습니다. 맛은 보통인데 양념맛이 조금 쌘게 살짝 아쉬웠습니다.




음식사진 화질구지 지송... 스테이크 6000원

맛은 다른 푸드트럭이나 야시장에서 먹던 그맛입니다.

이상한게 남광주시장 야시장이 큰편이 아닌데 이런 스테이크 파는 곳이 3, 4곳이 넘엇던 듯 하네요.


키조개 완자와 옥수수 콘 등 여러가지를 같이 구워서 키조개에 담아주던 음식.

안사먹어봤지만 들고 다니는 순간 그릇이 독특해서 많은 어그로가 끌립니다...






오꼬노미야끼 5000원.

이름은 오꼬노미야끼지만 사실상 다른 요리에 가까웠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맛있었음.

전과 치즈, 햄버거 패티, 계란 후라이를 차례로 올리고 가다랑어포를 얹은 요리입니다.







베이컨과 감튀 그리고 치즈로 만든 꼬지. 맛은 보통이였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큰 고기는 다른 메뉴에 들어감 ㅠㅠ





마지막으로 사묵은 포도주스 . 설탕이나 다른 첨가물 같은 맛이 하나도 안나고 오로지 포도맛만 나는 정직한 주스였습니다.

맛도 맛있었네요.

푸드트럭은 거의 대부분 시장외부 사람들이 와서 팔고 시장안의 음식판매대들도 대부분 시장외부사람이 좀 더 많았던 것 같네요.



남광주시장 야시장 총평

장점 1. 교통의 요지에 자리잡고 있는 시장으로 접근성이 매우 좋음

2. 다른 야시장들과는 달리 음식 판매대 옆에 작은 테이블이 있어 음식을 놓고 서서 먹을 수 있음.

3. 그 테이블 다리나 곳곳에 쓰레기 봉투들이 걸려있어서 쓰레기 처리에 용이함

4. 새로 시작하는 야시장인 만큼 위생이나 기타 사항에 꽤나 신경쓴 모습을 볼 수 있음.


단점1. 야시장규모가 다른야시장보단 조금 작음.

2. 접근용이로 넘쳐나는 사람들..

야시장이 어느정도 정착되고 나서도 지금같은 모습을 볼 수 있을련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금요일 토요일에 1,2 시간 쯤 시간내서 한번은 다녀와볼만 할 듯 합니다.

다음주 18일 부터 정식 오픈이라니 한번씩 가보시길 권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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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은 온디 놀기는 해야겠고..

급속도로 못생겨지는 중.JPG

띠용 잠깸

이제와서 이쁜척하기.


....

...묵는거 아냐..




할머니한테 괴롭힘 당하는 중.JPG


삐짐 ㅋㅋㅋ

천원짜리 깃털장난감 사면 하루면 부셔버리는 못난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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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에버랜드 호러메이즈 2 사진과 호러사파리 사진 조금입니다.

호러메이즈는 1과 2가 있는데 각각의 컨셉이 다릅니다.

각 호러메이즈를 비교한 표? 다른 곳에 검색해보면 1보단 2가 무서웠단 말들이 꽤 보이네요.

에버랜드 앱으로 예약해서 갔습니다. 이왕이면 예약을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가까운 시간대는 매진이 엄청 빨라서 들어가기가 힘듭니다.


호러 메이즈1 의 입구.

호러메이즈 2 의 입구. 호러메이즈 2가 나중에 나와서 그런가 분위기가 더 좋네요.

호러메이즈 2의 외관.


호러메이즈 앞에 있는 비석.

흑백때리니까 분위기 있네여 나름

호러메이즈 이용안내입니다. 제일 강조하던게 안의 귀신들 때리거나 하지말라고 하시더라구요. 많이 그랬나봄...

분위기에 맞는 소품배치등이 인상적이였습니다. 녹슬고 먼지끼고 등등..

호러메이즈 안의 사진은 찍을 수 없으니 간단한 평을 말하자면

1. 안이 어두컴컴해서 잘 뵈지가 않음.

2. 통로가 좁아 일렬로 서서 앞사람 어깨에 손 얹고 갑니다.

3. 맨앞자리는 별로 안건듭니다... 맨앞에 가고 뒤로 5명쯤 있엇는데 저는 다 그냥 지나쳐서 가서..

평소에 공포영화도 좋아하고 많이 보는 편인데 안에 들어가면 오 꽤 그럴싸 하게 해놨네 정도입니다.

뭐 놀래키거나 그런게 너무 뻔한 포인트라 그런건 딱히... 꾸며놓기는 잘꾸며놨어요.



에버랜드 내에서 자주 볼수 있는 가로등? 꽤 잘만들었습니다.


이아래로는 호러사파리 사진 조금입니다.

입구에 설명이나 그런게 없어서 그런 사진이 없고 호러사파리 역시 예약으로 갔습니다. 왠만하면 예약을 하시고 가시길..

안의 조명상황이 극한이라 몇장 없고 스포가 될까봐 조금만 넣었습니다.


아래 사진 중 개인에 따라 혐오감이 들 수 있는 조형물 사진이 있으니 거부감이 드시는 분은 뒤로가기 해주세요.













버스로 사파리로 들어갑니다.




개인적인 평으로는 호러메이즈 보다 호러사파리가 조금 더 나았습니다. 장소나 분위기 등이나 준비해논 것들이 호러메이즈 보단 좀 더 괜찬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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