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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머무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걸 날씨가 알려주네요.

이번 가을도 하늘이 청명하고 좋았는데 사진은 얼마 찍지도 못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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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님의 생일선물을 사려고 고민하던중

원하는 캐릭터가 그려진 이쁜 마우스장패드가 없어서 밋밋한 장패드를 쓰시던 여친님의 모습이 생각났습니다. 그러다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본 커스텀 장패드 제작기가 번뜩 떠올랐네요.


바로 알리익스프레스를 뒤져봅니다.

번역이 좀 이상하긴 해도 커스텀 마우스 패드를 판다는 것은 내가 잘 알겟다.

저는 사이즈 750 x 300 사이즈의 장패드를 주문했습니다. 이 사이즈가 평소 겜방 같은데 가면 쓰는 장패드 사이즈 입니다.


다른 구매자들이 만든 패드도 보여주네요


일단 주문을 하면 판매자가 사진을 달라고 메시지를 주고 사진을 보내주는 형식인가봅니다.

설명이 HD급의 해상도를 가진 사진을 요구한다고 되있네요. 1600x1200 사이즈를 원한다고 하지만 제가 사보니 더 큰 사이즈로 줘도 전혀 상관 없습니다.

물론 사진이 너무 작으면 만들기 곤란하겟죠


결제가 확인되고 판매자와 구매자가 구매한 물건에 대해 협의하고 물건을 발송하기 전까지의 단계입니다. 이건 커스텀이다 보니까 14일의 시간이 있네요.

자 주문을 했습니다. 750x300 사이즈 장패드 하나에 18달러네요. 그냥 밋밋한 장패드가 국내에서 8000~1만원 선인걸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가격같습니다.

국제결제가 되는 비자, 마스터 카드 등이 있으면 결제가 편합니다. 엑티브 x도 깔필요없이 결제되네요. 굳


주문을 하고 한두시간이나 기다려보면 사진을 보내달라고 메시지가 옵니다. 주문번호와 함께 요구사항 같은 것을 첨부해서 사진과 같이 보내면됩니다.

사진은 한장씩만 보내지니 여러장 주문하면 여러번 보내면 됩니다.


그렇게 사진을 보내면 몇시간 후에 판매자가 사진을 마우스패드에 맞는 사이즈로 잘라서 보여줍니다.

그런데 사진전체 사이즈를 줄이는게 아니라 사이즈에 맞게 딱 자르는 방식이라 두번째에 있는 직접 합성한 우리 괭이들 사진이 짤렸네요 ㅠㅠㅠ


그래서 사진을 저장해서 해상도를 보고

그 해상도에 맞춰서 제가 다시 줄여서 만든 사진을 보내고 이걸로 가능하냐고 물어봤습니다. 된다네요.. (발영어 죄송합니다ㅠㅠ)

 

그렇게 협의 후 만들고 판매자가 발송을 하면 shipment 단계로 넘어갑니다.

여기까지 한 4 ~ 5일 걸린거 같습니다. 협의는 생각보다 짧았는데 제작이 좀 늦었네요. 중국에 한참 태풍으로 난리나던 시기라서 그랬나봅니다.

shipment 단계로 넘어오면 이렇게 배송상황을 볼 수 있습니다. (엥 이거 완전 대한통운 아니냐?)



이렇게 세세하게 잘보여줍니다. 중국에서 보내는 거 부터 국내 도착 후 물건분류 배송출발 등 엄청 세세합니다.


그렇게 해서 처음 구매부터 도착까지 약 2주정도 걸려서 택배가 왔습니다. 배송시간만 보면 1주일밖에 안걸렸네요 ㄷㄷ

우체국 국제등기로 왔습니다.


이렇게 마우스 패드 3장이 말려서 여러겹의 비닐로 포장되있습니다.



오.. 오오오 생각보다 아주 좋아서 놀랐습니다.


여자친구님이 최애하시는 러브라이브. 색깔이 굉장히 다채로운 사진인데도 인쇄퀄리티가 상당하네요.. 대륙제 물건이라 별로 기대를 안했었는데..


여자친구님이 고급시계에서 메르시 다음으로 자주하시는 디바 캐릭터. 이것도 퀄이 굉장하네유


실사용 모습. 키보드가 더러워서 죄송...

생각보다 기간도 많이 안걸리고 값도 저렴한 편이고 인쇄퀄도 괜찮습니다..

만약에 장패드 사야될 일 있다면 또 이렇게 구매할 의사가 있을 정도로 만족했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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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집 근처에 부동산이 하나 있는데 거기서 키우는 강아지가 참 이쁘네요.

버스타러 가는길에 주인아자씨한테 허락받고 몇번 찍었네요.


코 자네요. 얘가 근데 엄청 빨리 커요 ㄷㄷㄷ 2 ~3일에 한번 보는 거 같은데 아주 쑥쑥큽니다.

부동산이 작은 삼거리에 있어서 항상 지나가는 사람들이 한번씩 쓰다듬어주고 가요. 인기스타 ㅋㅋ 근데 저는 되도록 안만져요.. 우리괭이들이 자꾸 킁킁대고 안핥아주려함 ㅠ 


아이고 깸 ㅋㅋ


빠져둔당...

(애가 너무 아련하게 잘생겼네..)


점점 빠져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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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가 또 새로운 시즌메뉴를 한다길래 다녀왔습니다.
결론만 말하자면 이제까지 한 시즌메뉴중에 제일 괜찬네유

항상묵는 연어냠냠

카메라를 점검맡길때 가서 폰카로 땜빵햇네여
일단 마늘메뉴로 닭가슴살 그릴스테이크?? 이런거랑 마늘볶음밥 마늘탕수육등 종류가 꽤되는데 다 평타이상은 하네여

시즌메뉴한다고 딸기가져다가 삽질하고 새우로 삽질하고 이러는거보단 훨씬낫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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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엔 날씨가 좋았는데 이번주는 태풍으로 날씨가 꾸리꾸리했었네요..

저번주에 집으로 걸어오는길에 찍은 사진 몇장 올립니당..



















이 꽃은 매년 볼때마다 이뻐서 한장씩 꼭 찍는데 이름을 모르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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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초밥이 먹고싶어서 광주 충장로에 있는 굿스시에 다녀왔습니당.

광주 시내 초밥집이 별로 없어서 선택지가 많이는 없네용.. 아는 가게가 쿠우쿠우 굿스시 이런데 뿐.. 나머진 다 하나둘 씩 사라져가서ㅠㅠ



첫접시. 육회가 좀 양념이 쌔네요. 나온지도 좀된거 같고 이왕이면 막된거 먹고싶은데..

그리고 치킨이 매우 맛잇네요. 역시 치킨 항상 옳죠.



볶음 우동도 맛탱이가 영..








굿스시의 가장 좋은점. 소프트 아이스크림! 치킨 초밥 연어가 맛있었네요. 나머지 사이드는 상태보고 먹어야 좋을듯 합니다.


주소와 위치, 가격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160번길 6
지번 광주광역시 동구 황금동 115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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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컴퓨터를 한대 더 들이게 되면서 기존 쓰던 컴퓨터 모니터가 많이 노후되서 교체하게 됬습니다.

원래 22인치를 쓰던 컴퓨터라 똑같이 22인치 모델을 알아보는데 22인치종류는 24인치 27인치에 비해 종류가 훨씬 적더라구요..

그래서 결국은 알파스캔 2214로 선택하게 됬습니다.

가격은 11만 5천정도 줫네요.




기본적인 제품 스펙입니다. 출시년도는 14년 8월로 조금 됬네요. 원래 알파스캔은 IPS패널을 많이 쓰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제품은 특이하게 PLS 패널 채용 제품입니다.

PLS패널은 LG가 양산화에 성공한 IPS에 대항하기 위해 만든 패널인데 IPS와 다 똑같은데 그냥 색감만 다른정도라고 하네요.


박스샷. IPS와 동일하게 PLS도 178도의 넓은 광시야각을 보여줍니다.

박스 안 스티로폼으로 곱게 포장되어 있네요.

구성품은 모니터 본체, 설명서 및 보증서, 받침대, 극세사 융, 전원케이블, DVI 케이블입니다.

받침대입니다. 틸트기능으로 부드럽게 모니터 각도가 조절가능합니다.

설명서와 융. 융이 렌즈 닦기 참 좋게 생겼네요.

싱글링크 DVI 케이블.

전원케이블.

모니터 하단의 메뉴버튼 모음입니다. 깔끔하게 되있네요.

손가락이 두꺼워서... 베젤이 막 와 얇네 이정도는 아니고 그냥.. 무난하네..정도 수준입니다.

받침대와 결합한 모습.

전원선과 연결 케이블이 직각으로 꽂는게 아닌 밑에서 위로 꽂는 형식으로 더 깔끔하게 정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모니터 교체 후 부팅화면 .

전에 쓰던 모니터는 아무데서나 굴러먹던 모니터라 체감차이가 클지는 몰라도 처음 끼고 나서 느낌은 색감이 진득해진 느낌이엿습니다.

화면도 깨끗하게 잘나오고 색감도 맘에 드네요. 22인치 모델중에서 가격도 괜찮고 깔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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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데스크탑을 맞추면서 모니터도 같이 구매했습니다. LG전자 24MP47 모델과 알파스캔 2477의 신형인 2481을 중에 고민했는데 자금의 압박으로 결국 lg걸로 샀습니다..

ㅠㅠ

제품의 간략한 스펙입니다. FHD에 1000:1 명암비 모든 점이 무난무난합니다. IPS 패널의 장점은 저같은 초보자도 그냥저냥 쓸수 있는 무난하고 좋은 패널이라는 거죠.


추석이 껴있어서 불안불안했지만 깔끔하게 잘왔네요.

박스를 열면 가장 먼저 보이는 모습. 스티로폼으로 제품이 잘 감싸져 있습니다.

보증서, 설명서, 소프트웨어 cd와 모니터 본체, 받침대, 전원케이블과 연결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소프트웨어 CD가 깨져있네요.. 인터넷으로도 다운가능하고 잘쓰지도 않지만 좀 아쉽네요..

항상 구멍 3개인 전원 케이블을 쓰다가 저런 전원케이블을 쓰니까 새롭네요.

모니터 받침대의 목부분

드디어 보이는 모니터 본체. 생각보다 베젤도 얇고 디자인도 괜찮네유


제가 손가락이 두꺼운돼지시끼인걸 감안해도 두께도 괜찮습니다.

후면의 케이블들을 꼽는 공간. 같이 제공되는 연결케이블은 한쪽이 D sub 한쪽은 HDMI인 케이블을 줍니다.

전체적인 사용기는 저렴한 가격에 깨끗한 화질, 무난한 성능입니다. 다음에 바꿀때는 알파스캔 24인치 모델을 써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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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라 할머니집은 사람이 붐벼서 애들을 제집으로 피난시켰는데 외장하드 하나 해먹었네요...ㅠㅠ

밤에 뭐 떨어트리는 소리가 났는데 그게 외장하드라니... 큽.. xcopy 명령어도 안듣고.. 눈물


범인 후보 1

게슴츠레




범인후보 2의 추정범행도구

카메라는 안된다 이놈들아 !!


탈옥을 갈망하는 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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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되고나니 시원한 바람도 불고 하늘이 정말 이쁘네요. 괜히 카메라 들고 싸돌아댕기고 싶어지네요..







다음주부턴 본격적으로 가을느낌이 난다고 하네요. 안더우니 좋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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