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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콩시 사진을 주섬주섬 싸들고 왔습니당

한동안 날이 포근하다가 다시 또 추워지네요. 다들 몸조심 하시길 바랍니당.



바깥 처다보는 콩이.

새로 이사온 동네는 길고양이가 참 많은 동네라 그런가 자주 밖을 처다보네요.

이사오기 전 집에서는 손수 방충망을 다 뜯어주던 콩이 홍시가 새로 이사온 집에선 별로 안그러네....



일광욕 하는 콩이.

왜 이렇게 찍을 때마다 쭈구리 처럼 보이게 찍히지..





그 좁은 거실창턱에서 몸을 돌려 골고루 햇빛 쬐는 홍시.





렌즈에 반사된 빛을 휙휙 움직이니 홍시 고개도 휙휙.



화분 돌 빼다가 갖고 노는 쭈구리 냥이 콩이. 쭈~굴..




한껏 돌맹이 드리블 할때 옆에 누워서 카메라 들이대니 얼음!

내가 생각해도 내 덩치에 몇배 하는놈이 갑자기 옆에 누우면 얼거 같긴함



어째 다 화분 돌맹이 갖고 노는 사진밖에 없대...



퍼런 하늘을 처다보는 홍시. 날 따땃할 땐 안아주고 마당도 돌고 했는데 지금은 너무 추울때라...

 



불러도 뒤 안돌아봄.. 밖에 꿀발라뒀니..



왠지 잘나온거 같다고 느껴지는 사진(개인적으로..)

을 이것저것 대충 슥슥 보정해서 아래 사진으로!










(클릭하믄 원본?으로 보여영)

지금 제 컴퓨터 배경으로 쓰고 있네요. 이왕이면 콩이 홍시 둘다 찍힌걸로 배경을 하고싶은데..

둘이 눈만 마주치면 우다다다하고 뛰어댕겨서..








+ 사료 관련 잡소리

애들 사료를 바꿀까 하고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에 네이버 고다 카페에서 고양이 사료 관련 정리글을 어떤분이 잘 정리해주셔서 링크 공유합니다.

http://blog.naver.com/bellatrix1022/220889462321  네이버 블로그 반짝이는bellatrix 님.

사료 1759가지를 300시간 동안 수의전문가 79명 집사 437명에게 설문 조사해서 분석했다고 하네요.

주성분이 고기가 아닌 것 , 인공재료 사용, 리콜 이슈 등을 기준으로 걸러내고 남은 152가지 사료 중 국내 판매 중인 사료들을 잘 정리해주셨습니다.

로얄캐닌 스테럴라이즈를 먹이고 있었는데 이 글을 보고 어스본 홀리스틱 필라인 밴티지로 바꿨습니다. 성분도 괜찮고 가격도 괜찮아서..

제가 이글 보고 사료 바꾼 것처럼 여러분도 키우는 주인님 성향에 맞게 사료 선택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아무튼 지나가면서 이 글을 보시는 많은 집사분에게 저분이 올린 글이 보탬이 됬으면 해서 공유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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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yashica 55mm f2.8 ML MACRO 렌즈 리뷰 입니다.

이렌즈 또한 아주 세월을 오래 잡수신 렌즈입니다.

대부분 야시카 하면 레인지 파인더 카메라의 첫 제품인 야시카 일렉트로 35를 기억하는 분이 많더라구요.

흔히들 가난한자의 라이카라고 일컫어집니다. 주력으로 35mm 카메라들을 만들던 기업이라고 하네요. 1983년 교세라에 의해 합병되어 사라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렌즈의 외부 모습. 옛날 렌즈라는걸 각인된 숫자들이 말해주고 있네요.

이 렌즈는 콘탁스 마운트인데 그 이유는

야시카 사와 짜이스 이콘(콘탁스 사)가 협력을 하게 되는데 첫 제품으로 74년 contax rts 1 을 만들었습니다. 그 때가 야시카 사의 최절정기 였다고 하네요.

그런 연유로 야시카에서도 콘탁스 마운트 렌즈를 주력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나사식 고무 후드가 같이 끼워져 있는데 아무리 깨끗하게 관리해도 후드가 세월을 말해주고 있네요.

나사식 후드를 처음 본건 아니지만 고무로 된 후드는 이 렌즈 덕에 처음 봤네요. 되게 신기..


이 렌즈 자체가 너무나 희귀해서 정보 구하는게 너무 힘드네요.. 대두분 영어권 사이트에서나 조금씩 볼 수 있는 정도..



macro 기능은 1:1~1:2 까지 인데 전용 어댑터?인가 어떤 물건을 쓰면 1:4까지 활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제 카메라와 착용모습. 쓰다보니 고무후드가 참 편하네요.

가방에 넣을 때 따로 분리해서 거꾸로 안끼워도 되고 그냥 접어주기만 하면 되니...

대신 관리가 좀 필요하다는게..



렌즈 생기면 항상 찍게 되는 키보드 테스트샷. 키보드에 먼지가... 죄송..


스피커 전원 버튼을 macro 기능으로 찍어 봤습니다.

여기도 먼지가... 죄송합니다..흑흑

눈으로 보면 보이지도 않는 먼지들인데..

옛날렌즈 임에도 macro 기능이 상당히 준수하네요. 물론 요즘 macro 렌즈를 안써봐서 확실한 결론은 아니지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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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구형렌즈 중 하나인 콘탁스 마운트 렌즈 칼짜이즈 vario-sonnar 35-70mm f3.4 간단한 리뷰입니다.

대략적인 출시년도는 찾아도 잘안나오네요..ㅠㅠ 일단 최소 30년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아시는분...)


출시 당시에도 줌렌즈이면서도 단렌즈급 화질과 왜곡이 적기로 유명한 렌즈였다고 하네요. 여기저기 검색으로 긁어보니.. 너무 오래된 렌즈 이다 보니 정보가 적네요.

그 옛날 렌즈 치곤 주변부 화질이나 왜곡도 준수합니다. 줌구간이 적은대신 다른 기능적인 면에서 우수하다고 볼 수 있네요.

그리고 간이 매크로 기능이 있습니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35mm 구간이 macro 사용 가능 구간입니다. 이 외 구간에선 매크로 기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초점링에 적혀 있는 Macro 표시.

특이한 것이 이 렌즈는 후드가 나사식 철제 후드입니다.

필터를 끼우는 곳에 후드를 끼우는 방식이라 전용으로 설계된 필터를 사용해야 필터+ 후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참 보기 드물죠.


빨간 Tstar 각인이 참 좋네요. 지금 나오는 칼짜이즈 렌즈들은 하나같이 가격이 안드로메다라... 이렇게라도 만져볼 수 있어서 다행..

그 때 당시 렌즈 코드네임이라 해야되나요. Distagon, vario sonnar, planar, tessar 등등 여러가지가 있는 걸로 압니다. 물론 뭐가 어떤 특화인지는 모릅니다...

검색해도 안나와서...




제 바디 d7200과 중국산 CY-F마운트 어댑터로 렌즈를 체결한 모습. 35mm 구간에서만 초점링을 macro 쪽으로 돌릴 수 있습니다. 그 외 초점 구간에서는 안돌아갑니다.



옛날 렌즈인데도 디자인이 지금도 어울리네요. 묵직해 보이는 디자인이 참 괜찮네요.


색수차가  올라오는게 확연히 눈에 띄긴 하네요. 옛날렌즈의 한계가 있다보니...


같은 피사체를 35mm 구간 간이접사 기능으로 찍은 모습. 렌즈를 바로 코앞까지 들이밀어서 찍을 수 있네요.

코팅이 옛날 기술이라 빛과 관련된 문제나 색수차에는 취약해도 화질만큼은 괜찮네요.

그렇게 많이 소프트하지도 않고 은근한 느낌을 주는 게 좋습니다.



가끔 수동렌즈 만지다 보면 지금의 기술 발전이 얼마나 대단한건지 체감이 확 오기도 하고 조작하는 게 재밌기도 하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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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콩이홍시 사진 들고 왔네유..

날씨가 점점 더 추워져서 할머니집 가는 횟수가 적어지네여.. ㅋㅋㅋ 버스타고 30분이면 가긴 하는데 귀찮아져서 일주일에 2번 3번 갈까 말까.. ㅠㅠ

나 아니면 놀아줄 사람도 없으니까 더 자주가도록 해야되는데.. 물론 지들 끼린 더잘놉니다...  


할머니가 밟지 말라는건 다 밟고 다니는 콩이.  



오늘도 내옷에 열심히 털을 한가닥 한가닥 붙이는 중인 홍시입니다... 그만..그만붙여...


홍시가 털뿜뿜이 대단하네여.. 콩이는 거의 없는편. 퍼미네이터 인가? 그제품이 좋다길래 사서 주기적으로 털을 빗겨주고 있긴한데..

앉혀놓고 털빗기기 시작하면 한 3번 빗으면 그만하라고 작게 애옹애옹 거려요 ㅋㅋㅋ  

최대한 살살 빗어주긴 하는데 아픈가봐요 빗이 너무 빡빡하다 해야되나 참빗처럼?

그래서 빗겨주는것도 살살하고 횟수도 줄이다 보니까 털이 무한증식...



화분에 돌빼다 드리블하는 콩이를 본 홍시.

요샌 콩이가 자꾸 화분에 작은 돌을 입으로 물어서 빼서 굴리고 노네요... 정작 공 장난감은 줘도 안놀면서..

몇분 갖고 놀면 어디로 잃어버리고 새로 빼다가 놀고 ㅋㅋㅋㅋ

덕분에 자갈로 덮어논 화분이 흙부분을 드러내는 중...





"콩아, 여기 좀 봐ㅂ..."



쓩~


카메라만 들이대면 도망가버림... 지사진 찍는줄 아는건가..



현관문을 지키는 수문장 콩이.




홍시가 그나마 가만 있는 시간이 더 많아서 홍시사진이 더 많네요 ㅋㅋㅋ



침입자를 발견하고 달려들 준비를 하는 콩이.




콩이 : 누구세요 ㅇㅅㅇ

홍시 : 지붕 수리 하러 왔습니다.


이번겨울 되기전에 할머니랑 만든 콩시네집. 할머니집이 춥다보니 밤엔 이불로 덮어줍니다.

만들면서 할머니가 부모님 집도 이렇게 안지어줘봤다고 ㅋㅋㅋ

그러면서 튼튼하게 지어야 된다고 지지대도 대서 만들어주심ㅋㅋㅋ  홍시가 집 무너트린다곸ㅋㅋ 








오빠 나 찍는고양?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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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대장 배포합니다. 10장.

댓글로 이메일 주소와 블로그 목적(아주아주아주 간단하게 1줄, 외국인, 매크로 댓글이 많아서 그럽니다.)을 써주시면 됩니다. 


이왕이면 자기가 즐겁게 하실 분이 받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초대장 드린 분들 블로그 가서 재밌게 하시는 거 구경하는 것도 소소한 낙이라서요 ..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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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슈나이더 b+w 007 MRC F-pro 필터 개봉기 입니다.

현재 쓰는 건 d7200 +UFO렌즈  조합인데 CPL 필터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가끔 물건 같은 걸 방에서 찍는데 방이 어두운데다 CPL까지 쓰니 영 귀찮은 점이 많아서 하나 샀네요.


결론만 말하면 잘 산거 같습니다.    


택배를 까고 있는 중 .JPG ..

슈나이더 bw 필터도 종류가 꽤 많아서 고르는데 시간이 걸렸었네요.

010 시리즈와 007 시리즈가 있는데 차이는 찾아보니 UV 차단기능의 유무 라고 하더군요.. 

카메라에 로우패스 필터가 내장되있다 보니 혹시나 화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UV 차단 코팅이 불필요하다보니 007이 조금 더 인기가 좋다고 하네요.



근데 로우패스 필터가 제거된 바디도 있고 이것저것 잘 모르겠다 하는 분은 그냥 007 사도 상관없을듯 합니다.

007도 대표적으로  슈나이더 B+W 007 NEUTRAL MRC UV 와 슈나이더 007 NEUTRAL MRC nano XS-PRO DIGITAL 두가지가 있는데

후자가 좀 더 나중에 나왔고 더 비쌉니다. 돈많으면 후자 없으면 그냥 전자 쓰시면 됩니다.




함께 배송온 B+W 필터 포켓융. 겉면이 할머니 보자기 같길래 좀 웃었는데 이거 엄청 잘닦이네요.

전에 쓰던 렌즈닦이가 시그마에서 준 기본 융 밖에 없어서 그런가는 몰라도 좋네요.

 



그리고 필터 개봉! 제 렌즈는 구경이 72mm라 72mm로 샀습니다. 5만 6천원 줬네요.. 큽... 비싸..

정품에는 박스에 홀로그램이 붙어있다고 하네요.



bw필터가 맘에 든점은 먼지,얼룩,스크래치에 매우 강하다는 점이네요.

필터를 항시 껴놓는데 위에 말한 기능들이 좋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필터의 둘레로 글씨들이 이렇게 각인되있습니다. 그리고 들어보니까 생각보다 무거워서 흠칫했네요.

물론 뭐 몇백그램 안되겠지만 전에 쓰던 필터가 겐코 스마트 슬림 CPL이였는데 필터 프레임이 플라스틱 비스무리 한거여서...

그래서 가벼울줄 알았는데 bw필터는 황동 프레임이라서 전에 필터보단 무게가 좀 나가네요. 물론 사진 찍는덴 영향이 없을 정도로 미세하지만..




전에 쓰고 있던 겐코 CPL 필터. 이것도 한 2만 얼마 주고 샀엇네요. 이젠 필요할때마다 꺼내서 갈아끼워서 써야죠..


오랜만에 필터 뺀 모습. CPL 꼈을 땐 선글라스 낀거처럼 항상 껌껌했었는데 이거 보니까 어색.. ㅋㅋㅋ


bw 필터 장착. 좀 비싸긴 하지만은.. 일회용도 아니고 렌즈 바꾸더라도 구경 맞으면 쓸수도 있고..

앞에 대물렌즈 나가는 것보단 나으니까요ㅋㅋㅋ


만족스럽네요. 역시 이름값 하는 필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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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물주님과 시내에서 일보고 나서 충장로 초밥 뷔페 쿠우쿠우에 갔습니다.

쿠우쿠우 마지막으로 간게 아마 부산 놀러갔을때 남포동 쿠우쿠우 가고 난 뒤로 처음이니까 엄청 오랜만에 가네욧

충장로 쿠우쿠우는 마지막으로 간게 고등학생때 인듯... 너무 오랜만이네요.


위치입니다. !



 

여기는 가게가 큰길가에 있는게 아니고 건물 안쪽 2층에 있어서 잘 보이진 않는 편입니다.

그런데도 이른시간에 사람이 꽤 있었네요. 금요일 점심에 갔습니다.


지점마다 스페셜 메뉴가 조금씩 다른 듯 하네요. 여기는 활어회가 스페셜이네요. 물론 사먹어보진 않았습니다.

지점별로 메뉴가 다른 점이 꽤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부산 남포동 쿠우쿠우 에서 먹었을 땐 꽤나 메뉴가 다양해서 광주 쿠우쿠우 보다 훨씬 좋다고 느꼈네요.

흑참치인가도 있고 메뉴도 종류가 꽤 되고.. 남포동 쿠우쿠우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  



첫접시로 뜬 초밥들. 연어, 장어, 계란말이 초밥이 맛있었네요. 나머지는 그럭저럭 평범

계란말이 초밥이 꽤 취향에 맞아서 여러번 가져다 묵었네여




야끼우동과 우동, 타꼬야끼, 돈까스.

여기 야끼우동을 예전에 맛있게 먹어서 다시 퍼와봤는데 예전만 못했네요.. 메뉴가 퇴화를.. 맛있었는데....ㅠㅠ


두번째 접시. 연어가 맛이 괜찮아서 물주님은 사진속 하얀접시에 담긴 연어만 몇번 가져다 묵으심

롤이나 군함류도 많긴 한데 메뉴가 다 엇비슷하고 맛도 평범해서 차라리 초밥을 더 잡수시는게 나을듯 하네여.





김범벅, 간 무, 와사비를 때려박고 맛나게 묵은 모밀




딸기 스무디라고 사기치고 있던 슬러쉬

아무리봐도 스무디는 아닌 거 같은디...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퍼런색은 파타야 스무디인가 라고 써져있던데 이것도 역시 슬러쉬에 가까움...

근데 파란색은 맛이 극혐이었네요. 게토레이 + 향수 맛...




와플에 잼, 꿀, 딸기 생크림 바르고 아이스크림 얹어서 와플 아이스크림으로 제조.

아주 맛있었습니다.

  


마무리는 언제나 옳은 바닐라 소프트 아이스크림.

오랜만에 다시 갔었는데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맛도 보통은 하고 후식메뉴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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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니 날이 추워서 잘 안나가게 되네요.. (물론 원래도 안나가지만..)

놀러도 덜가고 하니 블로그에 올릴 게 없어서 거의 방치 상태가 되네요 ㅋㅋㅋ

이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집  콩시얼굴을 팔아서 글을 씁니다..


내이름은 콩이


내가 가는 길은 콩이웨이지


....

킁카킁카


...

부비적 부비적


할머니 집와서 겉옷만 벗어놓으면 홍시가 와서 항상 저러네요..

냄새 뭍히는건가.. 옷주인이 바로앞에 잇는데 주인한테 그러면 안되겟니..

덕분에 겉옷도 한번 털고 입어야 되네요 ㅋㅋㅋㅋ

(+밑에는 움짤버젼)




...

킁킁 킁카킁킁


캬아아악 이게 무슨냄새냐 집사 !!



등 뒤에서 얼쩡거리길래 바로 뒤돌아서 찍었는데 이 포즈

너 내 뒤에서 뭐했길래 표정이...



햇볕 쬐는 콩이. + 깨알같은 홍시 출연

이사진 핀이 꽤 잘맞았길래 크롭해봤습니다.

(d7200에 UFO렌즈 쓰는데 전핀이 가끔 나서 딥빡.. 근데 또 핀 맞으면 엄청 칼핀이고..)


지금 제 컴퓨터 배경화면이네요. ㅋㅋㅋ  너무예뻐..


"이미 아무것도 안하고 있지만 더 격렬하게 안하고 싶다. "

같은 표정과 포즈의 홍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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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콩이 홍시 사진입니당.


평소엔 만져도 아무 반응 없는데 뭔가 가려운데를 시원하게 긁어주면 더 긁어달라고 기댐...

내가 니 효자손이니..


못난이 1

갈수록 사람을 더 따르는 홍시. 할무니가 혼내도 할머니한테 좋다고 한번씩 들러붙음


그루밍을 열심히 하는 콩이. 콩이는 그루밍을 엄청 열심히 해서 그런가 털도 비단결 같은데

홍시는 콩이보다는 덜하네요. 같은 사료 맥여도 차이가 어느정도 있는듯


풀뜯는 홍시 구경.. 야 그거 뜯으면 할머니한테 혼나..


헐 정말?!




항상 얼굴 열일중인 콩이. 미묘 미쳐따 미쳐써


홍시가 떠나고 난 자리엔 오직 털뿐이었다...



기이이이일쭉한 콩이.


어질러서 화난 할머니 눈치보는 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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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913송정역 시장에 있는 식당 두곳 . 바삭바삭과 산수모밀입니다.

위치는 송정역시장 초입 부근에 있습니다.


바삭바삭은 상추튀김, 튀김류 음식 식당이고 산수모밀은 모밀을 팝니다.

특이한게 두 가게가 서로 이어져 있어서 양쪽 가게 음식 아무거나 주문 가능하네요.



이렇게 유리로 양쪽 가게가 다 보이고 문도 있어서 왔다갔다가 가능합니다.


산수모밀의 메뉴판.


짜장모밀 (4000원) 과 상추튀김 (5000원)을 주문했습니다.

기본 찬 김치, 단무지하고 디포리로 육수 낸 듯 한 국물이 함께 나옵니다.


김 모락모락 나던 짜장모밀.  

가격도 싸고 맛도 좋았습니다.




상추튀김. 학생 때 이후로 오랜만에 먹었는데 그럭저럭 보통의 맛.

5천원 가격에 비해 양이 좀 적어보였는데 먹다 보니 가격에 적당한 양이였네요.


가볍게 식사하기 좋은 식당들이였습니다. 가격도 적당하고 메뉴 선택 폭이 좀 더 넓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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