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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근처의 호수공원에서 찍은 꽃창포 사진입니다. 5월초쯤 되면 피더라구요. 처음에는 물가에서 피길래 '아 이게 그 수선화구나' 이랬습니다.... 멍청..

검색해보고 나서야 창포꽃인줄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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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가는 오꼬노미야끼 집중 하나인 치보입니다. 위치는 도톤보리 근처에 있습니다.






가게입구.. 대기를 한 30분 한 것 같습니다. 늦은 저녁이 될수록 사람이 많이 오시더라구요.



얼음물과 개인 접시와 오꼬노미야끼를 뜰 수 있는 식기?를 개인별로 줍니다. 옆에 소스들과 가다랑어 포도 있구여.



삿포로 블랙 라벨 한병을 시켜서 먹었는데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깔끔하더라구여



주스도 한잔.. 일본은 대체로 식당에서 시키는 주스는 굉장히 비싼것 같아요. 그렇게 추천하고 싶진않습니다.. 자판기나 편의점 음료수가 저렴한 것도 있고 가게에선 300엔에서 500엔까지 팔더라구요.




종업원이 오셔서 다해주십니다 소스까지.. 가다랑어 포는 취향따라 뿌려 먹는거구요. 맛은 음 속재료가 많이 들어간 두껍게 부친 전맛과 비슷합니다. 맛있었습니다. 가격은 800엔대에서 1300엔까지 다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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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치란 라멘 가게 사진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가시는 라멘집인 금룡과 이치란 중에 저는 이치란만 가봤습니다. 금룡은 야외이고 가게가 알아보기 워낙 쉬워서 사람이 더몰려서 줄이 엄청 길더라구요.. 이치란은 그나마 좀 덜한편입니다.





줄서다 보면 1인인지 동행이 있는지 물어보고 자리를 안내해줍니다. 건물이 총 4층인가 5층인가 되던걸로 기억합니다. 테이블과 칸막이가 있는 1인석으로 나뉘었습니다. 주문을 하기전에 자판기에서 먼저 음식표를 뽑아서 주문하는 방법입니다. 자리에 앉으면 저런 한국말이 적힌 표를 주셔서 주문하기 참편합니다.





라멘에 얹어먹으려고 계란도 주문했는데 이렇게 나오더라구요. 라멘에 얹어서 나오는줄 알았는데... 그래서 모르고 그냥 먼저 먹었습니다.. 촉촉한 반숙입니다. 계란만 따로 포장해가고 싶을 정도..





맛은 진한 돈코츠, 돼지육수 라멘이고 차슈도 야들야들하고 살짝 칼칼하니 아주 맛있었습니다.




여행에 가보시면 한번 가보시길 권합니다. 한그릇만 먹어도 굉장히 든든하고 추울 때 먹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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