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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오사카 여행때 먹었던 먹거리들에 대해 나누어 쓰려고 합니다.

해외나가면 예민한분들은 물도 몸에 안받아서 고새하신다 하지만 일본은 우리나라와 가까워서 그런지 비슷한 음식도 꽤 많고 맛도 좋아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여행 첫날에 숙소 체크인 전에 점심으로 먹은 식사입니다. 너무 배도 고프고 숙소는 아직 들어갈 시간이 안되서 거지같이 떠돌다가 그냥 막 들어간 곳입니다.. 구로몬 시장 근처의 가게로만 기억합니다. 일본어를 못해서 가게 상호를 읽지도 못하고 메뉴판도 그림이 없으면... 점심특선으로 a or b로 물어보시길래 둘이서 a, b 하나씩 시켜서 먹었습니다. 관광객은 거의 오지 않고 대부분 근처 주민들인거 같으셨습니다.


아주 작은 가게에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 같았어요. 가격은 둘이 합쳐서 1600엔 정도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튀김이 정말 바삭해서 놀랐고 위에 도시락같은 음식은 고기류가 참많아서 좋았습니다.





오사카 시내를 지나면서 호라이 만두 체인점이 보이길래 사먹었던 만두입니다. 가격은 390엔 정도 했었습니다. 만두피가 굉장히 얇고 새우와 고기맛이 나고 계란노른자를 섞은듯한 맛이 있었습니다. 굉장히 맜있어서 일본여행 중 호라이 체인점이 보이면 종류별로 조금씩 사먹어봤습니다.











오사카 시내에 있던 홉슈크림 가게입니다. 우리나라에선 인터넷에서 굉장히 많이 알려져 있어서 저도 한번 맛을 보러 갔었습니다. 사람이 많은 시간대가 되면 줄이 좀 있는편이고 사진처럼 저렇게 한국어 안내문도 붙어있을 정도로 우리나라 분들이 많이 가십니다. 겉의 빵은 바삭하고 속의 크림은 굉장히 많이 들어있습니다. 크림이 떨어져서 묻을 수 있으니 조심히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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