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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에선 교통 관련해서 준비할 것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항공권



일단은 비행기가 중요하겠죠. 부산에서 출발하는 유람선도 있다곤 하지만 이동시간이 매우 긴 관광유람선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 오사카행 비행기 표값은 시기에 따라서 천차만별입니다. 연초와 연말은 매우 비싸구여 벚꽃이 피는시기와 방학시기 때가 비쌉니다.


일단 저같은 경우엔 2월 23일 부산출발 27일 부산도착  에어부산 비행기를 이용했습니다. 비용은 20만원정도 들었습니다.

저는 광주사람이지만 광주는 국제선이 없기 때문에 비용상 서울출발보다 부산출발이 좀 더 저렴하기 때문에 선택하였습니다.


해외여행은 비행기를 몇달전부터 알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래야 원하는 가격과 날짜, 항공사를 선택하기가 수월해집니다.


개인적으로 이용한 에어부산은 저가항공중에서 나름 괜찮았습니다. 수하물 무게도 1인 20KG이고 서비스 등 저가항공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항공사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제주항공, 피치항공, 에어부산 등등 저가항공과 메이저급 항공사들 중에 가격과 수하물 무게등 원하시는 조건을 만족하는 항공사를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너무싸면 또 그만큼 트러블이 발생할 경우 대처가 미흡한 항공사도 많습니다.




2. 간사이 공항에서 난바 역까지 교통수단

보통 오사카에 도착하면 대부분 간사이 공항입니다. 간사이 공항에서 열차나 리무진버스등을 타고 오사카의 중심지인 난바역까지 이동하는 것이죠.

리무진 버스는 대부분 이용을 안하는데 그이유는 열차보다 비싸고, 탑승위치나 소요시간등 열차보다 불편한점이 많기 때문에 잘 이용하시지 않습니다.


간사이 공항에 도착하면 대부분의 안내판이나 중요시설등은 한국어로도 같이 표기 돼있습니다. 공항과 구름다리로 이어져 있는 간사이공항역으로 가시면됩니다. 역에 가면 주황색에 이런 커다란 안내판이 나오는데요.



이 곳에서 열차표를 사셔서 탑승하시면 됩니다. 열차도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난카이선과 공항급행 입니다.

1. 난카이선

요금 : 슈퍼시트 1340엔, 레귤러시트 1130엔 (별다른 말 없이 표를 사시면 레귤러시트입니다.)

간사이 쓰루패스로 이용시 500엔 추가요금

소요시간 : 평균 38분(작성자는 30분 조금 넘어서 도착)


2. 공항급행

요금 : 920엔 / 간사이 쓰루패스 이용시 무료.

소요시간 : 평균 47분

주의사항 : EXPRESS NAMBA 라고 써진 열차가 주요 역만 들리는 급행열차입니다. EXPRESS 대신 LOCAL 이라 써진 열차를 타면 평균 1시간 30분 정도 걸립니다. 모든 역을 다 들리기 떄문에..


두 열차 모두 종점은 난바역입니다. 끝에서 내리시면 되고 안내방송도 영어 중국어 일어 등으로 해줍니다


- 라피트 열차 사진




자리도 꽤 넓고 열차 칸과 칸사이 연결부에 캐리어를 실을 수 있는 공간도 따로 있어 꽤 좋습니다. 가끔 캐리어를 햇갈린 다른 분이 가져가는 사고도 있다고 하니 조금 유의하셔야 할 거 같아요.


-급행열차 사진


안타봐서 내부사진은 없지만 내부는 우리나라 지하철과 비슷합니다.


*일본은 우리나라와 다르게 열차표를 개찰구에 넣을때 다시 건너편에서 표가 나옵니다. 표를 완전히 다쓰기 전까진 계속 챙기셔야 되고 목적지에서 내릴떄는 표를 개찰구에 넣어도 건너편에서 안나옵니다. 패스권들은 계속해서 사용하셔야 하기 때문에 타고 내릴떄 잘챙기셔야 합니다.

**난카이선 라피트 열차표는 꼭 현지에서 구입안하셔도 조금 더 저렴하게 사실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에어부산의 경우 항공권을 예매한 고객에 한해 라피트 열차표를 좀 더 할인된 가격에 교환할 수 있는 교환권이 출력 가능하구요. 왕복이용권을 인터넷에서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하여 사용하실 수 도 있습니다.

- 뒤에 큰 티켓이 기간한정 왕복권 교환 티켓 (기한이 꽤 깁니다.)


3편에선 패스권들과 유니버셜 스튜디오 티켓과 교통에 대해 써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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