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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대만 여행 가기전 하루 머물렀던 부산에서 먹었던 초밥뷔페 "수사" 서면NC점 후기입니다.


우선 위치 지도입니다.


운영시간 11:00 ~ 22:00

가격은 평일 점심 14,900

평일 저녁,공휴일,주말 19,900원 입니다.


가게 내부는 대충 이런느낌입니다. 번화가에 있는 곳이라 그런지 사람이 굉장히 많았네요 .



첫 시작은 어묵으로!

빨간 국물같은게 묻은게 군데군데 보이는데 맵진않고 그냥 매콤함이 아주 살짝 느껴지는 정도. 사실 엄청미미합니다ㅋㅋㅋ

어묵에 어육함량이 높아서 그렇다고 해야될지 아주 맛있었습니다. 으믁은 윽시 붔싼




시원한 메밀소바도 하나. 파와 갈은 무, 그리고 와사비는 특이하게 물에 살짝 게어져있었습니다. 국물과 잘섞이라고 그렇게 해논 것 같네요.

같이 떠온 락교와 초절임. 여기 초절임이 되게 깔끔하고 맛있었네요.

대부분 초절임 특유의 알싸한 맛이 있어서 조금 거부감이 들기도 하는데 여기 초절임은 그런 맛이 없었네요.




연어초밥, 야끼우동, 유부초밥 , 명란타꼬야끼, 돈불고기, 카레가라아게 등등

다 맛있었지만 타꼬야끼와 카레 가라아게는 식어서 별로였습니다. 특히 카레가라아게는 별로 안어울리는 조합..






이건 매시 15분 45분 때마다 나온다는 연어레몬스테이크.

음식이 나오면 종을 쳐서 알려주고 줄서서 하나씩 받아가는 식입니다.

소스가 레몬베이스인데 굉장히 맛있습니다. 적당한 산미도 있고 연어구이와 잘어울리네요. 연어스테이크 밑에는 감자샐러드가 깔려있습니다.  

같이간 빠와블로거 여친님은 연어를 굽는 것보단  생으로 먹는게 더 맛있다고 해서 제가 다퍼묵






초밥류들. 계란과 새우,연어 ,버섯, 참치타다끼 등등.

참치타다끼는 너무 기대하고 먹어서 그런가 기대만큼은 아니였습니다. 보통의 맛.

그리고 버섯은 드시지 마세여 버섯먹을 시간에 딴거 먹는게 더이득.



연어와 간장새우, 새우튀김 등등.

수사는 롤 종류가 적어서 더 좋네요. 항상 초밥뷔페 가면 롤종류로 메뉴 채워넣기를 시전해서..

차라리 적은 메뉴라도 제대로 맛을 내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그런 면에서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 ! 라벤더와 말차 두가지 맛이 있습니다.

원래 아이스크림은 무조건 바닐라파인데  둘다 깔끔하게 입가심 하기 좋은 맛이라서 맛있었습니다.


전체적인 평은 메뉴는 여타 뷔페보다 살짝 적은감이 있긴 하지만 적은 메뉴에 제대로 신경을 쓰고 있는 느낌입니다.

차라리 메뉴가 엄청 많은데보단 몇가지라도 제대로 하는 여기를 가는 게 낫겟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다고 엄청 맛있다는 건 아닙니다. 딱 가격에 맞는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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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전주 여행 갔을 때 도착하자마자 허기져서 먹은 독일식 핫도그,햄버거 전문 체인점 도이첸 후기입니다.


제가 간곳은 전주고속버스 터미널점 이구요. 위치입니다. 터미널 1층에 있습니다.






도이첸 전주터미널점 내부 모습. 가게 내부가 거의 다 벽돌로 되어있네요. 다른 도이첸 체인점도 이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메뉴는 대충 햄버거와 핫도그, 콤보를 합쳐서 20여가지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탄산 음료 말고도 커피, 맥주도 있습니다.



바비큐 핫도그 셋트와 프랑크푸르트 핫도그 셋트.


프랑크푸르트 핫도그. 얇게 구은 베이컨과 토마토소스 + 약간의 칠리소스가 들어가 있습니다.


바비큐 핫도그. 마요네즈 + 불고기향이 나는 듯한 소스, 피클 양상추 등이 들어가있습니다.

토핑과 소스의 차이만 있지 두 핫도그 모두 기본 베이스가 비슷합니다..

 

 기본 베이스에 대한 느낌만 공통으로 씁니당

핫도그의 빵이 햄버거의 번보다 훨씬 부드럽고 신선한 빵의 느낌이 듭니다.

소스는 점성이 매우 높아서 먹다가 흐를 걱정은 없지만 식감이나 빵과 함께 먹었을 때 조금 호불호가 갈릴만 할 것 같습니다.

빵이 부드럽고 입안에 들어갔을때 표면이 살짝 미끄러운데 여기에 점성이 높아 물컹 거리는 소스 까지 더해지니 입안느낌은 조금 오묘하네요.

하지만 맛은 있었습니다. 가격도 비비큐 셋트는 3천원대로 저렴한 편이였습니다. 프랑크푸르트셋트는 5천원대로 기억..



셋트 주문시 같이 나오는 감자튀김. 간단히 설명하자면 맘스터치의 케이준 양념 감자튀김 생각하시면 됩니다. 네 바로 그맛입니다.

총평은 가볍게 식사,간식으로 좋을 듯 하네요.

터미널에는 허구한날 창렬리아가 점령하고 있어서 다른 선택지가 그닥 없는 편인데 이런 새로운 체인점이 있으니 선택의 폭이 늘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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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되게 굉장히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와보네요...

그 동안 여기저기 놀러도 가고 딱히 블로그 올릴거리가 없다가 사진 정리하면서 다시 들어왔네요..


오늘은 2월말 전주 여행 중 갔던 전주 풍남문 근처에 있는 규카츠 맛집 "칸세이"입니다.

위치입니다.

칸세이 근처에 풍남문 , 남부시장, 한옥마을 등 전주 관광지가 한 데 모여있으니 식사하시고 나서 구경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외부에서 본 가게 모습.

사실 한옥마을 구경가기 전에 배고파서 멀 먹지 하고 고민 하던 차에 보이길래 아무 생각 없이 들어간 식당입니다.



가게 영업시간 입니다. 월요일은 쉬고 14:30분 부터 17:00까진 브레이크 타임이라니 참고하시고 가시면 될 듯 합니다.



가게 외부에 설치된 메뉴판입니다.

이왕이면 모든 식당이 이렇게 가게 밖에서 메뉴와 가격을 볼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가게 내부 모습 대충. 

그림,작은 소품, 목재가 많이 보이구요. 가게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조용하게 이야기하며 식사하기 좋았던 분위기였습니다. 


테이블 모습.

물컵과 티슈, 개인화로 등이 있고

 물통도 일본 식당에서 한번 본 적 있는 것과 비슷한 것을 써서 분위기가 일본풍이 나네요.


물컵. 이런 물컵을 교토 갔을 때 살까 말까 엄청 고민하다가 깨질까봐 결국 못샀습니다... 엄청 후회중


개인 화로. 규카츠가 나오면 이 불판에다가 한 점씩 취향에 맞게 구워드시면 됩니다.

화로 괜히 만지작 거리지 마세요 저처럼 숯검댕 묻어서 손씻고 와야 됩니다. ㅋㅋㅋ...




제가 시킨 스테키동 (9000원)

음식이 나오고 나서 토치로 한번 더 직화로 구워서 마무리 해주시네요.

채썬 양파와 마늘 플레이크(튀긴 마늘칩)과 언뜻 보이는 저 초록색은 쌈무 같은걸 채썰었습니다.


김치와 감자샐러드



독특하게 유리병에 담겨 나오던 샐러드. 상큼하고 아삭아삭해서 좋았습니다.

살짝 오리엔탈 드레싱 맛도 나고 했습니다.


스테키동 고기가 얇고 양파와 채썬 쌈무를 같이 곁들여서 인지 스테키동 치고는 무겁지 않았습니다.

고기 맛이 무겁게 느껴지지 않게 샐러드 류들이 하나같이 산뜻한 맛이였습니다. 좋은 조합이라 맛있게 먹었습니다.


요새 저보다 더 잘되는 블로거 여친님이 시키신 규카츠(11000원)

2가지 소스와 소금, 와사비.

일본에선 흑갈색 소금을 내줬던 것과 고기 부위도 조금 다른 것 같은게 비교가 되네요. 한국 사람 입맛에 맞게 간 마도 없구요.

다 맛있었지만 한가지 아쉬운건 와사비 맛이 너무 쌨습니다. ㅠㅠ 살짝만 먹어도 훅 오는게..



이렇게 개인 취향에 맞게 익혀서 드시면 됩니다. 저는 소고기는 살짝만 굽는 파라 살짝만..



전체적으로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가게 분위기도 조용하니 좋구요

음식들도 기름지지 않게 가볍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주말에 전주 한옥마을 근처 놀러가시는 분이라면 한번 권해볼만한 집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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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물주님과 시내에서 일보고 나서 충장로 초밥 뷔페 쿠우쿠우에 갔습니다.

쿠우쿠우 마지막으로 간게 아마 부산 놀러갔을때 남포동 쿠우쿠우 가고 난 뒤로 처음이니까 엄청 오랜만에 가네욧

충장로 쿠우쿠우는 마지막으로 간게 고등학생때 인듯... 너무 오랜만이네요.


위치입니다. !



 

여기는 가게가 큰길가에 있는게 아니고 건물 안쪽 2층에 있어서 잘 보이진 않는 편입니다.

그런데도 이른시간에 사람이 꽤 있었네요. 금요일 점심에 갔습니다.


지점마다 스페셜 메뉴가 조금씩 다른 듯 하네요. 여기는 활어회가 스페셜이네요. 물론 사먹어보진 않았습니다.

지점별로 메뉴가 다른 점이 꽤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부산 남포동 쿠우쿠우 에서 먹었을 땐 꽤나 메뉴가 다양해서 광주 쿠우쿠우 보다 훨씬 좋다고 느꼈네요.

흑참치인가도 있고 메뉴도 종류가 꽤 되고.. 남포동 쿠우쿠우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  



첫접시로 뜬 초밥들. 연어, 장어, 계란말이 초밥이 맛있었네요. 나머지는 그럭저럭 평범

계란말이 초밥이 꽤 취향에 맞아서 여러번 가져다 묵었네여




야끼우동과 우동, 타꼬야끼, 돈까스.

여기 야끼우동을 예전에 맛있게 먹어서 다시 퍼와봤는데 예전만 못했네요.. 메뉴가 퇴화를.. 맛있었는데....ㅠㅠ


두번째 접시. 연어가 맛이 괜찮아서 물주님은 사진속 하얀접시에 담긴 연어만 몇번 가져다 묵으심

롤이나 군함류도 많긴 한데 메뉴가 다 엇비슷하고 맛도 평범해서 차라리 초밥을 더 잡수시는게 나을듯 하네여.





김범벅, 간 무, 와사비를 때려박고 맛나게 묵은 모밀




딸기 스무디라고 사기치고 있던 슬러쉬

아무리봐도 스무디는 아닌 거 같은디...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퍼런색은 파타야 스무디인가 라고 써져있던데 이것도 역시 슬러쉬에 가까움...

근데 파란색은 맛이 극혐이었네요. 게토레이 + 향수 맛...




와플에 잼, 꿀, 딸기 생크림 바르고 아이스크림 얹어서 와플 아이스크림으로 제조.

아주 맛있었습니다.

  


마무리는 언제나 옳은 바닐라 소프트 아이스크림.

오랜만에 다시 갔었는데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맛도 보통은 하고 후식메뉴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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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913송정역 시장에 있는 식당 두곳 . 바삭바삭과 산수모밀입니다.

위치는 송정역시장 초입 부근에 있습니다.


바삭바삭은 상추튀김, 튀김류 음식 식당이고 산수모밀은 모밀을 팝니다.

특이한게 두 가게가 서로 이어져 있어서 양쪽 가게 음식 아무거나 주문 가능하네요.



이렇게 유리로 양쪽 가게가 다 보이고 문도 있어서 왔다갔다가 가능합니다.


산수모밀의 메뉴판.


짜장모밀 (4000원) 과 상추튀김 (5000원)을 주문했습니다.

기본 찬 김치, 단무지하고 디포리로 육수 낸 듯 한 국물이 함께 나옵니다.


김 모락모락 나던 짜장모밀.  

가격도 싸고 맛도 좋았습니다.




상추튀김. 학생 때 이후로 오랜만에 먹었는데 그럭저럭 보통의 맛.

5천원 가격에 비해 양이 좀 적어보였는데 먹다 보니 가격에 적당한 양이였네요.


가볍게 식사하기 좋은 식당들이였습니다. 가격도 적당하고 메뉴 선택 폭이 좀 더 넓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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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9일 부터 애슐리에서 신메뉴인 베리메리 시즌이 시작된다길래 가봤습니다.



신메뉴 중 하나인 초코케이크와 치즈 케이크

초코 케이크는 밑이 크런키 같고 케이크 위에 블루베리와 크랜베리? 같은 게 올라가 있네요.

치즈케이크는 기존 치즈케이크에 베리 하나 올린게 다인듯


이것도 신메뉴. 막대사탕은 박하사탕이였네요. 밥다먹고 먹으면 좋을듯 ㅋㅋㅋ


신메뉴. 로스트 핫치킨과 밥, 치즈 그리고 라면땅? 비슷한걸 올려서 먹는 메뉴.


신메뉴 몬스터 그라탕. 미트볼 위에 치즈를 얹은 건데 작고 맛있어서 한두개 씩 먹엇네여  


신메뉴 스파이스 치킨 어쩌고 맛있지만 뼈가 있어서 귀찬



신메뉴 샐러드인데 가느다란 보라색칩 이 고구마네요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네용. 이번 시즌도 평타는 치는 시즌인듯 합니다.









+ NC웨이브에서 팬싸인회 하던 연예인 주원 사진 한장

밥먹고 나왔는데 한창 싸인회 중이길래 대충 한장 건졌네요. 잘생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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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광주 진월동에 있는 감자탕 맛집인 뼈통 묵은지감자탕 입니다.

감자탕 얼마 안먹어보긴 했지만 이집 만큼 괜찮은 데는 아직 못본 것 같습니다.

사는 곳하고 가까워서 이집 만큼은 생각날때 마다 다시 찾게됩니다.

뼈통의 입구.

24시간 영업에 애들 놀이방도 있고 식사 하고 난 후에 차 한잔 씩 할 수 있게 따로 공간까지 다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평일 저녁, 주말은 가족단위 손님, 모임손님, 기타 등등으로 바글바글 합니다.. 거의 손님은 수시로 있는 듯..


위치입니다. 광주 진월동 대광여고 근처에 있습니다.



조금 늦은 밤에 입성한 식당 안의 모습.


메뉴입니다. 우거지 감자탕 or 묵은지 감자탕으로 나뉩니다. 둘다 맛있습니다.

찜 메뉴도 있지만 먹어보진 않았네요.. 항상 감자탕만 먹어서

점심에는 문어왕갈비탕 만원짜리를 8천원에 팔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집 냉면은 여름에만 하는데 일반 고기집에서 파는 후식냉면 같은게 아니라 제대로 만드는 냉면입니다. 

냉면을 따로 만드시는 분이 있어서 24시간 먹을 수 있는게 아니라 그분이 퇴근하면 못먹음... 



기본으로 제공되는 사리들. 수제비,라면,소시지,만두 등



기본 나오는 찬들. 사진에는 빠졌지만 콩나물 무침도 있습니다.

반찬들도 간이 적당히 잘되있어서 맛있습니다.

다 괜찮지만 개인적으로 오이소박이가 참 맛있네요  

기다리는 사이에 나온 묵은지 감자탕 소 짜



미리 조리가 되있어서 끓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소 짜 인데 안에 뼈다귀가 7~8개 정도 들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맨날 여기서 먹다가 이바돔 가서 먹고 대충격. 이바돔은 개코만큼 조금주고 뼈다귀에 살이라곤 찾을 수가 없음...)


소 짜를 둘이서 먹으면 엄청 배부르게 먹고

셋이서 먹으면 다먹고 볶음밥 2인분 정도 하면 배터질거 같던걸로 기억합니다. (볶음밥 1인분 2천원)



묵은지 감자탕이 맵지도 싱겁지도 않게 간이 딱 잘되있어서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까지 ! 이런데 와선 이런 아이스크림 먹어야 식사의 마무리가 되는 거 같네여 ㅋㅋㅋ

차 마실 수 있는 공간에는 매실차 커피 뻥튀기 등등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여기는 추천할만합니다. 창렬한 프랜차이즈에서 먹는것 보다 훨씬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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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광주 진월동에 있는 설빙 광주진월점입니다.

위치는 진월대주아파트 1차 맞은편 수협건물 2층에 있어욥



평일 밤늦게 갔더니 사람이 별로 없네요.

진월동 설빙의 운영시간은 11시부터 23:30 분까지라고 나와있네요.


새로 나온 메뉴인 티라미수 설빙을 시켜먹었습니다. 가격은 10900원 이고 샷과 함께 나오네요.


맛이 굉장히 제 취향이였네요. 너무많이 달지않고 적당히 달면서 티라미수가 매우 부드럽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샷을 안넣은 상태로 먹는게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빙수 안에는 얇은 빵층? 그런게 있고 맨 밑에는 연유가 들어있어서 정말 맛있게 잘묵었네요.

빙수를 너무 오랜만에 묵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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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광주 충장로에 있는 삼겹살과 돼지갈비 무한리필 집 '황금돼지상회'입니다.


위치입니다. 충장로 메가박스 근처 광주아트홀 건물 2층에 있습니다.


가게 내부는 좁은 편은 아닌데 가게크기에 비해 테이블수가 많고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쬐끔 불편합니다.

손님이 많아서 시끌벅적하네유

메뉴판입니다. 1인 만원이고 공기밥을 사람수대로 추가하면 공기밥도 무한리필이 됩니다.


기본 구성은 밑반찬과 쌈장 마늘, 채소 등 과 된장찌개,고기 입니다.



삼겹살이 3cm 라고 했는데 대충 비스무리한 두께로 나옵니다.


삼겹살이 전형적인 두꺼운 삼겹살이라 먹을때 육즙이 잘 베어나오는게 맛있었네요.

돼지갈비도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여타 다른 무한리필집을 가면 돼지갈비에 양념이 덜베인 경우가 많은데

이집은 그래도 꽤 오래 양념에 재우는지 양념맛이 잘베어서 맛있었습니다.

프로 돼지갈비 감별사 물주님이 인정함. 

된장국도 적당한 간으로 맛있었지만 한가지 단점이 있네요..

계속 끓이다 보니 국물이 쫄고 직원이 와서 다시 국물을 부어주니까 무한반복으로 강된장 탄생... ㅋㅋㅋ


전체적인 평은 밑반찬이나 다른 메뉴의 가지 수를 줄여  

고기에 좀 더 신경을 쓴 모양입니다. 가지 수는 적지만 온리 고기만 본다면 괜찮은 가격에 좋은 맛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순수 고기파 여러분은 한번쯤 가볼만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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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착한 명인국수와 숯불냉면 진월점입니다. 검색을 해보니  광주에 꽤 여러 곳이 있네요.

위치입니다. 아직 네이버 지도 등록이 되지 않았네요. 생긴 건 이제 한 반년 되가는 거 같은데...

진월동 궁전제과 맞은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가게가 버스로 집가는 길에 항상 보여서 언제 한번 가봐야지 하다가 몇달 만에 갔네요.

우선 가격부터가 깡패입니다. 게다가 영업을 새벽 4시 까지 하네요 ㄷㄷㄷ 바로 옆에는 원래 몇년전부터

국수나무 체인점이 장사하고 있었는데 이 가게 들어오면서 타격을 엄청나게 입었나 보네요

옆집 국수나무에서도 싼메뉴 만들고 어떻게든 경쟁하려 하는데 게임이 안되는듯...


가게 안에는 이렇게 테이블마다 삶은 계란과 가게 중앙에 어묵이 있어서

셀프로 먹고 계산할 때 추가하는 방식입니다.

숯불고기와 냉면, 숯불고기와 비빔국수 셋트로 하나씩 시켰습니다.

숯불고기 맛은 담양식 돼지갈비 맛입니다. 담양식 돼지갈비를 꽤 먹어봤는데 딱히 크게 다른점은 없을 정도로 맛있네요

이가격에 이정도 맛이면 준수하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양도 적지않고 국수와 먹기 넉넉했네요

물주님이 시킨 냉면.. 냉면과 고기 셋트가 5900원인가 했던 거 같은데 싼값에 줄거 다주네요.

냉면 맛은 일반 고기집에서 먹는 냉면 맛과 똑같았습니다.



제가 시킨 비빔국수. 김 상추 양배추 오이 등등 비빔국수에 들어 갈거 다 들어있고 양념 맛도 살짝 맵긴 했는데 괜찮았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면을 중면을 쓰는게 아쉽네요. 소면으로 하면 더 맛있을 것 같습니다.

사진은 없지만 사이드로 왕만두도 하나 시켜먹었네요. 4개 2천원 / 냉동 왕만두가 쪄서 나옵니다.


전체적인 평은 가격대비 메뉴도 다양하고 맛도 보통입니다. 고기는 보통보다 낫네요.

가격이 싸다는 게 제일 강점이 될수 있겠네요.

사무실 근처에 있었다면 점심먹으러 자주 왔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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