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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마지막주 주말에 다녀왔던 KITAS 2016 IT 액세서리 / 주변기기전 후기입니다.



사실 이날은 키덜트 페어가 목적이였는데 카카오 메이커스로 무료관람이 가능하다 해서 갔습니다.

입장권과 지도.



가운데 지역에서는 돌림판도 돌리고 초대가수도 오는 등 이벤트를 많이 했습니다. 구경하느라 시간이 좀 지나서 다시 가보니 초대가수 치타가 와서 그근처가 완전 마비;;


보고 굉장히 신기했던 제품. 몇가지 기능을 떄려넣은건지.. 정말 다될까는 의심이 가지만 대단하네요.



차 앞유리에 비춰서 사용하는 네비.


VR 존인데 사람들 비명이 심심치않게 나옵니다. 현실감이 굉장하나 봅니다. 줄이 너무 길어서 해보진 못했네요..


배고파서 먹은 핫도그. 유일한 먹거리 판매라 그런지 장사가 불티나게 잘됬습니다.

패션 이어폰. 편해보이긴 하는데 성능은 어떨까 하고 궁금증이 드는 제품이였습니다.


원격으로 제어가 가능한 전기코드. 조금 더 개선된다면 꼭 살만한 물건이네요. 집에 코드 안뽑는일이 많아서...






진짜 무선 이어폰. 잃어버릴까 겁남..



여기 키보드와 마우스 하나씩 사서 잘 사용중입니다. 처음엔 집에 있는 데스크탑 키보드마우스가 낡아서 고민중이여서 싼맛에 샀는데 사용하니 나름 괜찮습니다.









이건 직접 사용해봤는데 핸드폰어플로도 조종가능해서 신기했습니다. 음악모드도 있어서 음악에 따라 저주파를 주는 것도 재밌었네요.


전체적인 평은 작년보다 훨씬 나아졌다 입니다. 부스 규모는 여전했지만 전시하고 있는 물건들이 다양해졌습니다.

작년에는 이어폰 , 케이스 천지라서 볼것도 없고 재미도 별로 없었는데 올해는 제품이 훨씬 다양해졌고 신기한 물건도 많아서 구경하는 맛이 있었네요.

내년에도 기회가 된다면 또 가볼만 하겟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은 코엑스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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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코엑스 키덜트 페어에 다녀왔네요. 볼거리가 너무 많아서 좋았습니다.


9시 반이 오픈이였는데 그것보다 살짝 빨리 가서 입구에 사람이 별로 없었네요.

표를 제시하고 들어가면 전단지와 산 물건을 담을 수 있는 큰 봉투도 주네요.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닥터후 기획전 입니다.


이름모를 고릴라.








웹툰 캐릭터들이네요. 방독면 쓴 캐릭터 퀄이 상당히 좋네요.



백투더 퓨처의 자동차.










옛시절 모습을 담은 조형물들을 전시해논 것들이었는데 퀄리티가 굉장했습니다. ㄷㄷㄷ...


한 때 인터넷에서 유행하던 개새입니다. 발음에 유의 해야 할듯하네요...


되게 귀여웠던 캐릭터


더 심슨 ~


스펀지밥과 뚱이, 스펀지송과 별가네요.


여러 종이인형들. 엘사가 각지니까 뭔가 이상하네요 ㅋㅋㅋ






정말 잘만든 아바타 조형. 너무 디테일하게 잘만들어져서 놀랐습니다.





멀리서는 귀여워보였는데 가까이서 보니 손에 피가...




사람 얼굴이 진짜 같네요. 퀄리티가 대단하네요.










가장 많았던 건 아이언맨 관련 상품이였던 것 같네요.


포스가 함께하길..

알아서 포즈도 취해져있는 강철남



이 공룡은 트랜스포머 영화에 나왔었나요?.. 영화에선 본 기억이 없네요. 영화도 띄엄띄엄봐서





친절하게 포즈를 취해주신 스파이더맨




버키를 위해 아이언맨도 뚜까패는 미국대장.






최근에 개봉한 엑스맨에서도 나온 칼쓰는분과 스톰이네요.



진짜같은 히스레저 조커

꿈에 나올까 무서운 조커






포즈 취해주신 스톰트루퍼.















토니스타크보단 호크아이를 좀 더 닮은 아이언맨.. 머리가 너무 풍성해서 그런가..



디테일이 굉장하네요.




Vㅔ리


이 햄스터 캐릭터가 두마리 말고 다른애들도 있었군요.. 이모티콘으로만 봐서 처음 알았네요.









뒤에 작은 그루트까지





그 중에는 반지를 닦는 자도 있었다. 그린랜턴 빛 !

아니다 이 악마야!










이 곰의 끝은 어딘가요..


















사진을 추릴만큼 추렸는데도 많네요.. 내년에도 시간이 되면 꼭 한번 더 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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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번토요일에 다녀온 대인시장 야시장입니다. 송정역시장과 더불어 요새 광주에서 꽤나 인기있는 시장입니다.

글을 시작하기전에 시장안이 좀 어둡고 사람이 너무많기도 해서 사진퀄이 낮은 점은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ㅠㅠ



버스를 타고 대인시장에서 내렸는데 버스정보창은 대인시장(남) 버스안내판은 대인시장(서) 버스 안내방송은 대인시장. 혼란하다 혼란해..


정류장에서 내려서 1분만 걸으면 바로 입구가 보입니다.


입구로 들어가고 보이는 문닫힌 상점들. 야시장이 토요일 저녁 7시부터 12시까지만 운영하기 때문에 일반상가는 문을 닫았네요.




조금 비쌋지만 고급지게 생겨서 눈길을 끄는 나무볼펜 샤프 만년필. 샤프는 만원 볼펜은 2만원 정도 했습니다. 이름각인도 해주구요. 하나쯤 사고 싶었습니다.





시장 지도. 너무 크고 거리가 안되서 최대한 한번에 담어내려 해도 안됐습니다... 그래도 참고하실분은 참고하시라고..





각종 장식품, 열쇠고리, 악세사리, 먹거리 등등 구경할만한 것이 꽤 많습니다. 대신 사람은 더많습니다...


삼뚱이라는 음식을 팔던 불꼬챙이. 궁금하긴 했지만 줄이 너무나도 길기에 포기..





살짝 더워서 사먹은 아이스크림. 라코타치즈맛이였는데 아주 맛있었습니다. 사먹을 땐 줄이 별로 없었는데 한바퀴 돌고 다시 오니 줄이 엄청 섰더군요..




대인시장에서 물회로 유명한 홍도횟집. 많은 분들이 오시는 것 같았습니다.  


7월 마지막주 토요일과 8월 첫째주 토요일은 쉰다고 하네요.



한 10분 줄 선 큐브스테이크 집. 옆으로 볶음밥이나 다른 메뉴도 많았는데 사람들은 다 큐브스테이크로 몰렸습니다.




맛은 그럭저럭 보통이였습니다. 사서 맥주랑 같이 먹으면 좋을 듯 하네요.





주먹만한 떡갈비를 팔던 집 1개 3000원 2개 5000원입니다. 소스를 셀프로 떠가는게 좋아보였습니다.




대인시장의 해뜨는식당입니다. 故김선자 할머님께서 배고픈 사람들을 위해 운영하시던 1000원 백반집입니다. 지금은 상인회가 그 뜻을 이어서 운영한다고 하네요..




운세를 뽑는 포츈쿠키와 선물을 뽑는 포츈쿠키 두가지가 있었는데 운세를 사봤습니다.


운세를 알려달랬더니만 별 얼척없는 소리만..


옛날 장난감을 파는 가게..



그 앞에 있던 맥주집입니다.



슬로우 아이피에이를 사먹어봤는데 적당히 맛도 있고 향도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6천원 주고는 조금 아까운 느낌...






문어꼬치와 양꼬치, 닭꼬치를 팔던 가게.

큰게 닭꼬치 작은게 양꼬치 입니다. 둘다 3천원인데 양꼬치가 별로 냄새도 안나고 괜찮았지만 닭꼬치가 조금 더 괜찮았네요.






각종 케익과 브라우니를 팔기도 합니다.

중간 중간 볼 수 있었던 작은 공연. 야시장에서 듣는 음악이 꽤나 좋았지만 사람이 너무 많네요..









잠깐 앉아서 쉬면서 먹은 음식들. 국수가 천원인데 딱 천원값만 합니다.. 젤 먹을만한게 막 만든 야채전.. 다른 건 식어서 별로였습니다. 손님이 많아서 대충대충 내주더군요. 딱히 다시 먹고 싶진 않았습니다.



돌아다니다 발견한 장어집. 국수를 먹지말고 바로 여기로 올걸 후회했습니다. 가격도 굉장히 착하네요.




만원짜리 치곤 굉장히 잘나온거 같습니다. 맛도 맛있었고 사장님도 친절하셨습니다. 다시 가고싶네요.


밤이 점점 깊어지고..


맥주를 먹으러 왔는데 인터넷에서 본 글 처럼이였습니다. 가게가 꼭 부시다 만 것 처럼 되있었네요ㅋㅋㅋ 손님은 많이 오네요.


종류는 밀맥주와 흑맥주 가격은 4천원입니다. 맥주맛은 아사히 드라이블랙? 비슷한 맛이였습니다. 좋은 점은 다른 곳에서 사온 안주거리와 같이 먹을 수 있다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눈 돌아가게 하는 각종 음식들.. 치즈 베이컨말이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가격은 5천원.



신기한 모양의 간판..

시장 한켠에 있는 쉼터. 돌아다니다 잠깐 쉬기 좋은 장소였습니다.


신기하게 생긴 악세서리들




돌아가는길에 마지막으로 사먹은 하와이안 아이스. 4천원이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간 얼음에 여러가지 맛 시럽을 뿌려줍니다. 맛은 시럽뿌린 얼음맛.. 대신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이 사진들 말고도 먹거리도 많고 구경할 거리도 많았지만 사람이 너무 많고 어두워서 사진찍기 실패..

토요일 저녁 한가할 때 한번 가볼만한 곳인 것 같습니다. 활기찬 시장의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사람만 조금 적었으면 하는 바램이...

7월 마지막 주 토요일, 8월 첫째주 토요일은 쉰다고 하니 참고 하시고 놀러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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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광주광역시 양림동에 있는 펭귄 마을 사진입니다. 양림동은 펭귄마을 뿐만 아니라 근대역사 문화가 살아숨쉬는 동네입니다. 몇백년된 호랑가시 나무나 음악가 정율성 등등 펭귄 마을 말고도 구경할 것이 많으니 한번 쯤 둘러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펭귄 마을 위치입니다.

버스로 가실 경우 양림휴먼시아 2차 정류장, 남광주시장/전남대병원 정류장, 남광주역 정류장, 학강교 정류장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근처에 남광주시장과 시내가 가깝고 김현승 시인의 시비, 호랑가시나무, 윈스브로우 홀, 선교사 사택, 정율성 생가 등 볼거리가 많으니 같이 둘러보시길 바랍니다.


동개비 라는 이야기를 전하는 우체부 마스코트. 굉장히 귀엽고 양림동에서 심심치 않게 봤습니다.


펭귄마을 근처의 건물 벽에 있는 양림동의 지도.


가는 길에 본 시인 김현승 의 시와 음악가 정율성 생가.



드디어 펭귄마을입구 도착. 버스에서 내린후 5~ 10분 도보 정도면 도착합니다.


입구로 들어서는 벽면에는 펭귄마을의 유래가 적혀있습니다.




가스통으로 만든 새. 굉장히 잘만드셨습니다.


마을 중앙 쪽의 넓은 화단. 달고나 만들기나 비눗방울, 슬러쉬나 과자 등 간단한 과자를 팔기도 합니다.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오후면 소소한 체험행사도 합니다.






화단 한쪽에 있는 벽. 노래도 나오고 ....





미러볼도 돕니다.. (?!)


골목 사이사이 마다 있는 글귀들과 조형물들을 구경하는 것도 참 재밌습니다.



옛날 골목 느낌이 나네요.
























이렇게 소소한 정취가 있습니다. 펭귄 마을만 둘러보신다면 1시간이면 매우 넉넉하고 양림동의 주요 장소들도 다 들리신다면 세시간 정도면 충분 하실 것 같습니다. 주말이나 금요일 오후 잠깐 시간이 나신다면, 혹은 항상 버스로 지나가시는 길이시면 한번쯤 이 작은 골목에 들려서 쉬었다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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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갔던 제주 여행 중 사진 몇장 추려봅니다.




성산일출봉에서 내려오는 길에 한장. 한눈에 시원하게 내려다보여서 좋았습니다.



우도의 서빈백사 해변.



우도를 떠나기전 .



김녕 해수욕장 가는길에 핀 꽃



김녕해수욕장 근처의 김치찌개 집.



비오던날의 비자림.



용두암.



해지는 용두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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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주도 놀러갔을 때 갔던 아쿠아플라넷입니다. 일산 / 제주 / 여수 세군데에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치입니다.

성산일출봉에서 매우 가까워서 오전은 성산일출봉을 보시고 난뒤 아쿠아플라넷 구경을 하고 섭지코지까지 들려보는 코스를 추천드립니다.


성산일출봉에서 자가용으로 이동하면 약 15분만에 도착합니다. 택시비 약 7천원


 신서귀 일출봉입구에서 701번  탑승 - 신서귀, 고성 성산농협종합 유통센터에서 901번 환승 - 섭지코지 정류장 하차.


버스 이동시 요금 1300원에 소요시간 40분입니다... 일행이 있으면 택시 타는걸 추천합니다.


요금입니다. 소셜에서 구입시 좀 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시간입니다. 시간을 잘맞춰서 원하시는 프로그램을 관람하시면 좋겠죠.


입구입니다. 입구부터 굉장히 넓고 잘꾸며져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름모를 물고기

물개? 물범?

열심히 헤엄치는 펭귄.


엄청 귀여웠던 수달들


생각했던 것보단 큰 상어들이 많았습니다.


이름을 까먹.. 엄청 컸습니다.

대충 2시간에서 3시간 정도면 다 둘러볼만 했습니다. 건물 안에 푸드코트 처럼 식당도 있고 기념품 가게도 있습니다. 아이들과 같이 가시거나 연인과 함께 간다면 가볼만한 장소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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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을 갔을 때 꼭 빼놓을 수 없는 장소들이 몇곳있죠. 성산일출봉이나 한라산 등등.. 그 중에서도 오늘은 우도입니다.
우도는 섬속의 섬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있고 제주도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작은 섬입니다.



우도를 가려면 대부분 성산포항에서 가야합니다. ( 종달항에서도 출발하지만 배가 별로 없습니다.)


배를 탑승하기 전에는 도항선승선신고서를 작성해야 표를 끊을 수 있습니다. 간단한 인적사항을 적는건데 안전관련법규가 강화되면서 작성해야 하는걸로 바꼇습니다.

우도 배편 요금은 왕복기준으로 성인 5,500원 / 중학생이상 5,100원 / 경로,장애인,유공자 4,000원 / 초등학생 2,200원 / 만2세-6세 1400원 입니다.

차량요금은 경차 21,600원 / 중,소형 9인승 이하 26,000원 / 대형 (그렌져이상 ,수입차) 30,400원입니다.

배 시간은 아침 8시 출발 부터 짧게는 17시 길게는 18시 30분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합니다. 하지만 날씨에 따라 배 시간은 유동적으로 변하니 날씨를 꼭 참고하셔야 합니다.




성산항에서 출발. 저는 우도를 오전중에 다 둘러보기로 하고 아침 첫배를 타고 출발했습니다. 우도가 섬이 작다보니 네다섯시간이면 충분히 둘러볼 곳을 다 둘러볼 수 있기 때문에 오전이나 오후 코스로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우도에 들어서게 되면 항구 근처에 중심지가 있고 버스투어를 하는 곳이 있습니다. 우도버스투어는 차없이 들어온 관광객에게 매우 강력추천합니다. 성인기준 1인 5천원으로 그날 하루 우도에서 운행하는 순환버스를 무제한 탑승할 수 있습니다. 버스의 코스는 검멀레, 우도등대 - 비양도 - 하고수동 해수욕장 - 우도박물관 - 서빈백사 해수욕장으로 운행합니다. 각 코스마다 30분간격으로 고속버스가 다닙니다. 버스를 타다가 그냥 내리고 싶은 코스에서 내리면 됩니다. 천진항과 하우목동항으로 가는 버스가 따로 있으니 항구로 돌아가는 버스를 타기전에 기사님에게 물어보는게 좋습니다.


각 코스마다 버스기사님들이 가이드 역할도 아주 잘해주시고 가격도 싸고 편해서 우도에 들리신다면 추천드립니다.  











버스 코스마다 내리면 근처에는 가게들이 많습니다. 우도는 땅콩이 유명해서 땅콩 아이스크림이 상당한 인기라고 하네요.






서빈백사 해변의 홍조단괴 유실되는걸 방지해서 이 모래를 반출하면 범죄라고 하네요.



공기좋고 물맑고 시원한 바람이 항상 부는 우도. 제주도에 가신다면 우도를 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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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포근한날씨에는 가까운 곳으로 놀러가고 싶은게 사람맘이죠. 광주에 살다보니 전주가 가까워서 자주 놀러갈 일이 많네요.

전주동물원/경기전/한옥마을 사진입니다.



동물원에서 본 알비노 왈라비? 친구




전주동물원은 지방동물원이다보니 오래된 시설이 좀 많았습니다.




여유롭게 식사하던 코끼리



밖에만 바라보는 기린




동물원 근처의 호수





경기전 입장표입니다. 24세까지는 청소년입장이고 전주시민은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가능합니다.




경기전은 태조이성계의 어진, 왕의 초상화를 모신 곳이라고 하네요.



경기전 내부의 소나무 숲











경기전 안에서 바라본 전동성당 . 조선시대의 건축양식과 서양 건축양식을 동시에 보니 느낌이 신기하더라구요.








한옥마을 안의 한 까페.










날이 좋으면 사람이 정말 많이 몰립니다. 아무래도 가깝고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좋은 여행지라 그런거 같습니다. 한복대여해서 입으신분들도 많구요.





치즈를 구워서 소스를 담은 컵과 팝니다. 쫄깃쫄깃한 맛



가격도 싼데 매우 양도 많던 생과일 쥬스. 맛은 보통인데 양과 가성비에 반했습니다.




고기완자 꼬치




잡다한 장난감을 파는 가게.






전주 음식들은 상차림이 정갈하게 나와서 보기는 좋은데 한옥마을 안에서 먹는 음식들은 가격대비는 별로인 것 같습니다. 제대로 된 식사를 하시려면 시청 뒤쪽 식당가나 전북대 근처로 가세여.




식당안에 있던 닭...











주말에는 가까운 전주로 당일치기 여행 다녀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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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여행가면 거의 필수코스라고도 할수있죠. 성산일출봉입니다.

해가 뜰때가서 성산일출봉 정상에서 해가 뜨는걸 찍고 싶었지만 게을러서 못찍었습니다...

올라가기전 입장표 판매소와 각종 특산품을 팔던 곳. 입장료는 2천원입니다. 학생 시절 성산일출봉앞 기념품 가게에서 오분자기 열쇠고리를 사서 선물 드린 기억이 있네요. 요새 다시 가서 보니 중국관광객을 잡으려고 큰 빨간 글씨의 중국어 입간판이 많이 보여서 좀 눈쌀찌푸려지긴 했습니다.







날이 애매하게 맑아서 좋은사진은 많이 못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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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갔던 제주 여행 중 비자림에 갔을 때 사진입니다. 비오는 비자림은 울창한 비자나무 숲 속에서 고요함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주소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비자숲길 62 비자림 입니다. 사실 저도 지인에게 추천받아서 간거라 그전까진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제주도 관광지라고 해봤자 성산일출봉이나 한라산 폭포들이나 해변들만 알았지 이런 숲이 있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입장료도 성인 1500원으로 싼편이니 차가 있다면 한번 들려볼만 한 곳인거 같습니다. 작성자는 버스와 택시를 이용했습니다. 버스로는 근처까지 가고 택시로 좀더 들어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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