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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삼성 갤럭시 s7 & s7 edge 이벤트 할인으로 산 갤럭시 탭 A7.0 리뷰입니다.

삼성 갤럭시 s7과 s7 엣지 모델을 구매해 삼성페이를 등록한 고객에 한해서 블루투스 이어폰 + 보조배터리, 삼성 기어 s 2 클래식, 갤럭시 탭 A7.0 세 제품에 한해 15만원 할인 쿠폰을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이벤트는 6월 한달동안만 해서 지금은 거의 끝물이네요.

그렇게 해서 갤럭시 탭 A7.0 189,000원 짜리 모델을 39,000원에 구입하게 됬습니다.

패키지 상자 모습입니다.

화면 크기 : 17.78cm 해상도 : 1280x800 시리즈 : 쿼드 코어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5.1(롤리팝) 배터리 용량 : 4000mAh 화면비율 : 와이드 16:10 무게 : 487g 부가기능 : 멀티터치, 블루투스, 웹캠, GPS 내장, 802.11n 무선 랜 : 802.11n, 블루투스 4.0

이게 네이버 웹에서 지원하는 제품 정보이구요. 중요한 것만 세세하게 쓰자면

쿼드코어 1.3Ghz / 램 1.5 G / 카메라 후면 500만 , 전면 200만 /저장용량 16 GB / 외장 메모리 지원 128GB / Wi-Fi 전용 / 블루투스 4.0 입니다.




하얀 종이와 비슷한 재질에 감싸져있습니다.


구성은 간단합니다. 충전기 1개 , 사용설명서 , 탭 본체 입니다.


사이즈는 여성분들도 한손에 잡고 쓸 수 있는 사이즈였습니다. 이미 윈도우 태블릿인 HP stream 8이 있고 또 안드로이드 핸드폰도 있는데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살 필요가 있을까 했지만 이번 기회로 사고나니 꽤 생각이 바꼈습니다. 

우선 영화나 음악등을 넣어 감상하거나 게임, 웹서핑등 하기에 아주 괜찮은 모델입니다.

또 한가지 좋은 점은 윈도우 PC의 사용자 전환 처럼 한 기기에 여러 사용자 설정을 저장하고 전환하여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있었습니다. 평소에 쓰다가 아이들한테 잠깐 쥐어줄 때면 사용자 전환을 해서 아이전용 설정으로 쥐어주기에 쓸만할 것 같습니다.


장점 : 저렴한 가격대 형성 (이벤트로 인한 중고나라 미개봉 상품 활성화)

        웹서핑, 웹툰, 영화 등에 적절하고 들고다니기에 부담없는 사이즈.

        사용자 전환 기능이 가진 편의성

단점 : 1.5G의 조금 아쉬운 램용량과 16GB의 저장용량(micro sd로 해결가능)

        카메라 기능은 없다 생각하시고 안쓰는게 나을듯 합니다.

         

총평은 가격대비 살짝 괜찮은 정도이거나 딱 가격값 정도입니다. 18만원인 정가를 기준으로요. 지금 삼성 이벤트로 미개봉 상품들이 중고나라에서 10만 초반에 돌아다니는걸 보면 하나 정도 가볍게 사서 쓸만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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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카메라를 하나 들이게 됬습니다. 기존에는 캐논 700D를 쓰고 있었는데 기계적 성능이 살짝 아쉽고 니콘 바디도 써보고 싶고 해서 D7200을 샀습니다. 사진을 진지하게 하는 게 아니라 취미라서 더이상 바디 업글은 없을 거 같습니다. 렌즈나 더 들이면 몰라도...

출시일은 2015년 3월 입니다. 니콘의 중급기라인입니다. 크롭바디 플래그쉽이라고 하는 분이 간혹 있던데 니콘 크롭바디 플래그쉽은 D500 입니다.


가격 : 2016-6-16 기준 953,900원

인터넷에 치면 바로 나오지만.. 기기 스펙입니다.

센서크기 : 1:1.5 화소 : 2416만화소 최소셔터스피드 : 1/8000초 렌즈마운트 : 니콘 F마운트 저장매체 : SD, SDHC, SDXC 화면크기 : 8.13cm 타입 : DSLR 최대ISO감도 : ISO 25600 무게 : 765g 동영상프레임 : 60프레임 동영상 해상도 : 1920x1080 WIFI/NFC 지원 마그네슘합금바디 방진/방적


택배상자를 바로 까고 나서.. 저는 오픈마켓에서 최저가로 검색해서 샀습니다. (옥션) 오픈마켓은 좀 신뢰가 떨어진다는 말도 있는데 몇번 시켜보니까 포장도 꽤 꼼꼼히 잘해주셔서 보냅니다. 정품인지 병행인지 그런 점만 잘 확인하시면 오픈마켓도 쓸만할 것 같습니다.

사은품이라고 몇개 주셨는데 뭐 자잘한 것들이였습니다. 쿨토시, 워머, 핫슈에 다는 수평계.. 



니콘의 기본 번들렌즈 18-55 vr2 입니다. 니콘 바디를 쓴다면 시그마의 18-35 UFO 렌즈를 쓰고 싶었지만.. 총알부족으로 일단 기본번들로 시작합니다.

사이즈는 캐논의 기본 번들렌즈보다 살짝 더 작습니다. 줌링을 잠그는 줌락 기능도 있고 디자인도 괜찮습니다. 뒷캡이 하얀플라스틱이란게 조금 아쉽네요.

렌즈만 따로 산다면 8만원 정도 합니다.



그리고 D7200 바디 박스. 황금박스? 황동색에 가깝네요.


사용 설명서. 캐논 설명서보단 좀더 싼 종이?를 쓴거 같네요. 안의 종이가 갱지 느낌이 납니다. 근데 니콘은 어플로 설명서를 지원합니다. 어플을 깔고 사용하는 기종 설명서를 다운받으면 두고두고 볼 수 있어서 상당히 좋습니다. 캐논은 없었던 점이라 만족했습니다.


스트랩과 케이블, 충전기와 바디가 들어있습니다. 뽁뽁이로 잘 포장되있네요.



기계 스펙 같은 점은 다들 검색많이 하시고 잘 알고들 계시니까 언급안하고 몇번 만져본 느낌만 써보자면...

일단 보급기 700D가 비교대상이라 그런지 몰라도 기계적 성능이나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습니다. 기기 조작성이나 인터페이스에 신경을 꽤 쓴 느낌이 납니다. 조작도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그리고 카메라를 잡는 그립감도 전보다 더 좋았습니다. af도 빠릿빠릿 하구요. 몇컷 찍어보니까 노이즈도 700D 쓰던 것 보단 훨씬 낫습니다. 아예 완벽하게 잡지는 못하지만 꽤 억제 하는 정도.

번들렌즈로 산게 좀 아쉽네요 바로 시그마 살걸 ㅠ


다른 분들한테 조금 아쉬울 수도 있는 점은 색감이 일 것 같습니다. 저는 니콘 색감 캐논 색감도 다 좋은데. 니콘은 눈에 보이는 색 그대로 찍히는 느낌이라면 캐논은 살짝 더 풍부해보이게 찍히는 느낌입니다. (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 이정도 차이야 후보정으로 충분히 개선시킬 수 있으니까요.

또 다른 아쉬운점은 lcd 창이였습니다. 캐논은 회전식 터치 lcd를 많이 채택해서 그거에 적응이 되서 그런지 살짝 아쉽더라구요.


총평은 제 개인적으론 만족스러운 구입이였습니다. 캐논도 쓰고 니콘도 쓰고 하면서 취미를 쭉 해야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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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핸드스트랩이 하나 필요해서 검색 해보고 헤링본 제품을 한번 사보기로 결정했습니다.

가격은 30,900원에 샀네요. 2만원 중후반대인 제품도 있는데 잘 보고 구매하셔야 합니다. 2만원 중후반대 제품은 타입 2일 경우가 많습니다.

타입 1은 플레이트를 포함한 모델이고 타입 2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상당히 제품 상자에도 신경쓴 것 같습니다. 상자를 열면..


스트랩이 파우치에 담겨있습니다. 세심하게 신경쓴게 좋네요.



구성품입니다. 주의사항이나 서비스 안내등이 적힌 종이, 플레이트, 연결고리, 스트랩, 파우치, 습기제거제가 같이 들어있네요. 습기 제거제가 같이 들어있는 걸 보고 가격에 비해 제품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

스트랩. 꺼내자마자 새 가죽냄새가 확 났습니다. 저는 레드 스티치를 했습니다. 헤리티지 타입의 색상은 블랙/레드/브라운/레드스티치 정도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하단 플레이트에 연결해 장착한 모습.


전체적인 모습.

장점 1. 가격대비 제품의 마감이나 품질 등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가성비 괜찮습니다.

2. 이쁩니다. 헤링본 쓰는 이유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단점 . 가죽끈이 살짝 두꺼운 편이라서 끼는데 시간 좀 걸렸습니다. ( 핸드스트랩은 처음 껴봐서....이게 두꺼운 편인지 어쩐지는 잘 모르지만 그런다고 장착을 못하는 건 아니고 사용감도 상당히 좋습니다.)

가죽끈이 두꺼워서 카메라 바디에 달린 스트랩 고리에는 넣기 정말 빡셉니다. (캐논 700d 사용) 저는 넣다가 가죽 상할 거 같아서 그냥 넥 스트랩에 연결고리 껴서 연결했습니다.


착용 동영상입니다. 동영상 속 바디는 니콘바디입니다. 바디에 스트랩 고리가 캐논하고는 조금 다르네요. 설정에서 배속 느리게 해서 보면서 따라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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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얼마 전에 들인 캐논 EF 50mm F1.8 STM 렌즈 리뷰입니다. 일명 신쩜팔이라는 이름으로 부르죠.


최대조리개 F1.8, 마운트 캐논EF 마운트, 필터구경 49mm, 종류 표준, 호환성 DSLR용, 최소촬영거리 35cm 입니다.


단렌즈 답게 낮은 조리개값을 가지고 있고, 필터 구경이 49mm로 굉장히 컴팩트한 사이즈의 렌즈입니다. 주로 풀프레임 바디에서 사람이 인지할 수 있는 화각과 비슷한 화각을 가지고 있어 사용하시곤 합니다. 물론 크롭바디도 많이 씁니다. 크롭바디는 환산 화각이 1.6을 곱해주면 되니까 80mm 쯤되겠네요.  만투하고 비슷한 화각이네요. ( 85mm L렌즈) 저도 풀프바디 좀..


물론 비슷한 화각의 좋은 단렌즈도 많이 있습니다. 시그마 아트 삼식이, 사무식, 오식이(30mm,35mm,50mm) 삼총사 라든가, 캐논 팬케익 렌즈(40mmF2.8)라든가..  팬케익 렌즈는 F2.8로 좀 아쉽죠. 시그마 시리즈는 가장 싼 삼식이가 40만원 후반에서 50만원까지 하니 조금 비싸죠..



신쩜팔은 가격은 12만원 초반대입니다. 몇주전에 11만 5천원 주고 삿는데 그새 또 올랐네요.. 네이버에서 검색할때 신쩜팔보단 캐논50mm라고 검색하면 몇천원 더싸게 나옵니다. 왜 그렇게 올리셧는지는 저도 잘..     





외관 사진입니다. 저는 그냥 호환후드 샀습니다. 딱히 정품보다 품질이 크게 떨어지거나 하는건 없고 신쩜팔 정품후드가 2만8천원이나 해서... 비싼렌즈라면 모르겠지만 쩜팔같은 10만원대 렌즈에 3만원짜리 후드를 끼자니 조금 아까웠습니다..


50mm 1.8 ll 에 비해서 외관으로는 초점링이 바꼈습니다.  그리고 쩜팔 2는 어댑터 링이 있어야만 후드를 끼울 수 있었지만 신쩜팔부터는 그냥 바로 끼울 수 있게 변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마운트부분이 강화플라스틱 재질에서 금속재질로 바꼈습니다. 굉장히 급나누기 좋아하는 캐논이 10만원대 렌즈를 개선시켜주다니..




바디에 착용한 모습. 상당히 작아서 가볍게 사진찍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af 구동시 렌즈가 약간 앞뒤로 움직입니다. 위 사진이 최대한 튀어나온 모습.



집어넣었을 때 모습.



크기비교를 위한 시그마 1750 장착사진. 더크게 보이려고 일부러 코좀 빼봤습니다. ㅋㅋㅋ





밖에 나가서 아직 제대로 사진은 안찍어봤지만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착한 가격 , 뛰어난 성능 af도 빠릿빠릿 잘잡힙니다. 핀스트레스도 별로 없구요.

신품이 12만원이지 중고로 구하면 7만원에서 9만원대 사이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굉장히 가성비 좋고 가볍게 쓰기 좋은 렌즈라고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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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표준줌렌즈 중에 하나인 시그마 17-50mm F2.8 EX DC OS HSM (캐논EF-S마운트) 리뷰입니다.

크롭바디용 표준 줌렌즈에는 가장 많이 쓰는 구간이 17-55mm 구간인데요. 렌즈 제조사마다 표준줌렌즈 모델이 있습니다. 제가 캐논바디를 쓰고있는걸 기준으로 3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캐논 EF-S 17-55mm F2.8 IS USM

캐논에서 만든 크롭바디용 표줌 준렌즈입니다. 가장 장점은 캐논엔 캐논 이라는 말이 있듯이 3가지 모델중 핀스트레스가 거의 없다고 봐도 되겠죠.

무게는 645g 입니다.

딱히 흠잡을 데가 없는 모델이지만 가격이 제일 문제입니다... 현재 기준으로 최저가가 86만원대로 왠만한 크롭바디만한 가격이죠...


탐론 B005 SP AF 17-50mm F2.8 XR Di II VC LD Aspherical IF (캐논EF-S마운트)

망원렌즈인 탐아빠로 유명한 탐론의 17-50 모델입니다. 시그마 렌즈와 캐논 렌즈는 둘다 구경이 77mm의 대구경 렌즈인데 반해 이 모델은 구경이 72mm로 살짝 작습니다. 무게는 570g 이구요. 손떨림방지가 있는 이 모델과 없는 탐론 A16 SP AF 17-50mm F2.8 XR Di II LD Aspherical IF (캐논EF-S마운트) 모델 두가지가 있습니다. 가격은 현재기준으로 39만원대, 손떨방이 없는 모델은 26만원대입니다. 단점은 써드파티로서 생기는 어쩔수 없는 핀문제가 있고 VC(손떨림방지)가 있는 모델은 AF 구동시 액츄에이터 구동음이 있습니다. 이 구동음이 타사 렌즈에 비해 조금 큰편입니다. 예민한 분들은 쓰기에는 좀 거슬릴 것 같습니다.


시그마 17-50mm F2.8 EX DC OS HSM (캐논EF-S마운트)

현재 작성자가 쓰는 모델입니다. 무게는 565g 입니다. 가격은 35만원대입니다. 제일 싼편이고 저는 30만원 정도에 구매했었는데 가격이 조금 올랐네요.




렌즈 구성품입니다. 정품후드, 상자, 작은 융, 렌즈를 담을 수 있는 작은가방.



처음 받아봤을 때는 번들렌즈에 비해 굉장히 묵직해서 놀랐습니다. 표준 줌 렌즈 3모델 다 고정조리개가 2.8인데 렌즈가 많이 들어가다보니 번들렌즈 보단 무겁습니다.



AF 스위치, OS(손떨림방지)스위치, 줌링 잠금장치가 있습니다. 줌링 잠금장치는 17mm 구간에서만 잠깁니다.





마운트도 알루미늄으로 깔끔한 편입니다.


써드파티 렌즈는 어느정도의 핀스트레스를 감수해야하는데 뽑기를 잘하면 그런 것 없이 사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저도 핀이 좀 안맞을 때가 있는 것 같긴한데 그려러니 하고 찍습니다. 심한정도는 아니여서...

제가 이 렌즈를 선택한 이유는 리뷰나 후기들을 보면 탐론 모델보단 시그마 모델이 좀 더 낫다는 평이 많더라구요. 저 역시 두 모델 다 사용해봤지만 탐론의 소음이나 가격때문에 시그마 렌즈를 선택하였습니다. 이 렌즈도 AF 구동할 때 소리가 조금 나긴합니다. 탐론에 비하면 거의 미세한 수준..


시그마 17-50mm F2.8 EX DC OS HSM 모델로 찍은 사진들.







제 블로그의 사진 절반 정도는 이 렌즈로 찍은 사진입니다. 일본여행 때는 이렌즈 하나만 들고 여행갔었구요.


한줄로 평하자면 가격대비 괜찮은 수준이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돈만 많으면 캐논 17-55 모델로 가고야 싶지만 이 가격에 이정도 성능이면 꽤 매력적인 렌즈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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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카메라는 여러 렌즈가 있죠. 그중에서 가성비가 좋기로 소문난 캐논 EF-S 10-18mm F4.5-5.6 IS STM 광각렌즈 리뷰입니다.


가격은 30만원초반대 이구요. 잘사면 29만원 대도 가능합니다. 보통 상품을 살 땐 새제품을 사는게 좋기도 하지만 렌즈는 중고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렌즈는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내다 던지거나 떨어트려서 광축이 틀어지거나 하지 않고 깨끗하게 잘쓴 제품은 신품과 차이도 없구요. 물론 남이 쓰던거 못미더우신 분은 당연히 새제품 사서 쓰는게 좋습니다. 그냥 렌즈는 중고라도 나쁘지 않다 라는 말을 하고 싶어 그랬습니다.


캐논 EF-S 10-18mm F4.5-5.6 IS STM 중고는 24~26으로 20만원 중반대에 형성 되있습니다.



광각을 쓰는 주용도는 풍경사진 이겠죠. 10mm대의 넓은 화각을 가지고 있다보니 풍경사진이나 여행지 가시는 분들이 자주 사용하십니다.

물론 토키나 브랜드의 광각줌렌즈나 단렌즈, 타사의 좋은 광각렌즈들도 많지만 이 제품은 가격이 착합니다. 토키나의 AT-X 116 PRO DX II 11-16mm F2.8 IF ASPHERICAL 제품 같은 경우엔 광각렌즈 특유의 왜곡도 좀 덜한편이고 f2.8의 밝은 조리개를 가지고 있지만 가격이 50만원 후반대입니다. 신품이 아닌 이상 구하기도 힘들구요.


캐논 EF-S 10-18mm F4.5-5.6 IS STM 제품을 간단히 말하자면 싸게 쓸수 있는 광각렌즈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해상력이 못볼정도로 나쁘다거나 그럴정돈 아니고 싼맛에 쓸 수 있는 제품입니다.




초점거리 10 - 18mm /F4.5 - F5.6의 가변 조리개 / 무게 240g / 캐논 EF-S 마운트 / 필터구경 67mm 입니다. 여담으로 박스의 정품홀로그램 스티커는 캐논사에서 붙이는게 아니라 그냥 판매자가 붙이는 겁니다. 없어도 무관




AF/MF 스위치와 스태빌라이저 스위치가 측면에 달려있습니다. 후드 바로뒤의 링이 초점링, 중간의 링이 줌링입니다.  







위에서 본 모습. 필터구경이 67mm이고 가변조리개 렌즈이다 보니 굉장히 작은 렌즈입니다. 이 제품의 아쉬운 점은 마운트 부분이 검은색의 플라스틱이라는 것입니다. 조금 가격대가 있는 렌즈들은 마운트 부분을 다 알루미늄같은 은색재질로 해주지만 유독 캐논은 급나누기가 심하더라구요. 요새 나오는 제품들 몇몇은 마운트가 다르기도 하지만 이런 세세한 부분은 신경좀 써줬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렌즈의 17mm 화각




캐논 EF-S 10-18mm F4.5-5.6 IS STM 의 10mm 화각


넓은 화각으로 큰장면을 담아내기 좋습니다. 가장자리에 광각특유의 왜곡이 조금 발생하지만 그것도 다르게 보면 사진의 또다른 매력이 될수도 있습니다.

여행지나 풍경사진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캐논 EF-S 10-18mm F4.5-5.6 IS STM렌즈 한번 사용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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