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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촌놈이 서울가서 본 동대문 근처의 꽃조형물이 잔뜩 있던곳. 정확한 명칭을 몰라서...



전주 동물원으로 놀러갔을떄 동물원에 있던 호수공원에 핀 연꽃.




햇살 좋은 날 이쁘게 피어있던 장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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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으니까 장난감 갖고 놀다 이쁜척하는 홍시



뒤집어서 당황스러워 하는 콩이



간식을 위해 집을 털고 있는 냥도둑의 모습이다.




이불 아지트에서






냥파이트. 둘이 항상 깨물고 껴안고 하는 장난을 많이 쳐요. 홍시가 덩치가 커서 언제나 콩이가 먼저 지치지만..



우리 홍시는 절대 뚠뚠한게 아닙니다. 그냥 조금 덩치가 큰것일 뿐. 놀다가 힘들어서 앉아있는 홍시.



를 가리는 콩이. 멀보냐는 듯한 건방진 표정의 모습이다.



분위기 있는척 하는 콩이. 사실은 그냥 홍시를 처다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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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사카 동물원입니다. 츠텐카쿠와 가까워서 많은 여행객 분들이 주유패스 일정으로 들리시는 곳입니다.



위치입니다.

입장시간은 9:30분 부터 16:00시 까지 입니다. (관람은 17시까지)

오사카 주유패스를 이용하시면 무료입장입니다. 주유패스가 없으시면 500엔의 입장료가 있구요. 저는 오전에 츠텐카쿠를 들려서 쿠시카츠를 먹고 소화시킬겸 바로 근처의 덴노지 동물원을 갔습니다.




입구전경 츠텐카쿠에 들려서 쿠시카츠를 먹고 천천히 갔음에도 너무 일찍 나와서 문열기 10분전에 도착했습니다.



입장하면 바로 보이는 조형물. 덴노지 동물원은 꽤 오래된 지역 동물원입니다.



매표소 앞에 있던 곰인형. 주유패스를 제시할 때 교통이용없이 시설에 먼저 들리시면 시설 직원이 오늘 주유패스를 사용하셔야 된다고 알려주고 주유패스에 매직으로 체크를 해줍니다. 교통을 이용하고 가면 전산이 넘어가서 바코드가 찍히는데 교통이용없이 바로 처음 시설을 이용하면 이렇게 해줍니다.



홍학친구들



악어 뼈 표본




유리 한장 사이로 굉장히 가까이 있어서 놀란 악어




거북이 친구




도마뱀 친구




쉬지 않고 열심히 헤엄치던 자라




뱀이 생각보다 꽤컸어요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하마두마리 . 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많은 애들 같았습니다. 물도 아주 맑고 동물들이 전체적으로 케어가 잘 되있습니다.








울타리가 좀 허술해서 탈출하는거 아닌가 싶었던 산양들















고양이과 친구들. 마지막 호랑이는 통유리로 된 방에서 아주 가까이서 볼 수 있었습니다.










출출해서 사먹은 가라아게




공놀이를 아주 열성적으로 하는 북극곰




물뿌리고 도망간 물개들..


동물원이야 한국에도 많으니 그저 그럴줄 알았지만 동물원이 굉장히 깨끗하고 동물들의 상태가 활발하고 매우 좋아보였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가까이서 관람할 수 있고요. 1시간 내지 2시간 잠깐 들리는 코스로 넣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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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맹수가 표효하고있다.



먹이를 노리는 맹수



자신들의 영역에 침입한 침입자에게 경고를 날리는 모습이다.




야생의 카리스마.






하품할 때 사진들하고 못생기게 나온 사진들입니다. ㅋㅋㅋ 너무 못나보이니까 멀쩡한 사진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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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날이 슬슬 더워지네요.


서울광장? 처음 가서 찍은 사진. 촌놈은 서울보고 놀랩니다. 건물 넘나 큰 것



도심속 한가운데 있는 작은 강에 있던 오리.






청계광장에서. 청계천도 처음가본 촌놈이였습니다. 닥터피쉬? 같은 작은 물고기가 있어서 두번놀람..



물 흐르는게 맘에 들어서 찍어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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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여행가면 거의 필수코스라고도 할수있죠. 성산일출봉입니다.

해가 뜰때가서 성산일출봉 정상에서 해가 뜨는걸 찍고 싶었지만 게을러서 못찍었습니다...

올라가기전 입장표 판매소와 각종 특산품을 팔던 곳. 입장료는 2천원입니다. 학생 시절 성산일출봉앞 기념품 가게에서 오분자기 열쇠고리를 사서 선물 드린 기억이 있네요. 요새 다시 가서 보니 중국관광객을 잡으려고 큰 빨간 글씨의 중국어 입간판이 많이 보여서 좀 눈쌀찌푸려지긴 했습니다.







날이 애매하게 맑아서 좋은사진은 많이 못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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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장 있어요. 댓글에 메일주소하고 아주 간단한 이유만 간략하게 써주시면 보내드립니당

다 소진됬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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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가는 법을 다시 써보면

오사카 난바역을 출발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1.난바역에서 한신 난바선 아마가사키 (한신) 행 열차를 탑니다. (주유패스1일권 가능,간사이 패스 가능) (200엔)

2.니시쿠조 역에서 하차합니다. (소요시간 8분 정류장 4개)

3.니시쿠조 역에서 사쿠라지마선 사쿠라지마행 열차를 탑승합니다. (JR이므로 패스권 불가)(160엔)

4.유니버셜 시티 역에서 하차합니다. (소요시간 4분 정류장 2개)

5.도착

입구에 있는 큰 돌아가는 조형물입니다. 저걸 보면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왔다는게 실감 됩니다.



스튜디오의 초입부분. 목요일 아침인데도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오픈시간 전부터 기다려서 들어온건데..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기념품으로 유명한 미니언 팝콘통입니다. 이거 말고 에반게리온의 보라색 로봇머리 모양의 팝콘통도 있더라구요. 진열된게 없어서 사진이..



미니언 기념품 샵



스파이더맨 건물. 푸어 스파이디.. 불쌍한 우리의 피터파커입니다. 이번 시빌워에서 준수하게 리부트 됬다는데 스파이디의 부활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캐릭터가 그려진 컵라면. 캐릭터별로 꽤 있었습니다. 가격이 비싸서 패스..



스파이더맨 시계. 꽤 괜찮아보여서 찍었는데 역시나 가격이..



터미네이터 3D 체험관.



이 차말고도 다른차도 멋스러운게 많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놀기 좋았던 스누피캐릭터가 있던 건물. 저도 상담한번 받을까요.. ㅋㅋㅋ




딱따구리 친구




론과 해리가 미성년자 시절 무면허로 운전해서 박살낸 차. 이래서 머글이든 마법사든 면허는 따고봐야됩니다.




호그와트로 가는 기차




호그스미드





호그와트 건물. 줄을 엄청 일찍부터 스지않는 이상 입장하려면 3 ~ 6시간까지 걸립니다... 익스프레스표가 없어 입장해보지 못했어요..




올리벤더의 지팡이 가게. 지팡이 상자입니다.




쿼디치 경기에 사용되는 공들. 골드 스니치가 없네요.




각 기숙사 망토를 팔고 있습니다.




아즈카반에 나왔던 헤르미온느가 사용하는 시간을 되돌리는 목걸이 입니다.




호크룩스 중 하나였던 반지




호크룩스 였던 로켓




괴물학 수업 책




빗자루들. 파이어볼트나 님부스 2000 같은 원작 속 빗자루도 있었습니다.




버터 맥주. 술인줄 알고 기대하고 먹었지만 맛은 약한 오렌지맛의 탄산에 아주 달콤한 크림을 얹은 그냥 '음료'였습니다. 플라스틱 기념 컵은 500엔 더받더군요..




해리의 대부 시리우스 블랙이 아즈카반을 탈출했을 때 배포된 지명수배지네요.




만드라고라 / 맨드레이크 영화에선 약초학 수업 중에 네빌이 만드라고라의 비명소리를 듣고 기절하는 장면도 나오죠ㅋㅋ




오늘도 골목 한구석에서 열심히 따봉을 날리며 일하고 있는 우리의 피터파커. 불쌍한 스파이디...





영화 마법사의 돌에서 해리와 론이 처음 만나게 된 열차안에서 먹던 개구리 초콜릿입니다. 이거 말고도 여러가지맛 젤리등 여러 간식을 팝니다. 해리포터 존에서 사면 사람이 너무 바글바글 많지만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구쪽에 있는 기념품 샵에서도 팝니다. 해리포터 존에 사람이 너무 많으면 입구의 가게로 가세요.





지팡이들.. 말포이아빠와 아들, 볼드모트, 교수진, 불의잔에 나온 대표학생들, 해리와 친구들,론네 가족 지팡이들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시리우스 블랙의 지팡이가 탐났습니다..





마지막으로 온몸을 던져 희생해 인간사랑의 절정을 보여주신 故 자유로운 집요정 도비 선생님 . 도비 죽을때 너무 짠했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오사카 시내에서 가깝고 볼거리도 정말 무궁무진하게 많습니다. 시설 곳곳에 정말 신경을 많이써서 퀄리티가 높더라구요.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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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갔던 제주 여행 중 비자림에 갔을 때 사진입니다. 비오는 비자림은 울창한 비자나무 숲 속에서 고요함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주소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비자숲길 62 비자림 입니다. 사실 저도 지인에게 추천받아서 간거라 그전까진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제주도 관광지라고 해봤자 성산일출봉이나 한라산 폭포들이나 해변들만 알았지 이런 숲이 있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입장료도 성인 1500원으로 싼편이니 차가 있다면 한번 들려볼만 한 곳인거 같습니다. 작성자는 버스와 택시를 이용했습니다. 버스로는 근처까지 가고 택시로 좀더 들어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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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주유패스를 사용하기로 했던 날 첫 방문지로 숙소에서 걸어서 20분 정도 걸리는 츠텐카쿠를 가기로 했었습니다. 전망대인데 맨꼭대기의 조명이 다음날 날씨를 알려주는 그런 전망대라고 합니다.



위치입니다. 에비스초 역에서 조금 내려가면 있습니다. 덴덴타운에서 걸어서 20~30분정도 걸립니다.




츠텐카쿠 근처에는 쿠시카츠라는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 많습니다. 쿠시카츠는 고기나 야채를 빵가루를 묻혀 꼬치에 튀겨내 소스를 찍어먹는 음식입니다.



오사카 지역을 여행하시면 자주 보실 수 있는 빌리켄 상입니다. 발을 만지면서 소원을 빌면 이루어준다고 하는 신이라고 하네요.




금요일 8시 반에 가느라 근처 식당이 전부 문을 닫았거나 이제 막 문을 여는중이여서 식사할 곳을 못찾아서 곤란했었는데 이집은 24시간 운영이였습니다.

아쉽게도 이름을 까먹어서..




우리말고도 두 테이블 정도 있었는데 한팀은 여행객 같았고 한팀은 동네 아저씨들이 술한잔 하는 테이블이였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24시간 운영하는 감자탕집 모습쯤 되려나요.




꽤 유명한 집인지 벽 한쪽에 사인들이 꽤 걸려있었습니다. 물론 누군지 모르고 읽을줄도 모릅니다.(당당)



메뉴판은 한국어도 병행표기 되있고 그림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 은색통은 소스통입니다. 위생을 위해 먹은 꼬치는 다시 소스를 안찍는게 좋겠죠



모듬꼬치입니다. 가격은 900엔대였던 것 같습니다. 종류도 다양했습니다. 생선을 펴서 튀긴것, 버섯, 고기, 닭내장, 아스파라거스 등등 여러가지 먹는 맛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같이 시킨 비프 스테이크 가격은 700엔대였습니다. 맛은 그럭저럭.. 또 음료를 시켜먹었었는데 가게에선 절대 술말고 음료는 시키면 안된다고 또 다짐했습니다. 음료가 가격도 비싸고 양도 적고...ㅠㅠ




근처에 있던 신기했던 가게 ... 주유패스 관광지가 근처에 있어서 그런지 관광객이 많고 호객행위도 꽤 있습니다. 맛있어요 이런멘트 ㅋㅋ 쿠시카츠는 많은 곳에서 팔긴 하지만 츠텐카쿠 근처에 와서 한번 먹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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