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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니 날이 추워서 잘 안나가게 되네요.. (물론 원래도 안나가지만..)

놀러도 덜가고 하니 블로그에 올릴 게 없어서 거의 방치 상태가 되네요 ㅋㅋㅋ

이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집  콩시얼굴을 팔아서 글을 씁니다..


내이름은 콩이


내가 가는 길은 콩이웨이지


....

킁카킁카


...

부비적 부비적


할머니 집와서 겉옷만 벗어놓으면 홍시가 와서 항상 저러네요..

냄새 뭍히는건가.. 옷주인이 바로앞에 잇는데 주인한테 그러면 안되겟니..

덕분에 겉옷도 한번 털고 입어야 되네요 ㅋㅋㅋㅋ

(+밑에는 움짤버젼)




...

킁킁 킁카킁킁


캬아아악 이게 무슨냄새냐 집사 !!



등 뒤에서 얼쩡거리길래 바로 뒤돌아서 찍었는데 이 포즈

너 내 뒤에서 뭐했길래 표정이...



햇볕 쬐는 콩이. + 깨알같은 홍시 출연

이사진 핀이 꽤 잘맞았길래 크롭해봤습니다.

(d7200에 UFO렌즈 쓰는데 전핀이 가끔 나서 딥빡.. 근데 또 핀 맞으면 엄청 칼핀이고..)


지금 제 컴퓨터 배경화면이네요. ㅋㅋㅋ  너무예뻐..


"이미 아무것도 안하고 있지만 더 격렬하게 안하고 싶다. "

같은 표정과 포즈의 홍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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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콩이 홍시 사진입니당.


평소엔 만져도 아무 반응 없는데 뭔가 가려운데를 시원하게 긁어주면 더 긁어달라고 기댐...

내가 니 효자손이니..


못난이 1

갈수록 사람을 더 따르는 홍시. 할무니가 혼내도 할머니한테 좋다고 한번씩 들러붙음


그루밍을 열심히 하는 콩이. 콩이는 그루밍을 엄청 열심히 해서 그런가 털도 비단결 같은데

홍시는 콩이보다는 덜하네요. 같은 사료 맥여도 차이가 어느정도 있는듯


풀뜯는 홍시 구경.. 야 그거 뜯으면 할머니한테 혼나..


헐 정말?!




항상 얼굴 열일중인 콩이. 미묘 미쳐따 미쳐써


홍시가 떠나고 난 자리엔 오직 털뿐이었다...



기이이이일쭉한 콩이.


어질러서 화난 할머니 눈치보는 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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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913송정역 시장에 있는 식당 두곳 . 바삭바삭과 산수모밀입니다.

위치는 송정역시장 초입 부근에 있습니다.


바삭바삭은 상추튀김, 튀김류 음식 식당이고 산수모밀은 모밀을 팝니다.

특이한게 두 가게가 서로 이어져 있어서 양쪽 가게 음식 아무거나 주문 가능하네요.



이렇게 유리로 양쪽 가게가 다 보이고 문도 있어서 왔다갔다가 가능합니다.


산수모밀의 메뉴판.


짜장모밀 (4000원) 과 상추튀김 (5000원)을 주문했습니다.

기본 찬 김치, 단무지하고 디포리로 육수 낸 듯 한 국물이 함께 나옵니다.


김 모락모락 나던 짜장모밀.  

가격도 싸고 맛도 좋았습니다.




상추튀김. 학생 때 이후로 오랜만에 먹었는데 그럭저럭 보통의 맛.

5천원 가격에 비해 양이 좀 적어보였는데 먹다 보니 가격에 적당한 양이였네요.


가볍게 식사하기 좋은 식당들이였습니다. 가격도 적당하고 메뉴 선택 폭이 좀 더 넓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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