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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사카 성 / 천수각입니다. 맨홀뚜껑에도 오사카 성이 그려져 있을만큼 오사카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지라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오사카 여행을 가면서 이곳을 빼고 간다면 조금 그렇겟죠?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입니다.


주유패스를 이용하여 무료 입장이 가능하고 교통또한 주유패스를 이용가능한 시영지하철역이 근처에 있습니다.

오사카 성 운영시간은 09:00 부터 17:00시 까지 입니다. (마지막 입장은 16:30시)  오사카 성 안의 니시노마루 정원은 09시 부터 16:30분까지 이며 마지막 입장은 16:00입니다. 그날의 운영사정에 따라 조금씩 변동되기도 하니 참고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오사카성의 위치는 대략적으로 이렇습니다. 난바역과 우메다 사이의 중간쯤에 위치해 있는데요.


오사카 성 근처에는 대략 4개의 전철 역이 있습니다. 오시는 방향에 따라 좀더 가깝게 내리는 역을 이용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다니마치 욘초메 역 / 이용가능 노선 : 주오선 , 다니마치선 / 오사카성 까지 도보 : 평균 18분


난바쪽에서 오면 이용하기 좋은 역입니다.


첫번째로 작성자가 이용한 다니마치욘초메역 저는 오전에 오사카 동물원을 들린후 점심에서 오후 2시 3시 사이 코스가 오사카 성이였기 때문에 오사카 동물원의 덴노지역에서 다니마치 라인을 이용해서 왔습니다.


 오사카 동물원(덴노지역) → 오사카성 (다니마치욘초메역) 요금 240엔 / 소요시간 평균 35분 / 도보 25분 , 지하철 10분 / 주유패스 이용가능


오사카성 근처의 어느 역이든 10~ 20분 정도 걸어야 오사카성 바로 앞으로 도착할 수 있습니다. 오사카 성 근처까지는 5~10분



모리노미야 역 / 이용가능 노선 : 주오선, 나가호리 쓰루미료쿠치선, 오사카 칸조선 / 오사카성까지 도보 :  평균 19분



덴마바시역 / 이용가능 노선 : 게이한 본선, 게이한 나카노시마선, 다니마치선 / 오사카성까지 도보 : 평균 21분


우메다쪽에서 온다면 이용하기 좋은 역입니다.



오사카 비지니스 파크 역 / 이용가능 노선 : 나가호리 쓰루미료쿠치선 / 오사카성까지 도보 : 평균 15분



우메다나 난바역을 기준으로 오는 방법

우메다 역 - 오사카성 : 히가시 우메다 역에서 다니마치 라인 탑승 , 덴마바시역 이나 다니마치욘초메 역에서 하차하면 됩니다. 소요시간 25분 / 요금 240엔 / 주유패스 가능


난바 역 - 오사카성 : 난바역에서 센니치마에선 탑승 (미나미타쓰미) - 2정거장 후 다니마치 큐초메에서 하차 후 다니마치 선 환승 , 다니마치 욘초메 역에서 하차하면 됩니다. 소요시간 30분 / 요금 240엔 / 주유패스 가능


이렇게 오시는 방향에서 역을 참고하셔서 오사카성에 가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구글 지도 어플을 일본여행시 강력추천합니다. 길찾기가 상세히 잘나와있고 업데이트도 빠른 편입니다. 작성자는 구글 지도 어플없었으면 일본에서 미아될 뻔 했습니다... 처음가는 길이다보니..






다니마치욘초메 역에서 내리면 처음보이는 빌딩.. 역에서 나오면 멀리서 성이 보이고 어느방향으로 가야되는지 알려주는 표지판도 있습니다.

정 모르시겠으면 관광객을 따라가면 만사해결!



일본의 전통양식 가옥으로 보이던 건물. 지붕이 신기했습니다.






오사카성은 성 근처로 이렇게 호수가 둘러싸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담벼락이 높고 호수폭도 넓어서 놀랐습니다.






오사카 성 천수각 까지 가는길 중에... 가다보면 근처에 각종 음식을 파는 가게도 많고 푸드트럭도 많았습니다.



성근처의 가게에서 사먹은 야끼소바와 떡꼬치. 둘이 합쳐서 600엔 700엔 정도 했던것 같습니다. 야끼소바는 확실히 편의점에서 사먹은것보단 훨씬 나았습니다. 짭쪼름하고 고기도 꽤잇고 야채도 꽤 들어가있고... 떡꼬치는 약간 달짝지근하고 간장비슷한 향의 양념이였습니다. 떡꼬치는 식감이 쫄깃하면서 아주 부드러워서 입에서 녹는듯한 맛이였습니다.




성 근처에 있던 꽤 현대적인 양식의 건물. 성처럼 생긴 건물들 사이에 있으니 눈길이 좀 갔습니다.




오사카 성 천수각. 날이 좋다보니 지역방송국 같은데서 촬영을 오기도 했었습니다.




성에 가기까지 계단이 조금 있습니다. 줄을서서 입장하게 되면 6층까진 엘리베이터로 가고 그 이후로는 계단을 이용해 꼭대기층까지 가게됩니다. 내려올 땐 계단을 이용합니다.




올라갈 수 있는 최상층에서 보는 오사카의 경치.





오사카성은 꼭대기를 먼저가서 구경하고 내려오면서 나머지 층을 구경하거나 아니면 1층부터 계단으로 천천히 올라가면서 구경하거나 두 방법 중 하나로 이용하면 됩니다. 성 내부에는 오사카성 조형물이나 여러 기념품을 파는 작은 기념품가게도 있습니다. 꽤 괜찮은 상품들이 많습니다. 오사카성 미니어처나 라이터, 인형 등등...

그리고 오사카 성 내부에는 사진촬영이 금지인 층도 있습니다. 들어가시기전에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오사카 여행에 빼놓을 수 없는 오사카성. 꼭 한번쯤 가셔서 일본의 정취를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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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을 갔을 때 꼭 빼놓을 수 없는 장소들이 몇곳있죠. 성산일출봉이나 한라산 등등.. 그 중에서도 오늘은 우도입니다.
우도는 섬속의 섬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있고 제주도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작은 섬입니다.



우도를 가려면 대부분 성산포항에서 가야합니다. ( 종달항에서도 출발하지만 배가 별로 없습니다.)


배를 탑승하기 전에는 도항선승선신고서를 작성해야 표를 끊을 수 있습니다. 간단한 인적사항을 적는건데 안전관련법규가 강화되면서 작성해야 하는걸로 바꼇습니다.

우도 배편 요금은 왕복기준으로 성인 5,500원 / 중학생이상 5,100원 / 경로,장애인,유공자 4,000원 / 초등학생 2,200원 / 만2세-6세 1400원 입니다.

차량요금은 경차 21,600원 / 중,소형 9인승 이하 26,000원 / 대형 (그렌져이상 ,수입차) 30,400원입니다.

배 시간은 아침 8시 출발 부터 짧게는 17시 길게는 18시 30분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합니다. 하지만 날씨에 따라 배 시간은 유동적으로 변하니 날씨를 꼭 참고하셔야 합니다.




성산항에서 출발. 저는 우도를 오전중에 다 둘러보기로 하고 아침 첫배를 타고 출발했습니다. 우도가 섬이 작다보니 네다섯시간이면 충분히 둘러볼 곳을 다 둘러볼 수 있기 때문에 오전이나 오후 코스로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우도에 들어서게 되면 항구 근처에 중심지가 있고 버스투어를 하는 곳이 있습니다. 우도버스투어는 차없이 들어온 관광객에게 매우 강력추천합니다. 성인기준 1인 5천원으로 그날 하루 우도에서 운행하는 순환버스를 무제한 탑승할 수 있습니다. 버스의 코스는 검멀레, 우도등대 - 비양도 - 하고수동 해수욕장 - 우도박물관 - 서빈백사 해수욕장으로 운행합니다. 각 코스마다 30분간격으로 고속버스가 다닙니다. 버스를 타다가 그냥 내리고 싶은 코스에서 내리면 됩니다. 천진항과 하우목동항으로 가는 버스가 따로 있으니 항구로 돌아가는 버스를 타기전에 기사님에게 물어보는게 좋습니다.


각 코스마다 버스기사님들이 가이드 역할도 아주 잘해주시고 가격도 싸고 편해서 우도에 들리신다면 추천드립니다.  











버스 코스마다 내리면 근처에는 가게들이 많습니다. 우도는 땅콩이 유명해서 땅콩 아이스크림이 상당한 인기라고 하네요.






서빈백사 해변의 홍조단괴 유실되는걸 방지해서 이 모래를 반출하면 범죄라고 하네요.



공기좋고 물맑고 시원한 바람이 항상 부는 우도. 제주도에 가신다면 우도를 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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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카메라는 여러 렌즈가 있죠. 그중에서 가성비가 좋기로 소문난 캐논 EF-S 10-18mm F4.5-5.6 IS STM 광각렌즈 리뷰입니다.


가격은 30만원초반대 이구요. 잘사면 29만원 대도 가능합니다. 보통 상품을 살 땐 새제품을 사는게 좋기도 하지만 렌즈는 중고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렌즈는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내다 던지거나 떨어트려서 광축이 틀어지거나 하지 않고 깨끗하게 잘쓴 제품은 신품과 차이도 없구요. 물론 남이 쓰던거 못미더우신 분은 당연히 새제품 사서 쓰는게 좋습니다. 그냥 렌즈는 중고라도 나쁘지 않다 라는 말을 하고 싶어 그랬습니다.


캐논 EF-S 10-18mm F4.5-5.6 IS STM 중고는 24~26으로 20만원 중반대에 형성 되있습니다.



광각을 쓰는 주용도는 풍경사진 이겠죠. 10mm대의 넓은 화각을 가지고 있다보니 풍경사진이나 여행지 가시는 분들이 자주 사용하십니다.

물론 토키나 브랜드의 광각줌렌즈나 단렌즈, 타사의 좋은 광각렌즈들도 많지만 이 제품은 가격이 착합니다. 토키나의 AT-X 116 PRO DX II 11-16mm F2.8 IF ASPHERICAL 제품 같은 경우엔 광각렌즈 특유의 왜곡도 좀 덜한편이고 f2.8의 밝은 조리개를 가지고 있지만 가격이 50만원 후반대입니다. 신품이 아닌 이상 구하기도 힘들구요.


캐논 EF-S 10-18mm F4.5-5.6 IS STM 제품을 간단히 말하자면 싸게 쓸수 있는 광각렌즈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해상력이 못볼정도로 나쁘다거나 그럴정돈 아니고 싼맛에 쓸 수 있는 제품입니다.




초점거리 10 - 18mm /F4.5 - F5.6의 가변 조리개 / 무게 240g / 캐논 EF-S 마운트 / 필터구경 67mm 입니다. 여담으로 박스의 정품홀로그램 스티커는 캐논사에서 붙이는게 아니라 그냥 판매자가 붙이는 겁니다. 없어도 무관




AF/MF 스위치와 스태빌라이저 스위치가 측면에 달려있습니다. 후드 바로뒤의 링이 초점링, 중간의 링이 줌링입니다.  







위에서 본 모습. 필터구경이 67mm이고 가변조리개 렌즈이다 보니 굉장히 작은 렌즈입니다. 이 제품의 아쉬운 점은 마운트 부분이 검은색의 플라스틱이라는 것입니다. 조금 가격대가 있는 렌즈들은 마운트 부분을 다 알루미늄같은 은색재질로 해주지만 유독 캐논은 급나누기가 심하더라구요. 요새 나오는 제품들 몇몇은 마운트가 다르기도 하지만 이런 세세한 부분은 신경좀 써줬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렌즈의 17mm 화각




캐논 EF-S 10-18mm F4.5-5.6 IS STM 의 10mm 화각


넓은 화각으로 큰장면을 담아내기 좋습니다. 가장자리에 광각특유의 왜곡이 조금 발생하지만 그것도 다르게 보면 사진의 또다른 매력이 될수도 있습니다.

여행지나 풍경사진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캐논 EF-S 10-18mm F4.5-5.6 IS STM렌즈 한번 사용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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