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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님이 바게트 버거가 먹고싶다고 해서 조대근처에 있는 길거리야로 왔습니다.  


메뉴판이네용.



아까의 메뉴판도 그렇고 이 메뉴판도 모두 사장님 남편분이 써주셨다네요. 글씨 굉장히 잘쓰시네여..


바게트빵 가운데를 잘라서 오븐에 덥혀서 빵 속을 빼내고 그안에 갖은야채와 고기와 소스를 넣은게 바게트 버거입니다.




만드는걸 기다리면서 찍은 가게 모습. 장사 하신지 10년정도 되셨다 하는데 세 번쯤 와봤는데 항상 올 때마다 가게가 깨끗하네요

허락을 받고 사진을 찍으면서 사장님하고 이야기를 하는데 사장님 남편분하고 아들분도 취미가 사진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본인 찍는건 별로 안좋아하시지만 놀러가거나 아이들 어릴때 찍은 사진, 동영상이 지금 보면 그렇게 보기 좋아서  좋은 취미라는 이야기도 해주셨습니다.



집에 와서 까본 바게트 버거의 모습.  바게트빵이 바삭하고 야채와 양념,고기가 잘 어우러져서 맛있어요. 식사대용으로 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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