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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카메라 백팩 " 매틴 클레버 250 " 리뷰입니다.

3월즈음에 대만여행을 가기로 결정해서 아무래도 크로스백으로 카메라 들고 다니기 보단 백팩에 담고 다니는게 훨씬 편하겠다 싶어서 카메라 백팩을 알아봤습니다.


일반 백팩보다 조금 더주면 쓸만한거 사겠지 라고 생각하고 알아봤는데 백팩들은 이런 생각을 한 저에게 싸대기를 날릴 가격이였습니다...

일반 백팩과는 목적을 달리 하고 담기보단 내용물 보호를 우선으로 하니 가격차이가...


게다가 아재의 향이 짙게 나는 디자인들도 많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찾은 매틴클레버 250

가격도 8만원 중반으로 카메라 백팩으로는 적당한 가격이고 디자인도 꽤 괜찮아 보여서 사게 됬습니다.




택배 개봉!! 저 쿠폰류들은 안보냈으면.. 쓰는 사람두 없을 거 같은디..



매틴 클레버 250의 사이즈는 높이 42cm 가로 28cm 두께 12cm 입니다.

일반적인 남자 백팩 사이즈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재질은 폴리에스터, 린넨 무게는 1.2kg 적당한편입니다.



가방의 외관. 저는 차콜그레이 색으로 했습니다. 색은 차콜과 브라운 2가지 입니다.  

상단 주머니 1개 하단 주머니 2개가 보이네요. 디자인이 무난해서 참 좋습니다.



하단 주머니 중 하나가 빵빵하길래 열어봤더니 나오는 레인커버.



레인 커버를 씌운 모습. 재질이 그렇게 좋아 보이진 않지만 이슬비 정도 내릴때 씌워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일 좋은건 가방 매고 있을 때 비가 안오는 거지만요..



레인 커버가 커버되는 범위가 넓어서 좋네요. 등에 맞닿는 부분 빼곤 다 덮어집니다.


가방 맨 위 손잡이. 이게 무슨 재질인지 알았었는데 이름을 까묵...







등이 맞닿는 부분의 재질은 매쉬로 되어있어서 통풍에 좋겠네요.

근데 뭐 요새 앵간한 가방은 다 등쪽이 매쉬로 나오니까여..  푹신푹신허니 좋습니당





상단 주머니 안 모습. 작은 카메라 악세사리등을 정리해서 담기 좋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악세사리가 별로 없어서 잡동사니나 담고 다닐 듯 하네요 ㅋㅋㅋ




지퍼 손잡이에 각인된 매틴 마크. 지퍼 손잡이는 고무 재질입니다.  





오른쪽 사이드 포켓. 모노포드나 기타 잡다한 것 넣고 다니기 좋게 생겼습니다.



왼쪽 사이드  포켓. 삼각대 넣긴 여기가 더 편해보입니다. 고무로 된 밴드가 있어서


가방 내부 모습. 파티션들 각각 분리가 가능하게 벨크로로 되어 있습니다.





그 반대편 노트북 수납이 가능합니다. 15.4인치 이하 노트북 수납가능이라고 하네요.




시험 삼아 카메라를 담아봤습니다. 7200 + 시그마 18 35 마운트한채로 수납한 모습.

가운데에 바디 + 70-200 망원이나 200단 300단? 까지는 수납될 것 같네요. 물론 나는 망원이 없기에 괜한 고민...

양 사이드 공간으로는 단렌즈나 표준줌, 스트로브 등등 수납하고 다니면 딱일 것 같네요.



삼각대까지 옆에 낑구고 찍은 모습. 삼각대는 cq556입니다.


가벼운 여행용 카메라 백팩으로 딱인 것 같습니다. 가격도 무게도 적당하고...


한가지 아쉬운건 가방 어깨끈이 두꺼워서 캡쳐프로 짭으로 산걸 장착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ㅠ

간신히 장착은 되긴 하는데.. 불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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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슈나이더 b+w 007 MRC F-pro 필터 개봉기 입니다.

현재 쓰는 건 d7200 +UFO렌즈  조합인데 CPL 필터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가끔 물건 같은 걸 방에서 찍는데 방이 어두운데다 CPL까지 쓰니 영 귀찮은 점이 많아서 하나 샀네요.


결론만 말하면 잘 산거 같습니다.    


택배를 까고 있는 중 .JPG ..

슈나이더 bw 필터도 종류가 꽤 많아서 고르는데 시간이 걸렸었네요.

010 시리즈와 007 시리즈가 있는데 차이는 찾아보니 UV 차단기능의 유무 라고 하더군요.. 

카메라에 로우패스 필터가 내장되있다 보니 혹시나 화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UV 차단 코팅이 불필요하다보니 007이 조금 더 인기가 좋다고 하네요.



근데 로우패스 필터가 제거된 바디도 있고 이것저것 잘 모르겠다 하는 분은 그냥 007 사도 상관없을듯 합니다.

007도 대표적으로  슈나이더 B+W 007 NEUTRAL MRC UV 와 슈나이더 007 NEUTRAL MRC nano XS-PRO DIGITAL 두가지가 있는데

후자가 좀 더 나중에 나왔고 더 비쌉니다. 돈많으면 후자 없으면 그냥 전자 쓰시면 됩니다.




함께 배송온 B+W 필터 포켓융. 겉면이 할머니 보자기 같길래 좀 웃었는데 이거 엄청 잘닦이네요.

전에 쓰던 렌즈닦이가 시그마에서 준 기본 융 밖에 없어서 그런가는 몰라도 좋네요.

 



그리고 필터 개봉! 제 렌즈는 구경이 72mm라 72mm로 샀습니다. 5만 6천원 줬네요.. 큽... 비싸..

정품에는 박스에 홀로그램이 붙어있다고 하네요.



bw필터가 맘에 든점은 먼지,얼룩,스크래치에 매우 강하다는 점이네요.

필터를 항시 껴놓는데 위에 말한 기능들이 좋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필터의 둘레로 글씨들이 이렇게 각인되있습니다. 그리고 들어보니까 생각보다 무거워서 흠칫했네요.

물론 뭐 몇백그램 안되겠지만 전에 쓰던 필터가 겐코 스마트 슬림 CPL이였는데 필터 프레임이 플라스틱 비스무리 한거여서...

그래서 가벼울줄 알았는데 bw필터는 황동 프레임이라서 전에 필터보단 무게가 좀 나가네요. 물론 사진 찍는덴 영향이 없을 정도로 미세하지만..




전에 쓰고 있던 겐코 CPL 필터. 이것도 한 2만 얼마 주고 샀엇네요. 이젠 필요할때마다 꺼내서 갈아끼워서 써야죠..


오랜만에 필터 뺀 모습. CPL 꼈을 땐 선글라스 낀거처럼 항상 껌껌했었는데 이거 보니까 어색.. ㅋㅋㅋ


bw 필터 장착. 좀 비싸긴 하지만은.. 일회용도 아니고 렌즈 바꾸더라도 구경 맞으면 쓸수도 있고..

앞에 대물렌즈 나가는 것보단 나으니까요ㅋㅋㅋ


만족스럽네요. 역시 이름값 하는 필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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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CY마운트 렌즈를 니콘 F 마운트에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변환 어댑터 리뷰 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알리에서 검색해서 주문했습니다. 국내 인터넷에선 호루스벤누 제품이 많고  좀 큰 카메라 가게 가서 여기 변환 어댑터 파주나요 하고 물어보면 된다고 하는집에서 하시면 됩니다.

제가 사는 광주의 경우 우영카메라에서 35000원에 파준다 해서 괜히 알리로 샀네 하고 후회했습니다... 가격이 비슷헌데 기다리는 시간은 차이가... ㅠㅠ

약 2주 정도 기다리고 받은 변환 어댑터.


제습제와 설명서가 함께 동봉되있습니다.

사용 설명서..

측면에 C/Y - nk 로 변환해주는 종류를 써놨네요. 조심해야 될게 니콘 최신바디는 니콘 F마운트로 파셔야 합니다.

가끔 인터넷에서 옛날 필카인 니콘 1 마운트 제품도 많이 보이네요.

렌즈가 마운트 되는 쪽.

바디에 마운트 시키는 쪽.

니콘같은 경우는 플렌지백(렌즈의 마운트가 시작되는 부분에서 결상점까지의 거리)이 카메라 전체를 통틀어서 유별나게 길어서 다른 렌즈와 이종교배하는게 빡세다고 하네요.

무한대 쪽 초점이 안맞는다거나 하는 문제등이 있었는데 이 제품은 그런 문제를 어느정도 해결한걸로 보입니다.  


제 7200바디와 콘탁스 칼짜이즈 distagon 28mm f2.8 렌즈를 결합한 모습.

D7200 + 어댑터 + distagon 28mm f2.8로

distagon 28mm f2.8을 찍은 사진. 같은 렌즈가 두개나 있어서..

아직 주광이 있는 야외에서 안찍어봐서 체감은 잘 모르겠지만 초점도 다 잘맞는 느낌입니다. 어댑터 잘 선택하셔서 옛날 렌즈로 감성 사진을 담아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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