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날이 슬슬 더워지네요.
서울광장? 처음 가서 찍은 사진. 촌놈은 서울보고 놀랩니다. 건물 넘나 큰 것
도심속 한가운데 있는 작은 강에 있던 오리.
청계광장에서. 청계천도 처음가본 촌놈이였습니다. 닥터피쉬? 같은 작은 물고기가 있어서 두번놀람..
물 흐르는게 맘에 들어서 찍어본 사진.
동네 근처의 호수공원에서 찍은 꽃창포 사진입니다. 5월초쯤 되면 피더라구요. 처음에는 물가에서 피길래 '아 이게 그 수선화구나' 이랬습니다.... 멍청..
검색해보고 나서야 창포꽃인줄 알았네요...
비가 좀 와서 시원해졌네요..
몇주만 지나면 여름이 올 것 같습니다.
꽁보리밥 뷔페에 가고싶어지는 보리. 청보리라고 해야되나요??..
지나가다 꽃이 이쁘게 핀 남의 집 담장에서.
작년 조대 장미축제에서. 장미 축제를 저녁때 가다보니까 건진 사진이 별로 없어서 이거 한장밖에 없네요 올릴만한게..
지난주에 찍은 꽃사진들입니다. 지금은 다 져버렷지만 내년 이맘때 쯤이면 다시 피어나겠죠.
집가는 길에 있던 아직 피지 않은 목련의 봉우리 .
활짝 핀 목련. 개인적으론 벛꽃보단 목련을 더 좋아해요. 벚꽃보다 일찍 펴서 벚꽃구경하는 사람들 모르게 져버리는 꽃.
집가는 길 공원에 있는 벚꽃들. 꽃이 필 시기면 꽃구경을 가고 싶긴하지만 어딜 가나 인산인해네요.. 벚꽃 구경 프리패스권 같은게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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