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여러가지

오늘은 예전에 샀던 HP stream 8 리뷰 입니다.

HP 에서 내놓은 윈도우 태블릿 시리즈 중에 저가모델에 속하는데요. 가격은 13만원대입니다.

제품사양입니다.

사이즈는 성인 남성이 한손에 딱 쥘수 있는 크기입니다. 무게도 들고다니기 크게 부담되는 정도는 아닙니다만 편하게 사용하려면 블루트스 키보드와 마우스를 가지고 다녀야 되서 어디 넣어놓고 다니는게 더 편하긴 합니다.

1개의 충전잭과 이어폰잭

전원과 볼륨 키

하단의 스피커.

USIM을 끼울수 있고 외장 메모리를 지원합니다.(32G)

부팅 시 HP 로고가 나옵니다.

부팅 후 화면. 이 모델은 윈도우 8.1 with bing의 운영체제를 지원하지만 저는 윈도우 10 무료 업그레이드 기간에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OTG 허브를 이용하여 데스크탑과 똑같이 윈도우 설치가 가능합니다. 8.1보단 10을 추천합니다. 상당히 사용하기 쾌적해집니다.

1기가의 메모리와 4세데 아톰 베이트레일 CPU

메모리가 1G라서 다중작업은 힘듭니다.

32G가 기본인데 윈도우용량 따지고 하면 실 사용가능 용량은 20기가 정도입니다.

프로그램들 구동모습. 어느정도 다중작업은 됩니다. 한글사용하면서 엣지 브라우저 정도는 무난하게 돌릴수 있습니다. 대신 포토샵같이 조금 무거운 프로그램을 돌리면 단일작업만 하는게 낫습니다.

이 모델로 롤이 돌아간다길래 해봤는데 정말 구동이 되긴합니다. 최저옵에 간간히 끈기긴 하지만 되기는 됩니다. 된다는 데에 의의를 둬야할정도..

장점 : 13만원대의 싼 가격, 간편한 휴대성 , 엑셀 한글 등 사무작업이나 인터넷 서핑 영화 등에 적합

단점 : 이어폰 착용시 심각한 화이트 노이즈(이 모델의 고질적인 문제인 것 같습니다.), 1기가 메모리의 한계 , 딱 가격값만 하는 성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