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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카메라는 여러 렌즈가 있죠. 그중에서 가성비가 좋기로 소문난 캐논 EF-S 10-18mm F4.5-5.6 IS STM 광각렌즈 리뷰입니다.


가격은 30만원초반대 이구요. 잘사면 29만원 대도 가능합니다. 보통 상품을 살 땐 새제품을 사는게 좋기도 하지만 렌즈는 중고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렌즈는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내다 던지거나 떨어트려서 광축이 틀어지거나 하지 않고 깨끗하게 잘쓴 제품은 신품과 차이도 없구요. 물론 남이 쓰던거 못미더우신 분은 당연히 새제품 사서 쓰는게 좋습니다. 그냥 렌즈는 중고라도 나쁘지 않다 라는 말을 하고 싶어 그랬습니다.


캐논 EF-S 10-18mm F4.5-5.6 IS STM 중고는 24~26으로 20만원 중반대에 형성 되있습니다.



광각을 쓰는 주용도는 풍경사진 이겠죠. 10mm대의 넓은 화각을 가지고 있다보니 풍경사진이나 여행지 가시는 분들이 자주 사용하십니다.

물론 토키나 브랜드의 광각줌렌즈나 단렌즈, 타사의 좋은 광각렌즈들도 많지만 이 제품은 가격이 착합니다. 토키나의 AT-X 116 PRO DX II 11-16mm F2.8 IF ASPHERICAL 제품 같은 경우엔 광각렌즈 특유의 왜곡도 좀 덜한편이고 f2.8의 밝은 조리개를 가지고 있지만 가격이 50만원 후반대입니다. 신품이 아닌 이상 구하기도 힘들구요.


캐논 EF-S 10-18mm F4.5-5.6 IS STM 제품을 간단히 말하자면 싸게 쓸수 있는 광각렌즈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해상력이 못볼정도로 나쁘다거나 그럴정돈 아니고 싼맛에 쓸 수 있는 제품입니다.




초점거리 10 - 18mm /F4.5 - F5.6의 가변 조리개 / 무게 240g / 캐논 EF-S 마운트 / 필터구경 67mm 입니다. 여담으로 박스의 정품홀로그램 스티커는 캐논사에서 붙이는게 아니라 그냥 판매자가 붙이는 겁니다. 없어도 무관




AF/MF 스위치와 스태빌라이저 스위치가 측면에 달려있습니다. 후드 바로뒤의 링이 초점링, 중간의 링이 줌링입니다.  







위에서 본 모습. 필터구경이 67mm이고 가변조리개 렌즈이다 보니 굉장히 작은 렌즈입니다. 이 제품의 아쉬운 점은 마운트 부분이 검은색의 플라스틱이라는 것입니다. 조금 가격대가 있는 렌즈들은 마운트 부분을 다 알루미늄같은 은색재질로 해주지만 유독 캐논은 급나누기가 심하더라구요. 요새 나오는 제품들 몇몇은 마운트가 다르기도 하지만 이런 세세한 부분은 신경좀 써줬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렌즈의 17mm 화각




캐논 EF-S 10-18mm F4.5-5.6 IS STM 의 10mm 화각


넓은 화각으로 큰장면을 담아내기 좋습니다. 가장자리에 광각특유의 왜곡이 조금 발생하지만 그것도 다르게 보면 사진의 또다른 매력이 될수도 있습니다.

여행지나 풍경사진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캐논 EF-S 10-18mm F4.5-5.6 IS STM렌즈 한번 사용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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