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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얼마 전에 들인 캐논 EF 50mm F1.8 STM 렌즈 리뷰입니다. 일명 신쩜팔이라는 이름으로 부르죠.


최대조리개 F1.8, 마운트 캐논EF 마운트, 필터구경 49mm, 종류 표준, 호환성 DSLR용, 최소촬영거리 35cm 입니다.


단렌즈 답게 낮은 조리개값을 가지고 있고, 필터 구경이 49mm로 굉장히 컴팩트한 사이즈의 렌즈입니다. 주로 풀프레임 바디에서 사람이 인지할 수 있는 화각과 비슷한 화각을 가지고 있어 사용하시곤 합니다. 물론 크롭바디도 많이 씁니다. 크롭바디는 환산 화각이 1.6을 곱해주면 되니까 80mm 쯤되겠네요.  만투하고 비슷한 화각이네요. ( 85mm L렌즈) 저도 풀프바디 좀..


물론 비슷한 화각의 좋은 단렌즈도 많이 있습니다. 시그마 아트 삼식이, 사무식, 오식이(30mm,35mm,50mm) 삼총사 라든가, 캐논 팬케익 렌즈(40mmF2.8)라든가..  팬케익 렌즈는 F2.8로 좀 아쉽죠. 시그마 시리즈는 가장 싼 삼식이가 40만원 후반에서 50만원까지 하니 조금 비싸죠..



신쩜팔은 가격은 12만원 초반대입니다. 몇주전에 11만 5천원 주고 삿는데 그새 또 올랐네요.. 네이버에서 검색할때 신쩜팔보단 캐논50mm라고 검색하면 몇천원 더싸게 나옵니다. 왜 그렇게 올리셧는지는 저도 잘..     





외관 사진입니다. 저는 그냥 호환후드 샀습니다. 딱히 정품보다 품질이 크게 떨어지거나 하는건 없고 신쩜팔 정품후드가 2만8천원이나 해서... 비싼렌즈라면 모르겠지만 쩜팔같은 10만원대 렌즈에 3만원짜리 후드를 끼자니 조금 아까웠습니다..


50mm 1.8 ll 에 비해서 외관으로는 초점링이 바꼈습니다.  그리고 쩜팔 2는 어댑터 링이 있어야만 후드를 끼울 수 있었지만 신쩜팔부터는 그냥 바로 끼울 수 있게 변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마운트부분이 강화플라스틱 재질에서 금속재질로 바꼈습니다. 굉장히 급나누기 좋아하는 캐논이 10만원대 렌즈를 개선시켜주다니..




바디에 착용한 모습. 상당히 작아서 가볍게 사진찍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af 구동시 렌즈가 약간 앞뒤로 움직입니다. 위 사진이 최대한 튀어나온 모습.



집어넣었을 때 모습.



크기비교를 위한 시그마 1750 장착사진. 더크게 보이려고 일부러 코좀 빼봤습니다. ㅋㅋㅋ





밖에 나가서 아직 제대로 사진은 안찍어봤지만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착한 가격 , 뛰어난 성능 af도 빠릿빠릿 잘잡힙니다. 핀스트레스도 별로 없구요.

신품이 12만원이지 중고로 구하면 7만원에서 9만원대 사이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굉장히 가성비 좋고 가볍게 쓰기 좋은 렌즈라고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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