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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물주님과 시내에서 일보고 나서 충장로 초밥 뷔페 쿠우쿠우에 갔습니다.

쿠우쿠우 마지막으로 간게 아마 부산 놀러갔을때 남포동 쿠우쿠우 가고 난 뒤로 처음이니까 엄청 오랜만에 가네욧

충장로 쿠우쿠우는 마지막으로 간게 고등학생때 인듯... 너무 오랜만이네요.


위치입니다. !



 

여기는 가게가 큰길가에 있는게 아니고 건물 안쪽 2층에 있어서 잘 보이진 않는 편입니다.

그런데도 이른시간에 사람이 꽤 있었네요. 금요일 점심에 갔습니다.


지점마다 스페셜 메뉴가 조금씩 다른 듯 하네요. 여기는 활어회가 스페셜이네요. 물론 사먹어보진 않았습니다.

지점별로 메뉴가 다른 점이 꽤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부산 남포동 쿠우쿠우 에서 먹었을 땐 꽤나 메뉴가 다양해서 광주 쿠우쿠우 보다 훨씬 좋다고 느꼈네요.

흑참치인가도 있고 메뉴도 종류가 꽤 되고.. 남포동 쿠우쿠우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  



첫접시로 뜬 초밥들. 연어, 장어, 계란말이 초밥이 맛있었네요. 나머지는 그럭저럭 평범

계란말이 초밥이 꽤 취향에 맞아서 여러번 가져다 묵었네여




야끼우동과 우동, 타꼬야끼, 돈까스.

여기 야끼우동을 예전에 맛있게 먹어서 다시 퍼와봤는데 예전만 못했네요.. 메뉴가 퇴화를.. 맛있었는데....ㅠㅠ


두번째 접시. 연어가 맛이 괜찮아서 물주님은 사진속 하얀접시에 담긴 연어만 몇번 가져다 묵으심

롤이나 군함류도 많긴 한데 메뉴가 다 엇비슷하고 맛도 평범해서 차라리 초밥을 더 잡수시는게 나을듯 하네여.





김범벅, 간 무, 와사비를 때려박고 맛나게 묵은 모밀




딸기 스무디라고 사기치고 있던 슬러쉬

아무리봐도 스무디는 아닌 거 같은디...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퍼런색은 파타야 스무디인가 라고 써져있던데 이것도 역시 슬러쉬에 가까움...

근데 파란색은 맛이 극혐이었네요. 게토레이 + 향수 맛...




와플에 잼, 꿀, 딸기 생크림 바르고 아이스크림 얹어서 와플 아이스크림으로 제조.

아주 맛있었습니다.

  


마무리는 언제나 옳은 바닐라 소프트 아이스크림.

오랜만에 다시 갔었는데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맛도 보통은 하고 후식메뉴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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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자연별곡 NC 백화점 점입니다.

광주에는 자연별곡이 2지점 밖에 없더라구요... 광천터미널하고 NC 백화점...



자연별곡 NC백화점 내부입니다. 금요일 다섯시 조금 넘어서 갔는데 사람이 엄청 없었네요.

광주역 근처가 워낙 사람이 없다보니까 여기도 없나 봅니다... 밥먹는 내내 사람이 별로 안왔네요.

이러다가 여기도 사라지면 광천터미널만 가야될듯


초롱초롱한 꽃게의 눈. 자리마다 버너가 있어서 이렇게 꽃게탕을 끓여먹을 수 있습니다.

꽃게가 살도 꽤 많고 간도 칼칼하니 좋았네요.


갔을 때가 천고갈비인가 마비인가 무슨 갈비 컨셉이였습니다.




겹치는 음식이 많네요. 가지수가 다른 일반 뷔페보단 적긴 하지만 하나하나 다 맛이 평타 이상입니다.

음식들 간도 딱 제 취향이였네요.

특히 보쌈이랑 무김치?를 같이 먹는 게 제일 맛있었네요.

보쌈만 먹으러 다시 올 의향이 있을 정도

잔치국수. 국수면이 떡져있는게 아니라 삶은지 얼마 안된 것 같았습니다.

계란지단 맘대로 때려박을 수 있어서 좋았네요.

단팥죽과 찹살똑

디저트가 한국적인 것도 많고 좋았네요.

놋그릇에 만들어먹는 빙수.

아이스크림은 항상 옳습니다.

젤리젤리.

요거트 였나 우유였나 에 망고와 메론 등 과일을 얹어서 먹는 디저트


자연별곡은 첨 가봤는데 상당히 만족했네요. 개인적으론 애슐리 보다 나은듯...

주 메뉴들은 가지수가 적긴 하지만 하나하나가 다 맛이 평타는 치고

디저트 가지 수나 맛은 꿀리는 것이 없네요.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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