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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갈수록 날이 무더워져서 뭐하나 하기가 힘드네요.... ㅠㅠ


오늘은 최근에 산 키보드 앱코 k840 적축 모델 개봉과 간단 리뷰를 하기 위해 왔습니다. 

원래는 앱코 사의 텐키리스 청축 모델을 쓰고 있었고 비맞아도 멀쩡하고 튼튼하고 다 좋았는데.. 텐키리스라는 점이 게임할때 불편해서 바꾸게 되었네요.

넘버패드를 단축키로 써야 더 편해서 ㅠ 





배송은 빠르게 잘왔네요. 가격은 48900원으로 오픈마켓에서 샀습니다. 



이렇게 박스 뒷면에 상세 스펙등이 기재 되어 있습니다. 



USB 타입의 104키 배열 키보드입니다.

요새는 거의 대부분 usb타입이죠. 특수한 경우가 아니고서야 ps2방식은 잘 쓰질 않습니다.


무게는 1.05키로입니다. 전에 쓰던 제품보단 많이 경량을 한 것 같습니다. 전에 쓰던 제품은 거의 통짜 알루미늄 수준이라 내려치면 흉기가 될정도..

1000hz의 반응속도. 


오테뮤 스위치, 이중사출키캡, 키보드 수명은 약 500만회 정도입니다.

365일 24시간 키보드 두들겨도 고장내기 힘듭니다. 기계식의 장점 중 하나죠 높은 내구도


예전엔 제일 싼 기계식 키보드 청축이 5만원 6만원 하구 그랬는데 요새는 많이 저렴해졋죠. 

독일의 체리사가 가진 특허권이 만료되어서 모방제품이 많이 나와 그렇다는 말이 있네요. 





이 키보드의 또다른 장점 중 하나 입니다. 

키캡만 바꾸는게 아니라 키 스위치 까지 자기맘대로 커스텀이 가능합니다. 갈축쓰고 싶으면 갈축사다 끼우면되고 흑축은 흑축사다 하면 됩니다. 

이 모델은 각 축별로 다 출시되있구요. 

사람마다 자주 쓰는 방향키나 특정 키만 키 스위치를 따로 두는 분도 있고 그렇습니다. 



개봉 후 첫사진. 

키보드가 양 옆에 스티로품으로 고정되어있고 키 커버가 씌워져 있습니다. 

첫 인상은 디자인 잘나왔네~ 정도 


사실 바꾼데 또 큰 이유는 디자인도 있습니다. 키캡이 동글동글한게 왠지 이뻐보여서... 

어짜피 한번사면 거의 평생 쓰는 기계식이니 좀 이쁜거 써보자 해서 돈좀 더주고 이거 삿습니다. 


키 커버에 로고도 새겨지고 몇년새 여러가지 바뀌었네요. 예전에 산건 로고 없이 밋밋했었는데.. 좋은 개선이네요. 



이 키보드 고른 이유 2 입니다. 레트로 키캡.. 동글동글하니 이뻐요 





키캡은 이중사출 방식으로 각인이 지워지지 않습니다. 대부분이 이 방식이죠. 



키 스위치의 모습입니다. 

적축이란걸 보여주고 있네요. 네 그렇습니다. 딱히 할말이.. 



이중사출방식.jyp 




키보드 상단에 있는 키들과 방향키, 넘버패드에 펑션키로 사용가능한 여러 핫키들이 각인되어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멀티미디어 핫키와 led 조작키를 자주 쓰는 편입니다. 노트북을 쓰던 버릇이 있어서 소리 키우고 줄이고는 펑션키를 이용하네요.


상단 숫자 키에는 펑션키를 이용해 게임 모드를 설정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7가지 정도.

또 커스터마이징 키로 원하는 키에만 led 설정을 하고 사용할수 있습니다.





뒷판의 모습. 

생각보다 깔끔해서 만조크 

구석탱이에 다 미끄럼방지 패드 있구요. 높낮이 조절은 낮은편이고 1단만 됩니다. 경사가 낮아서 손목이 편하네요.



노이즈 필터와 금도금 usb 그리고 패브릭 케이블.

요새 대부분 usb단자에 금도금은 다해줍니다. 안해주면 거르세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패브릭 케이블. 



높낮이 조절 패드 올렸을때.jyp 



내렸을 때 .jyp


똥손이라 거지같이 찍긴했는데 대략 높낮이 1cm 정도 차이납니다. 


기본 구성품. 

키의 모가지를 뽑아버리는 키 리무버 

스위치를 갈아치워버릴수 있는 스위치 리무버

왠지 니스칠할때 써야될거 같은 청소용 브러쉬 

게임방 초딩들의 국물엎으기 방지용 스티커 


컴퓨터 부팅시 기본으로 활성되는 led . 영상 

갠적으로 맘에 듭니다. 원래 컴키고 화장실가는데 이거 보려고 좀더 이따감 


각 led 모드들 다 꺼내보는 영상. 족발에 군침주의. 

각 축들의 특징. jyp 

개인적으로 기계식 첫입문이다 그러면 청축이나 갈축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대체적으로 다 무난한편 

기계식 특유의 키감과 소리를 느끼고 싶다 - 청축 

그런데 소리는 빼고 싶다 - 갈축 .. 이런느낌?

 



키감은 아주 만족중입니다. 개인적으로 청축쓸땐 장기간 타이핑을 하면 조금 손가락이 뻐시고 그랬는데

훨씬 덜해졌습니다. 키압이 낮고 리니어타입이라 그런가봉가


그리고 특징이라면 키입력이 아주 민감합니다. 리니어타입이라 중간에 걸리는 느낌없이 타이핑 됩니다.

버릇대로 손가락 미리 올려두면 오타나기 일수. 적응되면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청축의 단점이자 장점이였던 소음이 사라졌습니다. 

영상에도 조금 나오긴 하지만 기존 쓰던 청축에 비하면 소음은 거의 없어진 수준이고 

멤브레인 키보드와 비슷하거나 살짝 더 작습니다 소리가 


개인적으론 아주 만족한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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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브리츠 K200GH 게이밍 헤드셋 개봉 및 간단한 사용소감입니다.


브리츠 K200GH의 가격은 3만원 중반대로 게이밍 헤드셋 가격으론 평범한 수준입니다.

물론 더 싼 알카트로즈도 있고 하지만 이 제품이 평이 좋길래 주문해봤습니다.



처음엔 박스에 이렇게 영어로 막 쏼라 쏼라하고 있어서 외국 기업인줄 알았는데..

브리츠는 몇안되는 음향기기 국내기업이라고 하네요.




제품의 스팩.

사실 저같은 막귀놈은 이런거 봐도 머가 먼지 모릅니다. 그저 들어봐야 알뿐



품질보증서.

AS기간이 구입후 1년이나 보장해주네요.

고장안나게 잘쓰고 싶지만 피치 못할때가 있으니..




헤드셋 모습.

처음 꺼내고 나서는 생각보다 살짝 컸네요. 겜방에서 굴러다니는 헤드셋 사이즈 정도 생각했는데 그것보단 아주 살짝 큰 듯 합니다.





측면 모습. 브리츠 K200GH은 이 헤드셋 측면에서 LED 불빛이 들어온답니다.

집에서만 쓸거라서 없어도 될 기능이긴 한데 막상 없으면 아쉬울 거 같네요 ㅋㅋㅋ



마이크 모습.

개인적으로 막 구부려 쓰는 마이크 보단 이렇게 내려서 쓰는 마이크가 좀 더 세련되 보이고 좋아서 이제품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가 됬습니다.

 



헤드셋 단자 모습.

보통은 단자가 2개지만 이 제품은 LED 작동을 위해 USB 단자도 한개가 추가로 달려있습니다.

실사용에선 LED 기능 안쓰실 분들은 안꼽고 써도 무방합니다.



볼륨조절부.

소리 조절 폭이 세세한건 아니고 그냥 쓰다가 옆에서 이야기 하는거 잘 안들릴 때 소리 끄는 용으로 씁니다.

그냥 한번 슥 돌리면 되서 편하긴 합니다.


헤드밴드 길이조절 부.

알루미늄 재질로 깔끔하게 되있습니다. 제가 머리통이 좀 크긴 한데 길이 조절하면 넉넉하게 사용가능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헤드셋 거치대가 없어서 하나 주문했습니다.

어디 싸구려 이름없는 거 한 몇천원 줬습니다. 헤드셋 하고 깔맞춤 되서 만족중 ㅋㅋㅋ







이렇게 거치 해놓고 컴퓨터 옆에 두고 잘사용중입니다.

사용 소감은 간단히 말하자면..

가성비가 정말 괜찮습니다.


자주 플레이하는 오버워치 기준으로 하면 소리의 음질은 준수한 편이고 상대방 스킬 소리가 어디서 나는지 단박에 들립니다.

소리의 방향성이 잘 전달되서 뒤통수에서 석양이 지는지 오른쪽, 왼쪽, 대각선에서 석양이 지는지 단박에 듣고 알아채서 피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제까지 오버워치 하면서 헤드셋을 잘안써서 몰랐는데 바닥에 물이 고여있는걸 밟으면 찰박찰박 소리가 나더군요..

문 옆에 숨어도 누가 오는지 너무 잘들려서 좋네요.


마이크의 음질 또한 끈김이나 잡음 없이 깔끔하게 잘나옵니다. 같이 플레이 한분들도 다들 마이크 음질이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때문에 아주 쾌적한 고급시계 플레이로 만족 중입니다.

가성비 좋고 디자인 좋고 저한테는 더할나위 없이 괜찮은 제품이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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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카메라 백팩 " 매틴 클레버 250 " 리뷰입니다.

3월즈음에 대만여행을 가기로 결정해서 아무래도 크로스백으로 카메라 들고 다니기 보단 백팩에 담고 다니는게 훨씬 편하겠다 싶어서 카메라 백팩을 알아봤습니다.


일반 백팩보다 조금 더주면 쓸만한거 사겠지 라고 생각하고 알아봤는데 백팩들은 이런 생각을 한 저에게 싸대기를 날릴 가격이였습니다...

일반 백팩과는 목적을 달리 하고 담기보단 내용물 보호를 우선으로 하니 가격차이가...


게다가 아재의 향이 짙게 나는 디자인들도 많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찾은 매틴클레버 250

가격도 8만원 중반으로 카메라 백팩으로는 적당한 가격이고 디자인도 꽤 괜찮아 보여서 사게 됬습니다.




택배 개봉!! 저 쿠폰류들은 안보냈으면.. 쓰는 사람두 없을 거 같은디..



매틴 클레버 250의 사이즈는 높이 42cm 가로 28cm 두께 12cm 입니다.

일반적인 남자 백팩 사이즈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재질은 폴리에스터, 린넨 무게는 1.2kg 적당한편입니다.



가방의 외관. 저는 차콜그레이 색으로 했습니다. 색은 차콜과 브라운 2가지 입니다.  

상단 주머니 1개 하단 주머니 2개가 보이네요. 디자인이 무난해서 참 좋습니다.



하단 주머니 중 하나가 빵빵하길래 열어봤더니 나오는 레인커버.



레인 커버를 씌운 모습. 재질이 그렇게 좋아 보이진 않지만 이슬비 정도 내릴때 씌워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일 좋은건 가방 매고 있을 때 비가 안오는 거지만요..



레인 커버가 커버되는 범위가 넓어서 좋네요. 등에 맞닿는 부분 빼곤 다 덮어집니다.


가방 맨 위 손잡이. 이게 무슨 재질인지 알았었는데 이름을 까묵...







등이 맞닿는 부분의 재질은 매쉬로 되어있어서 통풍에 좋겠네요.

근데 뭐 요새 앵간한 가방은 다 등쪽이 매쉬로 나오니까여..  푹신푹신허니 좋습니당





상단 주머니 안 모습. 작은 카메라 악세사리등을 정리해서 담기 좋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악세사리가 별로 없어서 잡동사니나 담고 다닐 듯 하네요 ㅋㅋㅋ




지퍼 손잡이에 각인된 매틴 마크. 지퍼 손잡이는 고무 재질입니다.  





오른쪽 사이드 포켓. 모노포드나 기타 잡다한 것 넣고 다니기 좋게 생겼습니다.



왼쪽 사이드  포켓. 삼각대 넣긴 여기가 더 편해보입니다. 고무로 된 밴드가 있어서


가방 내부 모습. 파티션들 각각 분리가 가능하게 벨크로로 되어 있습니다.





그 반대편 노트북 수납이 가능합니다. 15.4인치 이하 노트북 수납가능이라고 하네요.




시험 삼아 카메라를 담아봤습니다. 7200 + 시그마 18 35 마운트한채로 수납한 모습.

가운데에 바디 + 70-200 망원이나 200단 300단? 까지는 수납될 것 같네요. 물론 나는 망원이 없기에 괜한 고민...

양 사이드 공간으로는 단렌즈나 표준줌, 스트로브 등등 수납하고 다니면 딱일 것 같네요.



삼각대까지 옆에 낑구고 찍은 모습. 삼각대는 cq556입니다.


가벼운 여행용 카메라 백팩으로 딱인 것 같습니다. 가격도 무게도 적당하고...


한가지 아쉬운건 가방 어깨끈이 두꺼워서 캡쳐프로 짭으로 산걸 장착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ㅠ

간신히 장착은 되긴 하는데.. 불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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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yashica 55mm f2.8 ML MACRO 렌즈 리뷰 입니다.

이렌즈 또한 아주 세월을 오래 잡수신 렌즈입니다.

대부분 야시카 하면 레인지 파인더 카메라의 첫 제품인 야시카 일렉트로 35를 기억하는 분이 많더라구요.

흔히들 가난한자의 라이카라고 일컫어집니다. 주력으로 35mm 카메라들을 만들던 기업이라고 하네요. 1983년 교세라에 의해 합병되어 사라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렌즈의 외부 모습. 옛날 렌즈라는걸 각인된 숫자들이 말해주고 있네요.

이 렌즈는 콘탁스 마운트인데 그 이유는

야시카 사와 짜이스 이콘(콘탁스 사)가 협력을 하게 되는데 첫 제품으로 74년 contax rts 1 을 만들었습니다. 그 때가 야시카 사의 최절정기 였다고 하네요.

그런 연유로 야시카에서도 콘탁스 마운트 렌즈를 주력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나사식 고무 후드가 같이 끼워져 있는데 아무리 깨끗하게 관리해도 후드가 세월을 말해주고 있네요.

나사식 후드를 처음 본건 아니지만 고무로 된 후드는 이 렌즈 덕에 처음 봤네요. 되게 신기..


이 렌즈 자체가 너무나 희귀해서 정보 구하는게 너무 힘드네요.. 대두분 영어권 사이트에서나 조금씩 볼 수 있는 정도..



macro 기능은 1:1~1:2 까지 인데 전용 어댑터?인가 어떤 물건을 쓰면 1:4까지 활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제 카메라와 착용모습. 쓰다보니 고무후드가 참 편하네요.

가방에 넣을 때 따로 분리해서 거꾸로 안끼워도 되고 그냥 접어주기만 하면 되니...

대신 관리가 좀 필요하다는게..



렌즈 생기면 항상 찍게 되는 키보드 테스트샷. 키보드에 먼지가... 죄송..


스피커 전원 버튼을 macro 기능으로 찍어 봤습니다.

여기도 먼지가... 죄송합니다..흑흑

눈으로 보면 보이지도 않는 먼지들인데..

옛날렌즈 임에도 macro 기능이 상당히 준수하네요. 물론 요즘 macro 렌즈를 안써봐서 확실한 결론은 아니지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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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구형렌즈 중 하나인 콘탁스 마운트 렌즈 칼짜이즈 vario-sonnar 35-70mm f3.4 간단한 리뷰입니다.

대략적인 출시년도는 찾아도 잘안나오네요..ㅠㅠ 일단 최소 30년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아시는분...)


출시 당시에도 줌렌즈이면서도 단렌즈급 화질과 왜곡이 적기로 유명한 렌즈였다고 하네요. 여기저기 검색으로 긁어보니.. 너무 오래된 렌즈 이다 보니 정보가 적네요.

그 옛날 렌즈 치곤 주변부 화질이나 왜곡도 준수합니다. 줌구간이 적은대신 다른 기능적인 면에서 우수하다고 볼 수 있네요.

그리고 간이 매크로 기능이 있습니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35mm 구간이 macro 사용 가능 구간입니다. 이 외 구간에선 매크로 기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초점링에 적혀 있는 Macro 표시.

특이한 것이 이 렌즈는 후드가 나사식 철제 후드입니다.

필터를 끼우는 곳에 후드를 끼우는 방식이라 전용으로 설계된 필터를 사용해야 필터+ 후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참 보기 드물죠.


빨간 Tstar 각인이 참 좋네요. 지금 나오는 칼짜이즈 렌즈들은 하나같이 가격이 안드로메다라... 이렇게라도 만져볼 수 있어서 다행..

그 때 당시 렌즈 코드네임이라 해야되나요. Distagon, vario sonnar, planar, tessar 등등 여러가지가 있는 걸로 압니다. 물론 뭐가 어떤 특화인지는 모릅니다...

검색해도 안나와서...




제 바디 d7200과 중국산 CY-F마운트 어댑터로 렌즈를 체결한 모습. 35mm 구간에서만 초점링을 macro 쪽으로 돌릴 수 있습니다. 그 외 초점 구간에서는 안돌아갑니다.



옛날 렌즈인데도 디자인이 지금도 어울리네요. 묵직해 보이는 디자인이 참 괜찮네요.


색수차가  올라오는게 확연히 눈에 띄긴 하네요. 옛날렌즈의 한계가 있다보니...


같은 피사체를 35mm 구간 간이접사 기능으로 찍은 모습. 렌즈를 바로 코앞까지 들이밀어서 찍을 수 있네요.

코팅이 옛날 기술이라 빛과 관련된 문제나 색수차에는 취약해도 화질만큼은 괜찮네요.

그렇게 많이 소프트하지도 않고 은근한 느낌을 주는 게 좋습니다.



가끔 수동렌즈 만지다 보면 지금의 기술 발전이 얼마나 대단한건지 체감이 확 오기도 하고 조작하는 게 재밌기도 하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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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슈나이더 b+w 007 MRC F-pro 필터 개봉기 입니다.

현재 쓰는 건 d7200 +UFO렌즈  조합인데 CPL 필터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가끔 물건 같은 걸 방에서 찍는데 방이 어두운데다 CPL까지 쓰니 영 귀찮은 점이 많아서 하나 샀네요.


결론만 말하면 잘 산거 같습니다.    


택배를 까고 있는 중 .JPG ..

슈나이더 bw 필터도 종류가 꽤 많아서 고르는데 시간이 걸렸었네요.

010 시리즈와 007 시리즈가 있는데 차이는 찾아보니 UV 차단기능의 유무 라고 하더군요.. 

카메라에 로우패스 필터가 내장되있다 보니 혹시나 화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UV 차단 코팅이 불필요하다보니 007이 조금 더 인기가 좋다고 하네요.



근데 로우패스 필터가 제거된 바디도 있고 이것저것 잘 모르겠다 하는 분은 그냥 007 사도 상관없을듯 합니다.

007도 대표적으로  슈나이더 B+W 007 NEUTRAL MRC UV 와 슈나이더 007 NEUTRAL MRC nano XS-PRO DIGITAL 두가지가 있는데

후자가 좀 더 나중에 나왔고 더 비쌉니다. 돈많으면 후자 없으면 그냥 전자 쓰시면 됩니다.




함께 배송온 B+W 필터 포켓융. 겉면이 할머니 보자기 같길래 좀 웃었는데 이거 엄청 잘닦이네요.

전에 쓰던 렌즈닦이가 시그마에서 준 기본 융 밖에 없어서 그런가는 몰라도 좋네요.

 



그리고 필터 개봉! 제 렌즈는 구경이 72mm라 72mm로 샀습니다. 5만 6천원 줬네요.. 큽... 비싸..

정품에는 박스에 홀로그램이 붙어있다고 하네요.



bw필터가 맘에 든점은 먼지,얼룩,스크래치에 매우 강하다는 점이네요.

필터를 항시 껴놓는데 위에 말한 기능들이 좋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필터의 둘레로 글씨들이 이렇게 각인되있습니다. 그리고 들어보니까 생각보다 무거워서 흠칫했네요.

물론 뭐 몇백그램 안되겠지만 전에 쓰던 필터가 겐코 스마트 슬림 CPL이였는데 필터 프레임이 플라스틱 비스무리 한거여서...

그래서 가벼울줄 알았는데 bw필터는 황동 프레임이라서 전에 필터보단 무게가 좀 나가네요. 물론 사진 찍는덴 영향이 없을 정도로 미세하지만..




전에 쓰고 있던 겐코 CPL 필터. 이것도 한 2만 얼마 주고 샀엇네요. 이젠 필요할때마다 꺼내서 갈아끼워서 써야죠..


오랜만에 필터 뺀 모습. CPL 꼈을 땐 선글라스 낀거처럼 항상 껌껌했었는데 이거 보니까 어색.. ㅋㅋㅋ


bw 필터 장착. 좀 비싸긴 하지만은.. 일회용도 아니고 렌즈 바꾸더라도 구경 맞으면 쓸수도 있고..

앞에 대물렌즈 나가는 것보단 나으니까요ㅋㅋㅋ


만족스럽네요. 역시 이름값 하는 필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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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콘탁스 칼짜이즈 Distagon 28mm F2.8 렌즈입니다.

제가 산건 아니고 아는 분이 쓰시다 방치한 걸 저한테 주신건데 렌즈가 정말 오래 됬네요ㄷㄷ

올해로 딱 30년된 렌즈라네요. 그런데도 아직도 찾는 분이 꽤 있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잘만들었다는 얘기겠죠. 



콘탁스 렌즈는 MMJ와 AEJ 두가지로 나뉜다고 하네요.

MMJ는 M, AE, P 가 전부 지원되는 렌즈 이고 AEJ는 M, AE 가 지원됩니다. 외관상 차이는 MMJ는 최대 조리개 수치의 각인이 초록색으로 되어 있고 AEJ는 흰색으로 되어있습니다.

MMJ가 마운트 부분도 좀 더 최신형으로 생겼네요.  








마운트 부가 AEJ에 비해 꽤나 현대적으로 생김.










+ MMJ distagon 28mm f2.8 과 니콘 D7200으로 찍은 렌즈 사진.

옛날렌즈인데도 상당한 해상력이네요. 대신 옛날렌즈인 만큼 코팅문제로 취약한 문제도 꽤 있는 것 같습니다.

옛날 렌즈 가지고 놀기엔 소니 미러리스가 참 좋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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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회오리 보케로 유명한 구 소련의 헬리오스 렌즈 Helios 44-2 58mm f2 렌즈 직구부터 개봉기 까지입니다.

어느날 인터넷에서 보케가 엄청 이쁜 사진을 봤었는데 일명 회오리 보케라고 하더라구요.. 그런 보케를 가능하게 해주는 렌즈를 찾아보니 꽤 많은 종류가 있었습니다.


우선 첫번째로 올해 여름에 나온 렌즈베이비 에서 만든 Twist 60 렌즈.

간략하게 이 렌즈는 60mm F2.5 수동 에 가격이 30 ~ 40만원입니다. 샘플사진이나 다른 사용자 분들이 찍은 사진을 봤을 때 회오리보케가 가장 쌔게 나오는 모델 같았습니다.

너무 강해서 조금 저하고는 안맞는다고 생각해서 패스..


두번째는 헬리오스에서 만든 Helios 40-2 85mm f1.5 렌즈.

이 렌즈는 헬리오스 사가 가장 최근에 만든 신제품이고 가격은 70~ 80만원... ㄷㄷ 우선 가격이 너무 비싸고 (결국 사진 결국 돈...) 제가 쓰는 크롭바디에서는 85mm의 화각은 너무 좁은 거 같아서 포기하게 됩니다.


그래서 찾다가 마지막으로 찾은 헬리오스의 58mm 렌즈 입니다. 그런데 종류가 너무 많습니다... 44-2 ,44-4 ,44m-4 등 알아먹지 못할 넘버링이 한가득...

검색을 통해 44-2 모델이 가장 초창기 모델로 시리즈 중에 회오리 보케가 제일 잘나온다기에 이걸로 결정했습니다.


중고나라에서 구매해보려 했지만 하나같이 외관이 너무 ... 결국 직구를 결심하게 됩니다.

이베이를 들어가보고 영어의 압박에 결국 구매대행을 선택 ㅋㅋㅋ




이베이에서 찾은 가장 괜찮았던 가격..(어댑터 포함)

국내에선 어댑터 가격이 2~ 3만원대입니다.

어댑터 미포함은 30불 정도의 가격대

화이트 실버 색도 있지만 M39 마운트에 찾기가 더 어려워서 포기..



판매자가 올린 사진들. 렌즈의 스펙과 가격지불방식. 배송방식 등을 적어놨습니다.

그 중 가장 중요했던 것은 니콘 바디 특유의 긴 플렌지 백으로 인한 무한대 쪽에

가까울 수록 초점이 안맞는 문제를 해결한 어댑터로 보내주겠다고 되있어서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주문을 결심하고 주문하려는데 가격이 11만 3천... 배송비가 너무비싸!!

이정도면 속편하게 국내에서 살만 하지만 처음 직구 해보는 거니까 그냥 사자 하고 결심...

상품 출품 국가가 우크라이나의 어떤 도시.

헬리오스 렌즈가 구 소련 시절에 만들어져서 뭐 공장이 3개 정도 있었는데 소련이 붕괴되면서 각 국가로 갈라졌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같습니다.



그렇게 주문을 하고 몇일 기다리다 보니 현지배송조회 버튼이 뜨길래 눌러봤더니..


조회가 안됨ㅋ... 물건이 구매대행 회사 배대지인 미국까지 오기 직전에도 절대 조회 안됨...

이럴거면 왜 현지배송조회는 놔둿니...


그렇게 물건이 미국에 도착하게 되고 미국에서 한국까지의 추가 배송료를 결제 했습니다. 4600원.. 총 11만 9천원 정도 썻네요.

우크라이나 에서 미국 까지 4주 조금 넘게 걸리고 미국에서 한국까지 5일 걸렸습니다.


그렇게 총 5주를 기다리고 받아본 택배 !


뽁뽁이가 덜렁 한겹 들어있음... 배송메시지에도 렌즈니까 조심히 보내달라고 했는데도..

이 업체는 앞으로 쓸 맘이 안들듯.. 환율도 1200원으로 잘라서 계산해 버리고

판매자가 미국으로 보낼때 붙어있떤 송장? 알수 없는 러시아 문자들이 빽빽


구매대행업체가 뽁뽁이 한겹만 둘러서 좀 실망했는데 물건 판매자가 감동을 시켰네요 ...

스티로폼을 잘라서 꽉꽉 담아줌.. 우크라이나 너이자식..



그렇게 포장을 까고 나니  등장한 렌즈!




크기 비교를 위한 휴지심 등장. 생각보다 외관이 엄청 깨끗했네요.

중고나라에서 본 렌즈들은 죄다 긁힘자국은 기본에 찍힘은 옵션이였는데 외관에는 찍힘이 한개도 없고 긁힘 자국도 없음...

직구를 한 보람이 느껴지는 순간이였습니다.ㅠㅠ(물론 직구도 판매자를 잘고르고 설명을 잘읽어봐야 합니다.)




렌즈 안쪽. 러시아어로 겔리오스 라고 써있습니다. 검색해보니 러시아 문자에는 ㅎ 소리가 나는 문자가 없는 듯 하네요.

대부분 Helios라고 써있는데 우크라이나에서 와서 그런가 봅니다.

렌즈 시리얼 앞 두글자가 제작년도라고 하네요. 제껀 83년도 생산... 33년 됬네요 저보다 나이가 한참..

33년이나 된 렌즈가 너무 깨끗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렌즈 마운트 부 사진. 판매자가 어댑터를 꼇다 뺏다 하는게 아니라 아예 니콘 F마운트로 개조를 해서 보내줬네요.

풀프레임가서도 이렌즈 쓸 생각이였는데 캐논 니콘 고민중이여서.. 이부분은 조금 아쉽  


장착한 모습. 맨날 UFO 렌즈만 끼고 다니다 보니까 렌즈가 너무 귀엽네요. 쬐끄만한게


테스트로 한장 찍어본 쭈구리 콩이 사진.

테스트하면서 찍은 사진들도 몇장 올리고 싶지만 그러면 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따로 올리겠습니다.


전체적인 사용평은 아주 만족 중입니다. 코팅 문제로 역광이나 잔광에 좀 취약해서 플레어도 생기고 하지만

제취향의 감성터지는 사진들이 잘나와서 아주 만족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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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레고 배트맨 텀블러 구매 부터 제작 까지 입니다.

저는 일단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했습니다. 정품인 레고 76023은 솔직히 너무 비싸서... 정품은 45만원대 입니다 . 가격이 ㅎㄷㄷㄷ

그래서 어쩔수 없이 저렴한 가품을 알아보기 시작합니다.


가품이 진품보다 딸리는 점은 가끔 부품의 갯수가 모자르기도 하고 부품의 마감상태가 정품에 비해 떨어집니다. 휨이나 얼룩이 있는 경우도 종종 있다네요.

이런 이야기들을 보고 아 포기해야지 하다가 11월 11일에 중국에서 대대적인 할인행사?가 시작됬습니다.


저는 73불에 샀지만 이거보다 더 저렴하게 파는 사람도 많습니다. 근데 신뢰가 잘안되서 상품평과 주문수가 많은 판매자로 골라서 구매했습니다.


그래서 가격이 떨어지니까 다시 고민이 되서 결국은 샀습니다. 배트맨 텀블러 가품은 Decool 쪽에서 내는 듯 합니다. 중국제 가품은 lepin 하고 decool이 있는듯 하네요. 

그렇게 구매를 하고 잊고 있다보면 오겠지 하고 있엇는데...


11월 11일에 시킨게 11월 16일에 오게 됩니다. (!!) 굉장히 빨라서 놀랐습니다.

말이 16일이지 판매자가 물건을 접수시킨날이 14일이였습니다. 2일만에 중국에서 한국까지 ㄷㄷㄷ

DHL이 정말 빠르다는 것에 감탄했네요.


박스 사이즈 비교를 위해 핸드폰을..



패키지 박스 없이 그냥 부품들만 담겨서 왔습니다. 각 판매자 별로 패키지 박스 포함으로 파는 사람도 있습니다.

꽤나 큰 바퀴 사이즈.. 레고는 어렸을 때 말곤 기억이 없어서 .. 그때도 이렇게 큰 건 못봤네요


설명서 앞과 뒤 . 스티커도 같이 들어있습니다. 제품 뒤에는 decool 제품 홍보도 있네요.

근데 설명서가 3권입니다...

조커로 추정되는 레고 인간.. 얼굴이 앞뒤로 새겨져 있다보니 고개 돌아간줄..

비닐에 담겨 있는 부품들. 각 비닐별로 숫자가 써져있습니다. 설명서에는 몇번 봉투를 뜯으라고 친절하게 써져있어서 조립이 쉬웠습니다.

만들기 초반. 어렸을 때 만지던 레고에 비해 요새 레고들은 엄청나게 발전했네요 ㄷㄷ

블럭에 끼우는 피스같은 것도 없어서 무조건 다 쌓아 올리는 식으로 조립했었는데...




의자를 만들고 나서. 이때부터 좀 오 하고  멋짐이  보입니다.




앞 유리까지 장착. 앞유리에 들어가는 부품이 기스가 좀 나서 슬펐네요.. 싸니까 어쩔수 없지..


앞바퀴와 뒷바퀴 장착. 이때부터 좀 차로 보입니다. 간지 + 100

한 70퍼센트 정도 완성한 모습. 주말 낮부터 해서 저녁까지 했네요. 중간중간 밥도 먹고 헛짓거리도 좀 하고

담날까지 해서 시간으로만 한 4~6시간 한거 같습니다.


상당히 디테일한 부분이 많아서 좋았네요 .



대망의 완성 ! 크.. 좋네여

다른분들은 도색도 하고 불 들어오는 부품도 넣고 하신다는데 저는 내공이 딸려서 여기까지

배트맨 텀블러의 제원. 무게가 2.5톤이네여. 그정도는 되야 다른 차 밟고 다닐듯





가운데 차 뚜껑이 고정이 아니고 살짝 얹어놓으면 딱 들어맞는 식이라

이렇게 열어서 안도 볼 수 있네요.


다 조립하고 나서 책장 한칸을 비워서 전시중.

조만간 아크릴 판 달아서 먼지 안들어가게 해야되나 고민중입니다..

간만에 레고 만지니까 정말 재밌었네요.


중국제 레고 소문만 듣고 좀 불안했었는데

값도 싸고 배송도 빠르고 막상 모자란 부품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자잘한 부품이 20개 정도는 남았네요. (피스나 한 두칸짜리 작은 부품들)

모자라면 안되니까 걍 몇개 더넣어준 듯


부품이 휜 거는 한 두개정도 있었는데 손으로 필 수 있을 정도 였고

설명서 인쇄불량도 한 2페이지 정도 있었는데 검은 얼룩 정도가 묻은거라 조립하는데 무리는 없었습니다.


조금만 더 신경쓰면 중국제가 레고정품의 퀄을 뽑아낼 날이 올거 같기도 하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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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CY마운트 렌즈를 니콘 F 마운트에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변환 어댑터 리뷰 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알리에서 검색해서 주문했습니다. 국내 인터넷에선 호루스벤누 제품이 많고  좀 큰 카메라 가게 가서 여기 변환 어댑터 파주나요 하고 물어보면 된다고 하는집에서 하시면 됩니다.

제가 사는 광주의 경우 우영카메라에서 35000원에 파준다 해서 괜히 알리로 샀네 하고 후회했습니다... 가격이 비슷헌데 기다리는 시간은 차이가... ㅠㅠ

약 2주 정도 기다리고 받은 변환 어댑터.


제습제와 설명서가 함께 동봉되있습니다.

사용 설명서..

측면에 C/Y - nk 로 변환해주는 종류를 써놨네요. 조심해야 될게 니콘 최신바디는 니콘 F마운트로 파셔야 합니다.

가끔 인터넷에서 옛날 필카인 니콘 1 마운트 제품도 많이 보이네요.

렌즈가 마운트 되는 쪽.

바디에 마운트 시키는 쪽.

니콘같은 경우는 플렌지백(렌즈의 마운트가 시작되는 부분에서 결상점까지의 거리)이 카메라 전체를 통틀어서 유별나게 길어서 다른 렌즈와 이종교배하는게 빡세다고 하네요.

무한대 쪽 초점이 안맞는다거나 하는 문제등이 있었는데 이 제품은 그런 문제를 어느정도 해결한걸로 보입니다.  


제 7200바디와 콘탁스 칼짜이즈 distagon 28mm f2.8 렌즈를 결합한 모습.

D7200 + 어댑터 + distagon 28mm f2.8로

distagon 28mm f2.8을 찍은 사진. 같은 렌즈가 두개나 있어서..

아직 주광이 있는 야외에서 안찍어봐서 체감은 잘 모르겠지만 초점도 다 잘맞는 느낌입니다. 어댑터 잘 선택하셔서 옛날 렌즈로 감성 사진을 담아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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