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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콩이 홍시 사진 올리네요. 

그동안 여행도 가고 이것저것 하느라 사진찍을 겨를이.. (그냥 게을렀다고는 말못함)


<거실 창을 열어두면 항상 바깥 탐색>



애들이 이렇게 거실에서 놀고 있으면 가끔 옆집 옥상에서 아저씨가 나비야 하고 부릅니다.

그럴때마다 두눈 땡그랗게 뜨고 처다보기만 함 ㅋㅋㅋ 











요새 날이 더좋아져서 그런가.. 점점 홍시가 털을 뿜어내고 있습니다. 

할머니집을 주에 3번정도 오는데 올때마다 빗겨줘도 계속 뿜뿜... 널 연구하면 탈모치료제가 나올거 같아..




털을 빗겨줄때도 살살하라고 앙앙 거려요. 

살살빗겨주는데 도망가진 않고 적당히 빗으면 한번 쓰다듬어주고 칭찬해주고 해야됨.. ㅋㅋㅋ 사람같아요 이럴땐 








어딘가 언짢아 보이는 콩선생. 





엎드려서 기어와서 카메라를 들이미니까 이런표정 지음.. 


도망!



콩이 사진 찍는다고 엎드려서 기어다니는 주인놈 보고 한심해 하는듯한 홍시의 표정... 






안방으로 잠입시도! 

콩이도 조금이긴 하지만 털이 빠지긴 빠저서 콩이 홍시 둘다 안방출입금지령입니다. ㅋㅋㅋ 할머니가 안방들어오면 터럭 다 밀어버린다 하심





들어가려 한 적 없다옹.. 










오늘도 탈출을 꿈꾸는 콩이로 마무리...


이제 날도 좋아지고 하니까 애들 안고 옥상 구경도 시켜주고 해야겠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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