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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에버랜드 야간 사진입니다.

왜 삼각대를 챙기지 않았냐고 과거의 자신에게 뺨을 날리고 싶었습니다....

삼각대를 포기하고 활동성을 얻었다고 애써 위로함 ...

에버랜드 밤사진 중 그나마 젤 잘건졌다고 갠적으로 생각하는 사진으로 스타트 !


호러 빌리지의 입구 모습. 제발.. 스탑 유징 레드앤 그린 라이트!! 조명 색깔이 사진 찍기 딱 극혐..  


밤이 되니 더 포스가 나는 저승사자 옹


호러빌리지 안의 식당. 음식이 얼마나 맛대가리가 없으면 요리사 아조씨가 얼굴이 해골이 됬을까요

아니면 끝도 없이 오는 무한한 손님 때문에...?





장소 이름이 정확히 기억안나지만 그 네덜란드 풍 나는 사진 찍기 좋은 곳.

밤이되니 할로윈 조형물에 불이 들어오니 더 보기 좋네여


자연농원 40주년 기념 조명? 제 나이가 완전 애기일때 자연농원에서 에버랜드로 바꼇다네요.


무슨 전구 였는데 이것도 이름 까묵었네요. 이놈의 기억력...

여긴 낮에도 꽤 이뻤었습니다.


윤동주 시인의 시를 캘리그라피로 전시해놨던 가을문학정원의 근처.

아주 이뻤는데 사진 솜씨가 개판오분전이라... 이정도밖에...







정원을 내려다본 사진.

회전목마. 여기서 삼각대 안갖고 온 후회를 젤 크게 했습니다.ㅠㅠ

장노출로 회전목마를 담아내고 싶었지만 결국 이한장으로 끝...

입구와 가까운 이솝빌리지

이렇게 유령이 매달려있습니다.

알록달록 하니 유령도 패션시대

입구 쪽 큰 나무도 불이 들어왔네여. 가까이 가서 보면

여기도 대량의 유령에 점령당해있습니다.






이런 조명도 세세하게 보면 참 신경을 많이 썻네요.

이렇게 입구의 마지막 조형물을 뒤로하고 에버랜드 구경이 끝났네요... 폐장까지 기다렸다가 폭죽을 보고 싶었지만

오픈 30분전 부터 와서 밤 9시 가까이 까지 있느라 체력이 방전이라 ㅠㅠ

다른 분들은 저처럼 멍충하게 돌지 말고 중간중간 많이 쉬세여 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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